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Eightfold Abyss: Azva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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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몰두의 실험체[편집]
출격: 바른 기일, 지이혜… (ダイドォ、エイチィ…)
전장에 세피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오、다악터…! (オ…ドクトルゥ…!)
공격: 히…임…! (チカ…ラァ…!)
파괴: 조올려… (ネムイィ…)
진화: 기워서 합쳤, 따… (ヌッテアワセ、シタ。)
팔옥 위치(몰두 위치)의 베이스가 되는 추종자. 다른 팔옥 타입 위치 카드들은 몰두의 실험체를 토큰으로 소환한다. 유언에 드로우가 있어 덱 회전이 좋고 3번째 소환부턴 돌진이 달려 필드 개입이 쉬워지며 5회 소환 이후론 2비용 5/5 돌진에 유언 드로우라는 코스트 대비 매우 강력한 추종자가 된다. 다른 추종자 위주 조건 달성 타입의 덱들과는 달리 소환 자체가 트리거이기 때문에 달성을 견제하기도 힘들고 필요 수도 적지만, 세피로 융합하여 생성할 경우 패 소모가 심하고, 5스택 이전 손이 부족한 이른 타이밍에 필드락이나 소멸 등으로 드로우가 막히면 덱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 그나마 약점이다.
1.1.2. 열중의 연구자[편집]
4 강화로 패 소모 없이 실험체 둘을 소환하며 본체는 허수아비지만 진화 시 실험체 하나에게 필살부여로 까다로운 추종자를 교환 제거 가능하다. 이 카드를 멀리건에서 잡았느냐의 성패에 따라 팔옥 위치의 5회 강화 이전 안정성이 달라진다. 패를 소모하지 않고 실험체를 소환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초반에 다른 방법으로 소환한 실험체의 유언이 제거되면 패가 말라서 회생 불가능 할 것을 4강화에 바로 2드로 2스택 돌진으로 출격해 보충해주기 때문. 해당 이점 때문에 강화가 아닌 원래 2비용으로의 사용은 추천되지 않는다.출격: 바른 길의 지혜로다! (大道の叡智なり! )
강화: 혁신적인 학설이야. (革新的な学説だよ。 )
전장에 세피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새 학설도 역시 대단하군, 닥터…! (新説もさすがだ、 ドクトル!)
공격: 서론조차도! (序論すら!)
파괴: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거지? (何故分からん?)
진화: 이것이 진정한 독창성! (これが真の独創性!)
1.2. 3코스트[편집]
1.2.1. 망아의 과학자[편집]
출격: 평범한 안목이 아닌 이상 알 수 있지. (凡眼じゃなきゃ分かる。)
전장에 세피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더 보여줘, 닥터! (もっと見せて、 ドクトル!)
공격: 무슨 방법? (なんて仕法?)
파괴: 어머나. (あらあら。)
진화: 평범한 속물들에겐 이르려나? (凡俗にわ早いかもね?)
출격으로 몰두의 실험체를 하나 소환하며, 융합 했다면, 팔옥 타입 추종자를 서치해 덱 꼬임을 방지한다. 그 외에 공격 가능한 실험체가 있다면 본체의 진화로 흡혈을 부여해서 체력회복이 가능하다. 카드명의 망아는 스스로(我)를 잊었단(忘) 뜻의 한자조어이다.
1.3. 5코스트[편집]
1.3.1. 군청의 마녀[편집]
출격: 내 성장력은 천정부지야. (伸び代は青天井だよ。)
결정화: 잎새이슬의 소나기. (青時雨。)
공격: 청람이여! (靑藍よ!)
진화: 청출어람, 이란 거지. (青は藍より、ってね。)
파괴: 시들어버린걸까. (青枯れかな。)
언리미티드로 빠져버린 금서고 파수꾼을 대체하는 드로우 인장 카드. 본체의 질주 효과도 있지만 비용 대비 타점이 낮고, 비술과 무관한 남은 덱 수 조건을 맞춰봤자 쓸 일 없는 추종자 한정 광역이 발동하기에 결정화로만 사용된다.
