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1. 개요[편집]

---

한때 대한민국 자본이었던 기업. 아기들 용품을 생산한다. 경쟁업체로는 베비라가 있었다.

2. 상세[편집]

---

원래는 보라유통산업이었으나 1980년 아가방으로 바꾸고 2007년 아가방앤컴퍼니가 되었다. 주로 생산하는 물품은 유아의류, 유아용 장난감 등.
대한민국 최대의 유아용품 생산업체이며 1996년 1000만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수출시장은 주로 프랑스나 중화인민공화국쪽.


2011년에 복지 관련 테마주로 갑툭튀하면서 2010년 연말까지만 해도 거래 하나 없는 2천원짜리 주식이 갑자기 15000원까지 치솟았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여러번 주가조작 경고를 날린 상황. 주가 폭등양상이 러시안 룰렛 같다.

기업자체는 유지중이지만 2010년대 이후 저출산으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받아서, 2014년 중국 랑시그룹에 매각되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