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라(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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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의 등장인물. 폰타인의 전대 물의 용왕이다.「그러나 독룡 스킬라가 우리의 고탑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악사들을 도륙한 이후로, 저 독살스러운 야만인들은 구원받을 자격을 잃어버렸다」
「받아들일 가치가 없다면, 역병을 몰아내고 산불을 꺼뜨릴 때처럼 우리는 그들을 이 땅과 물에서 제거할 것이다」
모든 고귀한 희생과 이타적인 계획은 배신자들에 의해 파괴되어 흩어진 잔해로 변했다.
마룡 친왕의 야만족 대군, 제국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모두 바치기로 한 신왕…
모두가 통제 불가한 폭풍에 휩쓸려 나갔고, 화려한 궁전과 비췻빛 장원 역시 파괴되었다….
성유물 스토리 - 황금 새의 깃털 & 황금 밤의 소란
2. 작중 행적[편집]
2.1. 제4장 - 폰타인의 장[편집]
2.1.1.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편집]
느비예트의 언급에 따르면, 최초의 참주가 용의 힘을 빼앗은 시대를 겪었다고 한다.느비예트: 현재 저를 포함한 이 세계의 모든 원소의 용은 「완전한」 상태가 아닙니다. 「최초의 참주」가 티바트에 강림했을 때, 그는 용의 힘을 일부 빼앗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일곱 신의 권능은 그 「빼앗은」 힘에서 나온 것이죠.
페이몬: 용에게 일곱 가지 원소가 있듯 신에게도 일곱 가지 원소가 있어…
느비예트: 그 시대를 겪은 선대 물의 용왕은 오래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 후계자인 저는 그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마신 임무 제4장 제4막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中
3. 강함[편집]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원초의 바다는 혈액과 성분이 비슷했고, 그 속의 생명체는 바닷물과 구분되지 않았다고 한다. 후에 육지와 하늘로 올라서기 위해 생명은 혈관을 만들어 냈는데, 이는 원초의 바다를 체내에 보존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원초의 바다, 즉 이 피의 바다를 지배하는 심장은 바로 원초의 물의 용이었다. 그가 한번 뛸 때마다 모든 생명은 일어나서 절하기를 반복했다.
자애로운 물과 성난 파도의 날개 中
느비예트의 말에 의하면 최초의 참주가 용의 힘을 빼앗은 시대를 겪었다고 하는데, 이 참주가 파네스를 지칭하는 경우라면 스킬라는 초대 일곱 용왕이라는 뜻이다.물 원소를 지배하는 힘을 지닌 것 외에도, 과거 물의 용은 원시 바다의 지배자였다. 밖에서 온 생명이 만들어지기 전, 이 행성의 원시 생명은 모두 원시 바다에서 태어났다. 후손들이 깊고 고요한 수역에 붙인 「모태 바다」라는 이름이 아주 잘 들어맞는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물의 용」은 본래 이 행성의 「생명의 신」이라고 할 수 있었다.
느비예트 캐릭터 스토리 「폰타인의 동요」 中
다만, 최후엔 레무스의 발악에 봉인됐다는 점을 보면 힘을 빼앗긴 후엔 무력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
4. 인간관계[편집]
- 레무스
- 심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