메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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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의 등장인물.
사이버트론 프리텐더의 리더. 갓마스터가 본격적으로 주역으로 등장하기 전 극초반에는 사실상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지구에서 우주공학박사인 고 박사의 조수 청년으로 위장해 생활하고 있었지만 데스트론이 나타나자 본모습을 드러내어 싸우게 된다.
변형 형태는 F-15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전투기형태이며 지구와 달 사이를 15분만에 왕복할 수 있다.
주 무장은 검인 티타늄 사벨, 필살기는 전신에서 빛의 화살을 뿜는 샤이닝 애로우.
2.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편집]
여기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사이버트로니안들-중립 개체들의 집단인 네일의 리더로 나온다. 다만 중립 개체들이라고 해서 전부 다 네일인 건 아니고, 재생된 사이버트론에 귀환해서 정착한 중립 집단을 네일이라고 한다. 사이버트론이 재생되었다고는 하지만 환경이 너무 변해서 사이버트로니안의 입장에서는 낯선 불모지에 가깝게 되었고, 오랜 전쟁으로 인한 피해의 후유증도 너무 심해서 이 집단 전체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둘 다 싫어한다.
특히 리더격인 이 메탈호크는 아주 대놓고 오토봇을 디스하며 오토봇에게 불리한 여론을 이끈다. 오토봇이 대체 뭘 해냈고 뭘 지켰냐, 오히려 오토봇 때문에 사이버트론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오토봇이 이 모든 전쟁과 재앙의 원인제공자라는 식. 사실 이 세계관의 역사상 틀린 주장은 아니지만, 메탈호크의 문제점은 정작 전쟁의 직접적인 책임이 더 큰 디셉티콘에게는 이 정도로 수위가 센 반대는 안 한다는 점,[2]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의 오토봇 정권은 이전 오토봇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고 전쟁으로부터 약자들을 지키려고 힘썼다는 사실을 무시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 친구라고 해서 디셉티콘에게 우호적이기만 한 건 아니다. 그래도 메가트론의 오른팔(?)이었던 스타스크림 따위를 친구라고 믿는 건.......
이 시리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결국 스스로 자기 자리를 내놓고 오라이언 팍스라는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만든 엄청난 쾌거(?)를 이룬 캐릭터다. 메가트론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낸 시점에서 이미 원본 메탈호크를 초월(?)했다.
3. 완구[편집]
3.1. 레거시: 에볼루션[편집]
- 보이저 클래스 메탈호크
WFC-K9 보이저 사이클로너스의 리툴 제품. 리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클로너스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아 호평이 많다. 외형은 프리텐더 셸을 벗은 모습을 기반으로 했다. 구판 완구에 동봉된 무기 중 티타늄 세이버와 라이플 윙만 들어있고, 제트 라이플은 없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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