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흑왕 기기스트/작중 행적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본편[편집]
1.1. 1장 - 갓챠! 케미! 편[편집]
悪魔は子どもたちをさらい、家畜を殺し、 世界は闇におおわれました。
そのとき、一人の錬金術師が立ち上がりました。
光り輝くフラスコを掲げると、なんと太陽を錬成したのです。
またたく間に暖かな光が間を包み込み、意魔を打ち倒してしまいました。
名も語らず去った彼はやがて、「あかつきの錬金術師」 と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악마는 아이들을 납치하고, 가축들을 해쳤으며,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었습니다.
그 때, 한 연금술사가 일어났습니다.
빛나는 플라스크를 써서, 놀랍게도 태양을 연성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따뜻한 빛이 어둠을 에워쌌고, 악마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새벽의 연금술사"로 널리 불렸습니다.
2화 - 쿠도 린네가 연금술의 위대한 길을 설명하며 '악마'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1.2. 3장 - 해체! 연금 아카데미! 편[편집]
24화 - 120년 전에 새벽의 연금술사에 의해 쓰러졌고 새벽의 연금술사는 가면라이더로 불리게 되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27화 - 글리온이 암흑의 문을 여는 것에 성공하자 그 문 속에서 세 눈을 뜨며 직접적으로 첫 등장한다.[1] 글리온의 말을 고려하면 암흑의 문을 연 자에게 힘을 부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치노세 호타로로 인해 암흑의 문에 문제가 생겨 무산, 이내 자신을 불러낸 글리온마저 그에게 쓰러지고 만다."자아, 120년 전에 봉인된 위대한 힘을 해방해라!"
1.3. 4장 - 모아라! 100장의 케미! 편[편집]
31화 - 에다미 쿄카와 라케시스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쿄카가 암흑의 문에서 나온 거대한 존재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라케시스는 그 정체는 잘 모르고 '명흑의 왕'일 것이라 밝힌다. 해당 화 마지막에서 우로보로스계에서 닫힌 상태로 연성된 암흑의 문을 파괴하면서 빠져나온다.
1.4. 특별장 : 고저스! 가면라이더 레전드 편[편집]
32화 - 대대장 알파를 상대하던 이치노세 호타로, 클로토, 캇신 군단까지 모조리 공간이동으로 미궁 속에 가뒀다. 그리고 수많은 공간들을 펼치며 공간을 뛰어넘는 문을 만들어 호타로와 클로토, 캇신들을 한 자리로 유도한다.
![파일:kamenrider-20240414-093431-001.jpg](http://obj-temp.the1.wiki/data/6b616d656e72696465722d32303234303431342d3039333433312d3030312e6a7067.jpg)
그들의 싸움으로 미궁이 충격을 받아 깨지면서 호타로와 클로토가 탈출하자 직접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등장과 동시에 클로토와 호타로의 머리 위에 막대한 압력을 형성하고 중력을 강화해 미동조차 할 수 없게 만들고, 기기스트의 곁에 선 아트로포스가 그를 소개한다.
"무릎을 꿇어라. 글리온 님의 비원이 이뤄진 거야. 이 분이야말로, '명흑의 왕'이시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미궁을 돌파했음을 치하하며, 공간이동으로 클로토를 끌어와서 그녀의 목을 붙잡은 채로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클로토는 이때 실제 소원인 자매들과의 소원이 아닌 강함을 빌어 클로토 레비스로 강화되고, 명흑의 왕은 그대로 클로토와 아트로포스를 데리고 유유히 사라진다."나의 미궁을 벗어난 데 대한 상이니라. 네녀석이 바라는 것을 주마."
공식 홈페이지 여담에서 얘기하길, 글리온이 연 암흑의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기에 문 속의 괴물이 형태를 가져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라고 한다.
33화 - 미나토의 언급에 따르면, 암흑의 문에서 기기스트가 튀어나올 적에 우로보로스계에서 특성을 알 수 없는 전자파가 감지되었고, 그 이후 라케시스가 우로보로스계로 가는 차원문을 더 이상 열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명흑의 본거지에 돌아온 클로토가 헌드레드가 이 세상에 나타나서 초병기라는 것을 찾고 있는 것 같다는 보고한다. 기기스트는 초병기라 불리는 것이 뭔지 알아보라며 헌드레드의 가면라이더 글레어와 가면라이더 마제이드, 가면라이더 발바라드, 발바라드(라케시스)가 싸우는 현장에 파견한다.
