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유희왕 러시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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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카드 테마.
엘리멘틀 히어로의 유희왕 러시 듀얼 버전.
2. 설명[편집]
러시 듀얼의 2번째 스트럭처 덱인 버스 오브 히어로에서 공식 데뷔한 테마.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엘리멘틀 히어로가 파워 인플레 진행으로 비전 히어로, 마스크드 히어로 등의 코믹스 및 OCG 오리지널 카드를 섞어 소위 '통합 히어로' 형태로 구축되었던 것과 다르게, 일반 몬스터로도 충분히 게임에서의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러시 듀얼의 특성상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쥬다이가 1기에 사용했던 순수 엘리멘틀 히어로 컨셉이 그대로 구현되었다.
덱 서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매 턴마다 패가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할 수 있는 러시 듀얼의 시스템상, GX 초창기의 히어로만으로도 운용에 큰 무리가 없다. 귀장 메자메 등 기존 전사족 서포트나 스타 리스타트 등 일반 몬스터 서포트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파크맨[1] 과 네오스[2] , 클레이맨[3] 이 원본 그대로 출시되면서 모두 러시 듀얼에서 실전적 능력치로 평가받는 것을 생각할 때, 특히 2022년 패러렐오더 이후 사장되었던 바닐라 비트를 히어로에서 다시 선보이려는 출시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처럼 페더맨+버스트 레이디 조합인 버스트 윙맨이 등장하면서 원작 초반부에 언급된 "똑같은 융합 소재를 이용해도 다른 몬스터가 나올 수 있다"[4] 라는 컨셉 재현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카드군 지정이 없는 러시 듀얼의 특성상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로 이들을 지정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테마 내 몬스터들의 능력치마저 제각각이라,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에서는 해당 스트럭처 덱에서 데뷔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의 소재 멤버와 스파크맨, 네오스를 전부 지정해야 했다. 한편 퓨전 몬스터들은 레벨 5-8의 전사족 퓨전 몬스터를 따로 지정[5] 하는 식으로 유사 카드군 지정했다.
공개 당시부터 OCG에서의 위상답게 OCG 유저와 러시 듀얼 유저 모두에게 주목받았다. X(구 트위터)의 반응만 해도 공개 하루만에 궁극의 청안 전설을 뛰어넘은 모양새. 특히 스트럭처 덱 발매 소개가 공개되자마자 다음 정규 팩인 환영의 다크매터에서 추가 지원을 보장받은 이례적 사례라 러시 듀얼 유저들에게 더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2.1. 일반 몬스터[편집]
2.1.1.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1.2.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1.3.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1.4.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1.5.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2. 효과 몬스터[편집]
2.2.1.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2.3. 퓨전 몬스터[편집]
2.3.1.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편집]
2.3.2.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윙맨[편집]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퓨전=, 효과=,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윙맨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rp>)</rp></ruby> バースト・ウィングマン,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Burst Wingm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100, 수비력=1200, 종족=전사족,
소재="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 + "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레이디",
효과 외=이 카드는 퓨전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조건=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전사족)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그 후\,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OCG의 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처럼 페더맨과 버스트레이디 조합으로 소환할 수 있는 2번째 퓨전 몬스터. 실제로 디자인도 피닉스 가이와 비슷하다.
지속 효과를 보유한 프레임 윙맨과 대조되도록, 발동 효과로 전사족 몬스터를 강화한 뒤 상대의 마/함을 제거할 수 있다. 프레임 윙맨이 데미지로 상대의 LP를 깎는 데 특화된 카드라면 이 카드는 상대의 강한 몬스터를 처리하는 데 특화된 카드로, 스카이스크레이퍼와 연동하면 단독으로 공격력 4100을 찍어 맥시멈 몬스터도 처리할 수 있다.
2.4. 마법 카드[편집]
2.4.1.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3. 참고 카드[편집]
이 카드의 소환 외에도 퓨전 소환 준비 및 과정에서 전사족 몬스터가 묘지에 쉽게 쌓이기 마련인 만큼 코스트를 나름 수월하게 챙길 수 있다.
전사족 유사 서치를 해낼 수 있는 몬스터.
퓨전 소재가 되어 줄 하급 일반 몬스터는 물론 퓨전까지 회수시켜주니 퓨전 소환에 도움을 준다.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유희왕 러시 듀얼 이외에 퓨전 소재가 되는 하급 일반 몬스터를 회수해 올 수 있다. 다만 레전드 마법 자리를 차지해 버린다는 것이 난점.
최상급 일반 몬스터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유희왕 러시 듀얼 전개용.
네오스 강화용. 스카이스크레이퍼나 시크릿오더의 강화 수치로도 성에 차지 않으면 투입해볼 수 있다.
[1] 하급 비(非)레전드 몬스터 중에서는 트랜잠 라이나크나 보이드베르그 페일라이더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제일 높다.[2] 대부분의 상급 몬스터의 공격력이 2500이다. 시크릿오더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최상급 일반 몬스터에, 마천루까지 필드에 깔려있을 경우 최대 타점이 단숨에 무려 4200까지 올라간다.[3] 특히 클레이맨과 공격력/수비력이 동일했던 홀리 엘프는 아예 레전드 카드였다.[4] 러시 듀얼에선 용기사 가이아 테마가 먼저 사용했다.[5] 2024년 5월 17일 기준, 히어로 이외의 레벨 5~8의 전사족 퓨전 몬스터는 총 9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