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마키나의 전설 (r46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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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Critical Role의 던전 앤 드래곤 캠페인을 애니화 한 것으로,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었다.[1] 당초 크라우드펀딩 모금액으로 1편 분량의 작품만 제작할 계획이었으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계약을 맺으면서 2개 시즌으로 구성된 TV 시리즈를 제작하는 것으로 전환하였다. 2022년 1월 28일 원작 캠페인의 브라이어우드 아크를 다루는 시즌 1이 공개되었고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를 다루는 시즌 2가 2023년 1월 20일에 시즌 2가 개봉되었다. 시즌 3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하여 현재 제작중이다.
2. 오프닝[편집]
3. 등장인물[편집]
- 복스 마키나의 전설/등장인물 문서 참조.
4. 평가[편집]
Critical Role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은 만큼 대체로 기대에 부합하는 퀄리티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시즌 1은 로튼 토마토 100%를 달성하였으며, 인빈시블에 이어[2]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 캠페인에서 애슐리 존슨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원격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도 별도의 서브플롯을 부여하는 등, 스토리적인 각색도 비교적 무난하게 이루어졌다는 평.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애니를 극단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만의 평가이다. 아래의 비판 문서를 보면 무난하지가 않고 실제로는 문제가 굉장히 많으며 나중에가면 크리티컬 롤 팬들도 비난할 정도이다.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반지 원정대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연히 원작에는 없다.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원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매우 강력해졌으며[3] 주인공들이 겁을 먹는 일이 없다. 소개란에서 나오는 오합지졸들이라는 설명이 거짓말이라고 해야 할 정도. 시즌2에 가면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더 강해져서 히어로물에서 나오는 슈퍼 히어로이거나 사기캐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4]
성인 애니메이션이지만 선정적인 장면은 매우 적다.[5] 그러나 대신 폭력의 수위가 굉장히 높다. 특히 고어함이 매우 강해서 잔혹한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6] 심지어 비속어랑 욕설도 흔하게 나오며[7] 용변 보는 장면까지 나온다.
5. 비판[편집]
- 복스 마키나의 전설/비판 문서 참조.
6. 기타[편집]
- 애니를 가장 강하게 비판하는 레딧에서는 마이티 나인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자 한 유저가 복스 마키나의 전설이 가진 문제점들을 비판하면서 마이티 나인을 제작할때 바라는 점이니 부디 이렇게 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8]
- 원작과 애니 모두 최악인 막장이지만 주인공 여캐인 벡살리아, 케일리스, 파이크는 의외로 좋아하는 팬이 있다.
- 애니를 제작할때 목표 금액 75만 달러로 22분 짜리 애니메이션 한 편을 제작할 계획이었는데, 킥스타터 개시 40분만에 목표 금액 75만 달러를 달성하고, 6시간 20분만에 확장 목표(Stretch Goal) 최고액인 3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그래서 크리티컬 롤 출연진들이 예상 외의 성과에 모두 경악했으며, 부랴부랴 스트레치 골을 880만 달러까지 늘렸다. 결국 총 모금액 11,385,449 달러로 모금이 종료되었는데, 이는 킥스타터 TV 및 영상 부문 역대 최고 모금액 및 킥스타터 역대 최고 모금액 5위이다.
- 성우진은 화려한데 원작을 만든 크리티컬 롤 팀의 성우들이랑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까지 성우로 출연했으며 데이비드 테넌트처럼 서양권에서 유명한 배우들도 성우로 출연했다.
- 애니를 보고 크리티컬 롤이 만든 세계관과 캠페인이 정식 던전 앤 드래곤이라고 많이 착각하지만 실제론 전혀 아니다. 던전 앤 드래곤의 본사인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는 원작과 애니의 제작에 참여한적이 없으며 크리티컬 롤의 세계관과 캠페인을 던전 앤 드래곤으로 인정해준 적이 없다.
7. 평가 모음[편집]
다른 쇼와 달리 더 직접적인 판타지 서사시를 기대하는 사람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더 많은 유혈 사태, 욕설 및 과도한 노출이 있습니다. 사소한 결과는 탈도레이 자체에 독창성이 충분하지 않으며 다른 샌드박스 세계와 구별할 수 없는 모서리가 많다는 것입니다.[9]
ㅡ인버스의 평론가 에릭 프란시스코의 평가.#)
나는 원래 D&D 크리티컬 롤 캠페인을 듣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시간을 낼 계획입니다. 그러나 내 친구는 정말 좋아해서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때 특히 이것이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도했을때 그렇게 많은 열정을 가진 프로젝트가 어떻게 그렇게 나쁜 글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재능이 부족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글쓰기와 관련된 모든 것이 그것으로 인해 손상되었습니다. 유머는 실사 BeepBop과[10]
동등했고, 캐릭터는 성격에 한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었고, 미묘하게 존재하지 않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나에게 이상한 것은 비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그것을 시도하게 한 친구조차도 특히 그가 좋아하는 소스 자료를 각색한 경우 일반적으로 매우 비판적이었습니다.
'작화는 굉장한데 내용은 두서없고 캐릭터는 매력 없고 쓸데없이 잔인하다.'
ㅡ왓챠피디아의 베스트 댓글
인빈시블급은 절대 아니던데, 보다가 하차할 정도로 연출도 많이 딸리고... 너무 올려치시네 ㅋ
ㅡ유튜브의 베스트 댓글[11]
쇼가 가진 문제는 즉흥적으로 만든것을 가져와서 대본으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번역에서 뭔가 길을 잃었습니다.
ㅡ레딧 유저의 댓글#
나는 그후에 만화를 읽었는데 쇼보다 낫고 쇼가 좀 부족해[12]
- 레딧 유저의 댓글#
나는 비판적인 모든 사람을 존경하지만 이 쇼는 볼 수 없는 경계선입니다. 애니메이션도 좋지 않고, 액션도 좋지 않고, 스토리도 좋지 않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재미도 없고, 스캔런은 정말 짜증나고 조금도 웃기지 않습니다. 진짜 끔찍한데도 사람들이 이 쇼를 찬양한답니까? 이게 어떻게 썩은 토마토에 빌어먹을 100% 장난해? 설마 이 쇼는 절대 개똥이야. 편집 : 수상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쇼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소름 끼치는 것 중 하나입니다.
8. 한국에서의 인지도[편집]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기에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 아예 없는것이나 다름없다. 있는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고 인터넷에서 치면 제대로 나오지도 않으며 나온다해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올린 수준이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한글로 치면 아예 안나오며 영어로 쳐야 나온다. 오히려 같은 플랫폼의 인빈시블이랑 더 보이즈: 디아볼리컬이 유명하다.[13] 애초부터 던전 앤 드래곤과 크리티컬 롤이 비영어권에서는 알려져있지 않다보니 애니를 모를수밖에 없다. 게다가 애니가 같은 플랫폼의 인빈시블과 달리 재밌거나 감동을 줄만큼 뛰어난 작품이 아니고 좋게 쳐줘야 킬링타임용 수준밖에 안되다보니 한국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14] 무엇보다 애니가 가진 폭력성과 엽기적인 장면으로 인해 대놓고 방영할수도 없어서 공개되지 않았고[15]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불쾌감을 주기에 좋게 볼수 없기도 하다.[16] 특히 왓챠피디아에서 한국인들이 본 평가가 나왔는데 평가는 나쁘다.#[17] 또한 우연히 본 사람들의 평가도 좋지 않으며 아예 추천하지도 않는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