34화 - 클로토가 초병기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보고하나, 회수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그 때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 수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밖으로 나간다.
35화 - 종말시계 근처에 남아 있었던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를 줍고, 거기에 연금술을 주입해 사이게츠를 호문쿨루스로 부활시킨다. 부활한 사이게츠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 하지만, 그에게 명령을 내려 아크원으로 변신하도록 유도한다."세계의 종말, 그것도 재미있군."
레전드와 싸우던 사이게츠에게 아트로포스가 회수해 두었던 3마리의 케미를 억지로 집어넣고, 우주에 있는 고키겐메테온[2] 를 추가로 접합하여 아크원 말감 4 타입 믹스터스로 변질시킨다.
종말시계 폭파까지 1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대로 나둬도 괜찮냐는 사이게츠의 물음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현장을 떠난다.사이게츠: "괜찮겠냐, 이 세계를 부숴버려도?"
기기스트: "부서지면 다시 만들면 그만이다."
종말시계가 파괴된 뒤 아지트로 돌아와서, 호타로의 몸을 투시해 그 안에 있는 수수께끼의 케미의 알을 발견한다."드디어 찾았다! 후하하하!"
1.5. 최종장[편집]
36화 - 연금 연합의 상층부가 있는 곳으로 직접 쳐들어와 자기 자신이 연금술의 위대한 길에 언급된 '악마'가 맞으며, 120년 전 봉인되었다는 사실까지 전부 사실이라고 말한다. 곧바로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상층부 중 한 명의 공격을 공간을 제어해 막고, 그의 용기를 치하한 뒤 원하는 것을 이뤄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말과는 다르게 그의 몸은 검붉은 불꽃에 휩싸여 불타버리고,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는 미나토의 물음에는 기기스트는 남겨진 그의 로브를 주워들며 '그는 강대한 힘을 원했으니, 인간으로서 감당 못할 힘의 끄트머리에 닿게 해 주었다'라고 말한다. 풀어서 설명하면, 그의 육체로 감당하지 못할 힘을 주입해 육체를 붕괴시켜 죽인 것이다."네놈의 마음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것은, 숨길 수 없는 공포와 그럼에도 꺾이지 않는 신념. 나는 모든 인간들의 이해자이니라."
"나는 명흑의 왕 기기스트. 일찍이 세계를 어둠에 가뒀던 "악마"라는 그런 불명예스런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모양이다만?"
"자기보신에 찌들었음에도, 아직 용감함을 완전히 잊지는 않았구나. 정체모를 상대에게 맞서는 그 기개. 크게 이해했도다. 네놈은 훌륭하다. 상으로 소원을 이루어주마."
이후 쿠로가네 스파나와 전투하면서 너의 감정을 이해한다며 모든 공격에 유효타조차 입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연금술을 써 스파나를 불태우려 하지만, 스파나가 그 불꽃을 맞고도 타죽지 않는 것을 보고 꽤나 흥미로워한다."나는 초월자. 그렇기에 인간이 생각하는 건 전부 이해한다. 결코 사라질 일 없을 그 슬픔까지도, 전부 다."
"네놈은 강하다. 육체도 마음도. 상으로 소원을 이뤄주랴?"[3]
"인간의 뻔뻔함은 어느 시대건 신의 분노를 건드리는구나."[4]
"나의 불꽃을 받았음에도 사람의 형상을 유지할 수 있을 줄이야..."
"연금 연합은 120년 사이에 멍청해진 모양이지만, 가면라이더만은 다소 돌아볼 구석이 있군."
이후 호타로를 습격해 호타로의 몸 속에 있는 니지곤을 자신의 반신이라고 부르며[10] 강탈하려 하나 니지곤의 알이 저항해 실패하고, 대신 넘어진 호타로가 흘린 스케보즈와 앤트루퍼를 강탈한다. 이에 호타로가 케미들을 돌려달라고 외치자 이상한 소릴 한다면서 직접 케미의 기원을 밝히는데, 애당초 최초의 케미이자 나머지 모든 케미들의 기원이 되는 가이아드와 드래곤나로스를 만들어낸 자가 바로 기기스트 자신임을 밝힌다. 즉, 기기스트는 갓챠드 세계관 속 케미들의 창조주인 것.
