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한도 초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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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몸에 좋은 남자로 유명한 박형준.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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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부고로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된 '최다함'.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는 자신에게 공동상속을 주장하고 둘 사이 골치 아픈 동거가 시작되는데..

본격 소심보스 건물주와 미스테리 동거녀의 한도 초과 로맨스!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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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에서 2020년 11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1월 9일 9화 연재 후 장기 휴재를 가졌다.

2021년 9월 25일 8개월 반만에 연재를 재개했다.

하지만 2개월 뒤인 2021년 11월 27일 발목을 계속 잡는 건강 문제로 다시 장기 휴재를 가지게 되었다.

2023년 1월 21일 19, 20화가 업로드되며 1년 2개월만에 휴재에서 복귀했다.

2023년 4월 1일, 30화가 업로드되며 1부가 완결되었다. 집중한 뒤 반드시 2부로 돌아오겠다고 후기를 남겼다.

주간 최고 순위는 2020년 12월 18일 연재 21일차에 기록한 4위이다.

• 2020년 12월 11일 연재 14일차에 주간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 2020년 12월 15일 연재 18일차에 주간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TOP5에 진입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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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최다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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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4.2. 류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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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히로인.

4.3. 민희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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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함의 첫사랑.

4.4. 차유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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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최승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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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늘어지는 연재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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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한초를 기대하던 독자들은 몸좋남으로 유명한 박형준 작가가 탑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하였다. 레진 시절 엄청난 화력을 뽐냈던 몸좋남은 탑툰의 독점 연재작으로 전환 된 이후에도 최소한 중타급은 칠 정도로 끝내주는 화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8] 반대로 몸좋남 처럼 매운맛 작품이거나 또 휴재 심한거 아닌가? 하는 우려의 글도 공존하였다.

이 시기에 특히 월요일에 연재되는 작품 풀이 매우 빈곤하여 11월부터는 연재 요일 조차 떡밥으로 굴려질 정도로 기대감이 높아져 있던 상황이었는데, 27일 9시경 1화 선공개 이후부터 여러 비판이 터졌다.

선공개 직후에는 탑툰에서 처음으로 4코인을 받는 작품이 된 것에서 비판의 말이 나왔다. 당시에는 흑우 소리를 듣더라도 볼놈볼이라 "왜 이 작품이 4코인일까?" 내지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4코인을 받는 다른 작품들도 나오는 게 아닌가?" 같은 떡밥이 주 논쟁이였지 작품의 근본적인 내용과 작가 자체에 대한 논란은 크게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었다. 나중에 작가가 4코인을 받는 것은 본인도 몰랐다고 하지만 독자들은 후술된 문제들에 의해 공감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결국 2021년 9월 연재가 재개되며 다른 작품들과 같은 3코인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 좋은 행보를 보여주었다면 볼 독자는 꾸준히 봤겠지만 얼마가지 않아 장기 휴재를 가지게 되면서 결국 작품의 연재 준비와 작가의 컨디션 관리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8화가 올라와야 하는 날에 2주 휴재공지가 올라 왔고 작화로 버티던 독자들도 후원창 등에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연재 세이브가 없었기 때문에 올라온 휴재였고 이때 까지만 해도 설마하던 독자들 또한 10화 이후 휴재 공지에 2021년 6월 11일 휴재 연장 공지로 인하여 작가에 대한 불신감이 폭발하였다.

6월에 나온 휴재 연장 공지에 작가가 전작 몸좋남 이후 3년간 2번의 큰 수술과 회복을 위해 매진하였고 악성 갑상선 기능저하증까지 발생하여 원활한 세이브를 준비하지 못하였다 라고 밝혔다.

이후 작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좋지 않아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작품은 회사와 상의 후 완결을 짓겠다고 밝혔다. 일단 완결 의지를 드러낸 만큼 연재가 재개되겠지만, 건강 상태로 보아 장기적으로 스토리가 진행 될지는 의문인 상황.

결국 23년 1월 19화 복귀 후 2개월 반 뒤 4월 1일 30화로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시즌2는 작가의 건강 회복 후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 문제는 췌장암이라는 병이 워낙 사망률이 높고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다 보니, 완결을 짓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