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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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인천일보에서 주최하였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였으며,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광주의 무등기에 이어 신설된 대회였다. 가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제외하고 1년에 개최되는 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늦게 치러지는 대회라, 프로입단/대학진학이 확정된 3학년보다는 내년 시즌을 대비하여 1,2학년을 주로 출전시켰던 대회였다.
아래 우승팀 목록에도 나오지만 역대 대회 우승팀이 모두 수도권에 있는 학교들이었고[2] 개최지인 인천광역시 소재 학교가 초강세를 나타냈다.[3]
2. 역대 대회[편집]
3. 학교별 우승 횟수[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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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2] 충암고는 서울, 인천고와 제물포고는 인천, 유신고와 안산공고는 경기도 소재 학교다.[3] 인천지역 학교가 역대 여덟 차례 대회 중 절반인 4번이나 우승컵을 안았지만 전통의 강호로 불리던 동산고만큼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4] 준결승전부터 문학야구장에서 개최하여 화제를 낳았다. 그리고 경기 후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가는 유신고 학생들이 지하철역 쪽으로 걸어가던 동산고 학생들을 향해 야유를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5] 롯데 입단 후 1년만에 방출된 투수로, kt wiz의 좌완투수인 박세진과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