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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侍中湖驛 / Sijungho Station
금강산청년선의 철도역.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 소재.[1]
개업당시 역명은 송전(松田)역으로 과거 이 지역의 면 이름인 송전면에서 따왔다.
정주영의 고향에 있던 역이다. 실제로 정주영은 일제강점기 아버지가 소를 팔고 받은 돈을 훔쳐서 경성부로 가출한 적이 있는데 이 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도망쳤다. 6.25 전쟁 이후 시중호역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侍中湖驛 / Sijungho Station
1. 개요[편집]
금강산청년선의 철도역.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 소재.[1]
개업당시 역명은 송전(松田)역으로 과거 이 지역의 면 이름인 송전면에서 따왔다.
2. 상세[편집]
정주영의 고향에 있던 역이다. 실제로 정주영은 일제강점기 아버지가 소를 팔고 받은 돈을 훔쳐서 경성부로 가출한 적이 있는데 이 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도망쳤다. 6.25 전쟁 이후 시중호역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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