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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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동준이 작사, 작곡한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노래. 김경호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이기도 하다.
2. 가사[편집]
3. 영상[편집]
김광석 슈퍼콘서트 사랑했지만
이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온다.
김광석 인생이야기 사랑했지만
4. 커버 & 리메이크[편집]
4.1. 김경호[편집]
원곡의 최고음은 2옥타브 라(A4)지만, 김경호는 2키 올려서, 2옥타브 시(B4)가 최고음이다. 김경호 커버식으로 부르려면 더 올리면서 절절히 이으며 내뿜어야 한다.
4.2. 김경호 & 이승기[편집]
집사부일체에서 불렀다.
4.3. 김경호 & 권혁수[편집]
듀엣가요제에서 불렀다.
4.4. 김연우[편집]
4.5. 김범수[편집]
4.6. 이수[편집]
2키 올려서 불렀다.
4.7. 몽니(김신의)[편집]
4.8. 김성규 & 권선영[편집]
4.9. 최승열[2][편집]
4.10. 허각[편집]
4.11. 이현[편집]
4.12. 해루[편집]
4.13. 버블디아[편집]
4.14. 케이윌[편집]
4.15. 이승기[편집]
집사부일체에서 불렀다.
4.16. 장범준[편집]
4.17. 오만석[편집]
4.18. 플라이 투 더 스카이[편집]
4.19. 김종국[편집]
4.20. 에일리[편집]
4.21. 홍광호[편집]
4.22. 김광규[편집]
4.23. 손승연[편집]
4.24. 김호중 & 김희재[편집]
4.25. 전인혁[편집]
4.26. 남우현[편집]
4.27. 알리 & 유준상[편집]
4.28. 알리 & 김동현[편집]
4.29. 박경덕[편집]
4.30. Tim Davis[편집]
번안곡이다. 원곡의 나긋한 분위기와는 달리 팝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5. 기타[편집]
- 김광석은 이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에 대한 태도가 다분히 수동적으로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나중에 어느 할머니가 이 노래를 통해 소녀의 감성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듣고 마음을 바꾸고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김광석의 노래를 잘 들어보면 '사랑했지만~' 부분을 부를 때 '만'을 '므아아아안~'으로 뭉개서 부르는 걸 들을 수 있는데 이는 고음을 내기 위해 성대가 크게 떨려 고음을 내기 수월한 'ㅡ'발음으로 고음을 내기 위해서다.
- 2집에 수록된 사랑했지만은 D키(라장조)인 반면에 그 이후 나온 다시부르기 앨범의 사랑했지만과 라이브 버전은 대부분 두 키 낮춘 C키(다장조)다. 원곡으로는 최고음 2옥라(A4)로 너무 높기 때문에 낮춰 부른 것으로 추정. 두 키 낮춰도 2옥솔(G4)이다. TJ노래방은 원곡 기준으로 D키로 되어있다. 금영노래방은 2키 낮춘 C키. 김광석 본인이 고음이 그렇게 빼어난 편은 아니었기도 했거니와[3] 발라드 편곡으로 된 원곡과 달리 공연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베이스 세션 정도가 전부여서 키를 높여 고음으로 부르면 오히려 너무 격정적으로 되어 버려 나긋한 맛이 안 살기도 했을 것이다.
[1] 히든싱어 김광석 모창능력자.[2] 히든싱어 김광석 모창능력자.[3] 락커를 비롯, 고음을 난사하는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이다. 물론 김광석의 음역도 꽤 높은 편이다. 애초에 김광석의 주된 장르인 포크송은 감성과 가사 전달력이 중요한 장르이지, 다루는 음폭 자체는 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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