1.3.2. 탐닉의 죄인 세피[편집]
출격: 오체를 해부하여, 지혜와 마주한다. (五体を腑分け、叡知に臨む。)
전장에 슈마엘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 뼈도 관도 드러낸 뒤, 뽑도록 하지. (骨も管も晒して、摘まもう。)
공격: 내부를 살펴보지. (中を見よう。)
파괴: 부족하군. (足りないな。)
진화: 열자. 미지와 수많은 두개골을. (開こう、未知と数多の頭蓋を。)
팔옥 위치의 핵심 레전드. 추종자 카드를 2장 이상 융합하면 pp 2를 소모하여[1] 몰두의 실험체를 소환하며, 융합한 추종자에 팔옥 타입이 있으면 1 코스트만 소모한다. 출격 효과는 실험체 하나 소환과, 소환된 추종자가 5 이상이면 실험체 모두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피니시 효과. 8턴에 실험체 스택을 5 이상 쌓았고, 패에 세피가 3장 있으면 세피 + 다른 추종자 융합으로 실험체를 3기 이상 낸 후 마지막 세피를 소환, 5/5 질주 넷으로 20 데미지를 주어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더군다나 진화시엔 추종자 한기를 변신 시키는 최상위 제압능력을 지녀 본체가 직접 들이 받는 것을 포함해 2기까지의 수호 추종자도 손쉽게 지워버릴 수 있다. 본체의 공격력도 진화시 7로 낮지 않아 대부분의 수호 추종자는 정리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팔옥 카드도 아니고 그저 '추종자'라는 단순한 융합 조건 때문에 우라노스, 기르네리제, 올리비에같은 좋은 중립 추종자들을 적극 채용하여 힘싸움을 하는 미드레인지 덱이 EAA팩 전반을 주도했다. 추종자를 융합해 실험체 스택을 쌓아 필드 관리를 하다가 바이브 카흐의 복음 등을 써서 OTK를 노릴 수도 있고, 반대로 실험체의 5/5 돌진과 올리비에로 필드를 밀어 떡대들을 세우거나 힐을 하는 식으로 평범하게 필드를 장악해 이길 수도 있으며, 후반이 되면 패의 소모와 순환이 빠른 것을 이용해 유키시마 9 강화의 번딜 피니시를 날리는 등 덱 운영과 방어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고 피니시 수단도 다채로운 강한 덱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EAA 후기 미니팩에서 팔옥 위치는 전혀 지원을 받지 않고 팔옥 네메시스가 쥬디스를 받아, 팔옥 위치의 OTK 피니시 수단은 1회성 피해면역 3장과 2턴간 피해감소를 부여하는 길티실드 한장을 두번 재사용 해 모두 틀어막으며 반대로 팔옥 위치를 OTK 가능한, 못이긴다 싶은 극상성 수준의 강화를 받으면서 1티어에서 몇단계나 내려오게 되었다.
스토리 설정으로는 아픈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광적인 실험을 진행하는 사이코패스 과학자. 어릴 때부터 작은 동물을 해부하는 등 반인륜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이며, 가족을 구한다는 자기 나름의 인도적인 행동의 결과로 동생을 괴물로 만들고서도 실험을 멈추지 않은 모양이다. 더 가관인 것은 이술의 간수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따르면 그 동생의 이름조차 기억 못한다(…) 바르바로스, 이스텐데드와 함께 죄수들 중 악인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며[2] 반대에 위치한 슈마엘이 선처럼 보일 정도.
1.3.3. 듀얼라이즈 엘리멘탈[편집]
출격으로 추종자 1장 지정 파괴 및 주문증폭에, 진화하면 패의 주문증폭 카드 1장을 증폭횟수 째로 복사하는 추종자. 진화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나, 본체는 코감도 없이 언리에서 사용은 꿈도 못 꿀 5코씩이나 하는데다가 출격 증폭도 1회 뿐이며,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킬각을 막는 수호 또는 역킬각이 나오는 강력한 추종자가 둘 이상 있으면서 타점도 부족해 슈마엘이나 검의 비 같은 고주문증폭 카드를 복사해야 되는 극히 한정된 조건 밖에 없기에 EAA 기준으로는 한두장을 커스텀으로 넣을까말까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그보다 더 강력한 증폭카드인 두 공주의 대마법이나 쿠온 등은 필드를 점유해서 복사가 의미 없으므로 추후 파멸의 예언이나 차원 초월 급의 강력하고 높은 비용을 가진 주문증폭 카드가 추가된다면 평가가 상승할 수도 있다.출격: 홍염./청수. 어느 한 쪽을. (紅焔。/清水。何方かを。)
공격: 불타라./휩쓸어라. (燃え。/流れよ。)
파괴: 그럼. /당분간. (では。/しばし。)
진화: 올바른 지혜는/제시되었다. (正しき知は。/示された。)
1.4. 6코스트[편집]
1.4.1. 크리스탈 위치[편집]
출격: 앞날이 디 비쳐~ (お先透け透け~)
공격: 보인다~ (見える~)
파괴: 흐려졌어… (濁る…)
진화: 운명도 비쳐 보여~ (定めも透け透け~)
비술 추종자 둘의 비용을 4 감소시키는 건 강력한 효과지만 스택을 소모하면서 무작위 추종자 대상에, 본체가 무겁고 비용 대비 낮은 능력치, 추종자에게만 들어가는 광역까지 겹쳐 EAA 발매 시점에선 억지로 쓰고싶어도 못쓰는 카드.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비용은 증가하고 등급이 하락, 본체와 강화효과가 어중간하게 섞여 발매되었다.
