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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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나킴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활동에 대한 문서이다.
2. 부트 평가[편집]
2017년 9월 25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기사
슈퍼스타K3, 언프리티 랩스타3에 이어 출연하면서 산이로부터 오디션 중독자라는 말을 들었다. 참가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꿈꿔 왔던 이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 무대에서는 랩뿐만 아니라 수준급 보컬도 선보였고 슈퍼 부트에는 모자랐지만 심사위원들에게 5부트를 받아 합격했다.
디아크 멤버였던 이수지도 참가했는데, 자신과 똑같이 5부트를 받고 합격한 이수지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기쁨의 눈물을 보이는 이수지를 다독여줬다.
- 인스타 라이브에서 더 유닛에 나오기 전에 애교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다만 조금 더 뻔뻔해진 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3. 마이턴 뮤직비디오 미션[편집]
첫 미션에서는 하양팀에 속했는데, 빨강팀에는 밀렸지만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방송 분량 면에서는 팀 전체가 많은 분량이 아니었고 그 분량 대부분도 앤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본인 비중은 적었다.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순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 언프리티 랩스타 3가 중국에서도 유명한 모양인지 에이스맥스-레드의 레나가 첫 유닛 편성 때 유나킴의 이름이 언급되자 "유나킴 famous"라며 팬심을 드러냈으며, 직접 만나 악수를 하게 되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4. RESTART 미션[편집]
RESTART 미션에서는 검정팀 소속으로 '미쳐'를 공연했는데 안무 습득에 약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본인이 이동하는 부분에서 자꾸 동선이 꼬이게 되는데 유나킴이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는 맞았던게 지금은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연습이 자꾸 꼬이자 냉랭한 분위기 속에 나리까지 뛰쳐나가고 본인 탓인 것만 같아 위축되는데 나리와 새별이 케익을 들고 오며 유나킴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이게 다 몰래카메라였던 것. 잠깐이었지만 이런 상황에 꽤 부담감이 있었는지 '싸우지 말고 꼭 이기자'라는 말과 함께 케익 촛불을 껐다.
본 경연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로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고 현장 투표에서 효선에 이어 2위를 기록, 223표라는 높은 득표를 했다. 중간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5. 1차 유닛 발표식 / 포지션 배틀[편집]
포지션 배틀 중 랩 부문에 참가해 67부트를 받아, 50부트로 1위였던 유민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5위를 기록했으며, 셀프 프로듀싱 미션 주황팀 리더로서 탈락자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봉투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엄청 울면서 분위기를 잡더니 '탈락자가 없다'라고 말해 팀원들을 놀래켰다.
6. 셀프 프로듀싱 미션[편집]
언프리티 랩스타 3로 안면이 있는 제이니와 더 유닛에서 또 만났다.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앞두고 유닛 조합에서 선배 군단들은 제이니와 유나킴은 무조건 이격시켜야 한다며 또 다시 운명의 장난처럼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유나킴이 주황팀의 리더를 맡게 되었는데 중간에 유민, 윤조와의 대화에서 본인은 오디션에 나서고 싶지 않았지만, 소속사에서 유나킴에게 계획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방송이 너무 하고 싶었고, 당장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은 더 유닛뿐이라서 출전을 선언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에는 편곡 등 다방면에서 미션에 열심인 세미가 자신에게 '제가 편곡 이렇게 열심히 해 놨으니까 제가 떨어지면 언니가 잘 이끌어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밝혀 팀원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다행히 주황팀은 1차 유닛 발표식에서 탈락한 사람이 없었고 전원이 오른 무대에서 유나킴은 랩뿐만 아니라 보컬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었고, 주황팀은 파랑팀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으며, 본인은 팀 내 1위를 달성했다. 중간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7. 2차 유닛 발표식 / 음원 발매 미션 팀원선정[편집]
19회에서는 음원 발매 미션을 위한 팀 조합 과정이 있었는데, 지난 미션 현장 투표 TOP5 안에 들어서 팀원들을 직접 호명해서 모을 수 있는 리더가 되었다. 첫 팀원을 고르기 전에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했는데, 막상 뽑을 시간이 되자 망설임없이
2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처음으로 순위가 상승하면서 비가 '믿고 듣는 더 유닛의 대표 보이스'라고 소개한 4위를 기록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무대에 올랐는데 8자 걸음으로 걸어 와서는 다리를 벌리고 서 있어서 웃음을 줬다. 소감으로는 '매 미션마다 배우고 느끼는게 많은데, 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다음 회인 21~22회 중간 순위에서는 다시 6위로 내려갔다.
8. 음원 발매 미션[편집]
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초록팀에서 리더를 맡아 '달콤해'를 공연하게 되었다. 선곡 경쟁에서 3팀이나 '달콤해'를 원했는데, 유나킴이 작곡가 Iconic Sounds에게 디아크 때 같이 작업을 해서[2] 초면이 아닐 거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팀들보다 이 노래를 훨씬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어필했고 여기에 해나, 지엔의 보컬을 보여주면서 곡을 따낼 수 있었다.