"돌려달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구나. 케미는 본디 내가 만든 것이니라."[5]
[6]
"네놈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케미는 본디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존재. 실제로 그 케미도...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기근을 가져오는 해충을 본떠 만들어지지 않았더냐?"[7]
[8]
기기스트는 호타로가 해오던 말들을 전부 반박하며[11] 스케보즈 카드를 손에 쥔 채 그대로 구겨버리면서 악의의 매개체 없이 스케보즈 말감으로 만들어버린 뒤 호타로가 스케보즈 말감과 싸우는 광경을 여유롭게 구경한다. 그렇게 한창 싸움이 이어지던 중 호타로가 플래티나 갓챠드로 변신하여 어찌저찌 스케보즈 말감을 쓰러뜨렸으나...명흑으로 물들어라.
분명 원래대로 돌아와 다시 카드에 봉인되었어야할 스케보즈는 새하얗게 탈색된 채 그대로 사망해버렸고,[12] 기기스트는 스케보즈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호타로 일행을 관망하며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이해한다, 그 슬픔."
37화 - 호타로에게서 빼앗은 앤트루퍼를 이번에도 악의의 매개체 없이 앤트루퍼 말감으로 만들어 연금 아카데미 일원들과 싸우게 만든다. 아지트에서는 자기가 호타로를 쓰러뜨리게 해 달라는 클로토의 요청에 호타로가 가지고 있는 니지곤을 빼내야 한다면서 요청을 거부하고, 갓챠드라이버가 니지곤을 연성하여 만든 변신벨트라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다른 갓챠드라이버 기반 벨트와 달리 특별한 힘이 있긴 하나 그래봤자 케미라며 장착자를 말감으로 만들면 니지곤을 추출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직후 아트로포스가 니지곤의 힘을 이용해 글리온을 구할 수 있느냐고 묻지만, 오히려 그 글리온을 살리겠다는 마음은 거짓이 아니냐며 아트로포스의 진정성을 부정한다.[13]
이후 앤트루퍼가 사망하고 호퍼1이 노란색 데이지를 황금 꽃으로 착각해 호타로에게 가져올 무렵에 연금 아카데미 일원들 앞에 나타나 호퍼1에게 명흑의 연금술을 사용, 크로스호퍼 재연성을 무시하고 호퍼1 말감으로 변질시킨다. 호퍼1은 말감이 되고서도 호타로와의 우정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싸우는 것을 거부하며 전투는 지지부진하게 흐르지만, 애초에 싸움엔 관심없고 호타로를 말감으로 만들어 니지곤을 되찾길 바랬던 기기스트는 어떻게든 해 보겠다며 울부짖는 호타로에게 바로 그거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타로는 괴로워하는 호퍼1에게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저항을 포기하지만, 호퍼1은 피난 도중 떨어트린 공룡 인형을 주우러 온 소년을 보고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악의를 억제하지 못해 소년을 공격한다. 친구가 살인귀로 떨어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던 호타로는 결국 아이언 갓챠드로 변신, 필살기를 맞은 호퍼1은 탈색되어 사망한다.[14]
자신이 호퍼1을 죽인 죄책감으로 지금까지와 다른 거대한 절망감에 휩싸인 호타로가 절규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원한 것이라며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그를 말감으로 바꾸려 한다."이해한다, 그 슬픔. 자, 명흑으로 물들어라."
그러나 그 순간 무지갯빛 광채가 호타로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면서 알껍질을 형성해서 호타로를 알의 형태로 만들고, 그대로 공간을 뛰어넘어 도시의 뒷골목 어딘가로 도망쳐버린다. 자신의 일부가 단순 거부를 넘어서 이렇게까지 자신을 배신하고 방해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 작중 처음으로 당황한다.[15]
38화
"드디어 나의 손에...!"
2. 외전[편집]
2.1. 명흑의 세 자매 Presents 가면라이더 갓챠드 미완계획[편집]
가면라이더 레전더리 레전드의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글리온을 제압하고 암흑의 문으로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