1.5. 7코스트[편집]
1.5.1. 이술의 간수[편집]
상당히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추종자. 위치의 경우 보통 주증이나 비술 등 어느 한쪽의 능력을 위주로 설계되어있는데 이녀석은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비용도 높은데다 주증 5회는 수정의 마검사가 있고 스택도 마력 충전 등의 준수한 카드가 있어 사실상 예능적으로도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
1.6. 12코스트[편집]
1.6.1. 파식의 집행자 슈마엘[편집]
출격: 그 마음도, 그 손가락조차도 더럽고 불결하다! (心も指も汚れて汚い!)
전장에 세피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멸망해라, 사라져라! 너야말로 오물! (滅べ、消えよ!お前こそ穢れ!)
공격: 꼴사납다! (見苦しい!)
진화: 웅덩이여, 손아귀에서 사라져라! (淀みよ、手中にて消えろ!)
파괴: 불쾌해! (不愉快よ!)
주증위치의 비용감소형 피니시 카드. 질주, 필살, 수호라는 재미없다 싶을 정도로 심플한 효과를 가졌지만 높은 스탯의 질주 추종자를 0비용으로 낼 수 있는 만큼 성능은 확실하며, 똑같이 비용감소가 가능한 검의 비 등으로 추가 타점을 확보해 뜬금없는 타이밍에 OTK를 노릴 수 있고, 마무리를 짓지 못하더라도 필살수호의 추종자가 버티기 때문에 고비를 넘기면 유키시마 강화나 덱 5장 우라노스 같은 플랜을 노릴 수 있다.
EAA 발매 초기에는 허위의 숭배자를 메인으로, 이 카드를 서브로 채용했었으나 숭배자가 질주를 제거당하는 고강도의 너프를 받은 뒤엔 EAA팩 시즌 종료까지 핵심카드로 활약하였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냥냥 매직[편집]
비용 1로 아무 패 1장을 소멸시키고 대가로 라이트닝 캣 2장을 받는 카드. 남은 덱이 20장 이하라면 비용 할인 효과와 토큰 자체 효과로 2비용과 2자리를 써서 상대 명치에 총 4점을 날릴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보조딜 치곤 까다로운 조건과,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바닐라 추종자와 다를 것 없는 것이 난점. EAA 초기에는 팔옥 위치의 융합소재 보충용으로 가끔 채용되었으나, 덱이 정제될 수록 단순히 많은 재료를 공급하는 것 보다 높은 밸류의 추종자를 채용하는 것이 주류가 되면서 사용되지 않았다. 정규덱보단 기본 덱 수가 적은 2pick에서 더 활약하는 카드.
2.1.1.1. 라이트닝 캣[편집]
2.2. 3코스트[편집]
2.2.1. 체크[편집]
체스위치에 없던 서치 효과와 공격력 버프로 덱 파워를 한단계 끌어올린 주문. 핵심 비용감소 추종자인 매지컬 나이트나 킹을 가져올 확률을 높여주는 무작위 체스 타입 서치효과도 물론 뛰어나지만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 폰을 스택견제와 락 목적에서 방치했다간 공격력 버프로 명치를 오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서 상대에게 정리를 강요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본 게임에선 매지컬 폰에 기본적으로 돌진이 달려있는 대신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소환하는 점만 빼면 전혀 다른 주문이 되었다.
2.2.1.1. 매지컬 폰[편집]
2.3. 4코스트[편집]
2.3.1. 거대한 소환[편집]
EAA에서 고차원의 계약자가 빠지면서 타점 부족으로 파워가 급락했던 비술위치의 피니시를 지원해주며, 비용 대비 질주 타점은 줄어든 대신 자리를 하나만 차지하면서 2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스택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낭비에 가깝던 고차원과 달리 기본효과인 궁극의 진흙골렘도 굉장히 고밸류의 추종자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 궁극의 진흙 골렘 효과 위주의 덱을 짜려는 유저에겐 아쉽게도 추가 당시 시즌에 진흙 골렘 토큰을 따로 소환할 수 있는 수단이 기본 주문인 골렘 연성과 이중 연성 밖에 없었다.
2.3.1.1. 궁극의 진흙 골렘[편집]
2.3.1.2. 창세의 용[편집]
2.4. 6코스트[편집]
2.4.1. 파괴의 비[편집]
관통의 룬 피해를 무작위로 날리는 주문. 주증 위치 입장에선 얼마 안되는 증폭으로 0비용이 되주는 주문이자 타점이라 매우 중요한 파츠로 자리잡았고, 굳이 주증 위치가 아니더라도 체스나 마나리아 같이 주문을 사용하는 위치라면 몇 번 만에 0비용까지 감소시키기 쉽기 때문에 콤보의 서브딜, 1회성 피해면역 깨기, 패터짐 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