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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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lls of the World / Walls of the Night / Ilurambar / Eärambar
레젠다리움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공간으로, 아르다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고 있는 경계, 즉 세상의 끝이다.
2. 상세[편집]
엑카이아 해 너머에 있는 거대한 얼음/수정 장막으로 묘사된다. 이 바깥에는 에아와 공허가 존재한다.
바깥쪽은 밤의 벽(Walls of the Night)이라고 불린다. 아르다 최초의 전쟁에서 멜코르는 이곳을 통해 도망가 가운데땅 북부에 우툼노를 세웠다.
밤의 벽 서쪽 아만 근처에 밤의 문(Door of Night)과 동쪽 태양의 땅 근처에 아침의 관문(Gates of Morning)이라는 관문이 있는데, 이 관문을 통해 해와 달이 오가며, 아르다 바깥의 우주공간과 이어진다. 우주의 끝까지도 연결되어 있는지 공허와도 이어진다. 이 중 밤의 문을 통해 분노의 전쟁에서 패배한 모르고스가 공허로 쫒겨났으며 별이 된 에아렌딜이 지키고 있다.
발라 니엔나는 아만에서도 가장 서쪽 끝에 있는 니엔나의 전당에 홀로 살았는데, 니엔나의 전당의 창문에서 세상의 벽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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