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트 폰 페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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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두아르트 폰 페스텔은 독일제국군의 군인으로 최종계급은 중장이다. 보오전쟁과 보불전쟁에서 싸웠다.
2. 생애[편집]
페스텔은 1821년, 1787년에 귀족 작위를 받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페스텔은 1838년 프로이센군에 사관생도로 입대하였으며 11 후사르 연대에 배치되었다.
페스텔은 1849년에 벌어진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에 참전하였다. 이후 보오전쟁에도 참여하였으며 참모장교가 되었다. 이후 소령으로서 프로이센 6사단 소속의 40연대의 지휘관이 되었다. 40연대는 보불전쟁의 첫 전투인 자르브뤼켄 전투에서 싸웠다. 프랑스군은 30,000명의 병사로 공격할 때, 1400명의 병사로 프랑스군에게 83명의 사상자를 만들었고, 정작 본인의 중대에서는 86~8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페스텔의 중대와 시민들의 저항으로 자르브뤼켄은 14일동안 프랑스군에 의해 함락되지 않았다.[2] 심지어 자르브뤼켄이 정복당했을 때, 페스텔은 얼른 민간인을 대피시켜 민간의 피해를 줄였다. 이 전투로 인해 페스텔은 자르브뤼켄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페스텔의 연대는 메스로의 행진에 참여하였다. 메스 정복에 큰 도움을 주었고, 아미앵 전투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2개월 뒤 종전을 맞았다. 전쟁에서의 공로로 페스텔은 대령으로 승진하고, 1,2급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 1873년에는 푸르 르 메리트를 받고, 계속 군에 남아 1890년 중장으로 승진하였다. 언제 전역하였는지는 불명이나, 1908년 3월 24일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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