섹시 컨셉에 이수지가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따로 섹시한 표정, 안무를 해보라고 했지만, 이수지는
다음 날 파트 분배에서 이수지가 랩 파트에 자원하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이수지에게 울컥할 뻔 했다고 이야기했다. 랩이 있는 곡이었지만 유나킴은 이번에 보컬만 맡기로 했는데 조현아와의 보컬 중간 점검에서는 노래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고, 고음 파트가 부담돼서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우희와 연습을 계속하며 같이 시원한 고음을 지르며 자신감을 회복시키기도 했다.
김화영이 2차 안무 중간 점검에서 초록팀의 안무가 엉망이라며 안무를 다 뜯어 고치겠다고 했는데 이를 막기 위해 3일 동안 다른 팀의 안무까지 5개의 안무를 완성시켜야 했고 유나킴과 이수지, 지엔이 대표로 검사를 받았다. 결국 미션은 성공했고 3일이라는 시간을 잃은 상황에서 팀을 이끌고 연습에 매진했다.
본 경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에게는 유나킴을 볼 때마다 놀란다며, 오늘 발성이 너무 좋다고 칭찬받았다. 현장 투표에서는 본인과 팀 모두 3위를 기록했다.
9. 3차 유닛 발표식 / FINAL 준비[편집]
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가 '지난 미션에서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소개한 7위를 기록하면서 파이널행을 확정지었다.[3] 비가 지난 미션에서 이수지와 함께 2년 만에 신곡을 내서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최근 투표 결과[4] 가 나왔을 때 수지랑 같이 9위 안에 있었는데 그거 보고 많이 울었고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뒤이어 이수지가 5위로 올라왔는데 이에 본인 일처럼 기뻐했고 이수지도 소감에서 유나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파이널 무대를 위한 선곡 과정에서는 'Ting'을 선택했고 이수지와 같은 팀이 되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진짜 너무 간절하게 유닛G가 되고 싶다며, 이제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간절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10. FINAL[편집]
파이널의 킬링파트를 위한 안무 오디션에서는 유나킴이 안무를 하기 전에 김화영이 할 말이 있다고 했는데 '고맙다고. 네가 맡았던 팀들은 다 되게 잘한다? 그만큼 네가 팀을 잘 이끌어 준 걸 내가 알아. 그래서 내가 고맙다고.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라고 말해서 감동의 눈물을 보였고 '아니에요, 제가 운이 좋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화영은 '그 운을 잡고도 놓치는 사람도 많은데, 너는 그 운을 갖고 사람들 같이 끌어주고 했잖아. 그게 되게 좋은 거야.'라며 팀원들한테 유나킴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예고 없이 보여준 가족들의 영상에서는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보낸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마지막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는 '빛을 봐야 하는 별들이라는 것을 꼭 다 같이 증명하고, 멋있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간에 나온 9위 후보 공개에서는 2차 때 이름을 올렸으며,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도 9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여기에는 이수지도 있어서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결국 10위로 안타깝게 딱 한 끗 차이로 낙마 당했다.[5] 이수지가 대신 9위에 들었다는것이 그나마 약간의 위안이 될 듯하다.
설날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는 무대 후의 모습도 방송이 되었는데, 유나킴의 탈락에 눈물을 흘리는 이수지에게 '울지 마! 너 때문에 나도 울잖아'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닦아 주었고, '지금처럼 자주 못 본다는 거 그게 좀 아쉽다'고 말했다. 여기에 '난 전혀 이 결과에 대해 속상하지 않고 난 네가 돼서 너무 행복해.'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이수지는 더 눈물을 흘렸고, 그런 이수지를 위로해 줬다. 본인도 우희와 지엔의 위로를 받으며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그 와중에도 '우리 수지 잘 부탁해요'라며 끝까지 이수지를 챙겼다.
11. 부가 영상[편집]
11.1. 스페셜 영상[편집]
11.2. 비하인드 영상[편집]
[A] 리더 : L, 센터 : C[B] 팀내 개인순위[C] 부문별 순위[1] 하지만 이후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밝힌 진짜 참가 이유는 달랐다.[2] Iconic Sounds뿐만 아니라 'Always'의 소피야와도 작업한 적이 있다.[3] 덤으로 슈스케 출신 출전자들 중 유일하게 파이널에 진출했다.[4] 1월 13일 21~22회 방송 종료 후 중간 개인 순위 기준.[5] 여태 아무리 성적이 저조해도 데뷔조 기준은 충족했었던 반면, 마지막에 간발의 차로 떨어졌으니 더욱 안타까울 노릇. 이는 유닛B의 김티모테오와 동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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