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7:중세기/정복/비잔티움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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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기 : 대
서기 530년,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서로마 고토 수복 전쟁을 다루는 정복.
모든 정복 중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통일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특이 사항으로 1턴이 1년인 다른 두 정복과는 다르게 한 턴이 한 계절이라 1년이 4턴이다.
2. 플레이어블 세력[편집]
2.1. 로마 제국[편집]
2.1.1. 비잔티움 제국[편집]
플레이하려면 나침반을 15개나 지불해야 한다. 비잔티움 원정군이 북아프리카에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원정군과는 서로 동맹 관계이다. 초기 체급은 가장 강력하지만 초반에 해적, 동고트 왕국, 게피드 왕국에 의해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본적으로 AI 성능이 나쁜 모양이다. 아바르족이 참전한 이후로는 아바르족과 영혼의 맞다이를 벌이는데, 때로는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하며 고전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장기전으로 가면 수입이 빵빵한 비잔티움이 아바르를 밀어내는 편이다.
2.1.2. 비잔티움 원정군[편집]
토탈워와 마찬가지로 원정군과 본토가 따로 분리 되어 있다. 본토와는 서로 동맹 관계. 보유한 병력들이 제국 최정예 군단이라는 것 치고는 많이 빈약하지만,
2.2. 유럽 왕국[편집]
2.2.1. 프랑크 왕국[편집]
야만 왕국 중 가장 강력한 세력. 초반에는 튀링겐 왕국과 브르타뉴 왕국 상대로 고전하지만, 이내 튀링겐 왕국을 멸망시키고 주변국들을 격파하면서 영토를 확장해나간다. 승리 조건은 상당히 달성하기 쉬운 편이고, 플레이하는 난이도 최하.
사실 고증오류가 있는데 이때 프랑크는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다.
2.2.2. 서고트 왕국[편집]
3성국에 난이도가 쉬움인 것 치고는 다소 어려운 세력. 초반부터 수에비 왕국, 바스코, 해적의 맹공격을 받아 많은 도시들을 빼앗기며, 서고트 왕국은 마우레타니아에서 나타나는 마우리족의 주 타겟이다. 그와중에 히스파니아의 서고트 도시들은 2레벨을 넘는 도시가 없으며, 고증 오류로 수도가 되어 있는 바르셀로나 조차도 2레벨이다. 때문에 서고트 왕국은 플레이어가 마우리족을 처리해주지 않는 이상 굉장히 고전하는 편이다. 사방에서 적이 쳐들어오다 보니 플레이어가 하기에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국가이기도 하다.
2.2.3. 동고트 왕국[편집]
야만 왕국 중 프랑크 왕국 다음으로 강력한 세력. 서고트 왕국과는 다르게 이탈리아의 도시 레벨들이 상당하기에 국력이 더 강하다. 주변에 딱히 위협적으로 공격해오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AI가 해도 무난하게 중반까지 영토를 잘 간수한다. 플레이어가 하기에도 무난한 국가.
2.2.4. 반달 왕국[편집]
4대 야만 왕국 중 가장 어려운 국가. 시작부터 비잔티움 원정군의 맹공격을 받으며, 이는 어느 정도 막아내더라도 결국에는 마우리족의 공격을 받고 양면전쟁으로 인해 멸망하게 된다. 플레이 난이도는 서고트 왕국과 비슷하다. 비잔티움 원정군은 허접이니 마우리족만 잘 막아내면 된다.
2.2.5. 수에비 왕국[편집]
이베리아 반도 서북부를 차지하고 있다. 주적인 서고트 왕국이 호구인지라 초반에 서고트 왕국의 영토를 많이 빼앗아간다. 플레이 난이도는 매우 쉽다.
2.2.6. 게피드 왕국[편집]
판노니아 일대를 차지하고 있다. 롬바르디아인만 소멸시키면 승리한다는 간편한 승리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승리가 가능하다. AI가 해도 롬바르디아인을 쉽게 멸망시키지만, 중반에 등장하는 아바르족이 게피드 왕국을 몰락시키는 경우가 많다.
2.2.7. 부르군트 왕국[편집]
시작시에 평화 상태인 유일한 국가. AI가 하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후반에 가서 프랑크 왕국에게 멸망당한다. 플레이어가 하더라도 주변이 프랑크 왕국과 동고트 왕국이라는 열강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쉽지만은 않다.
2.2.8. 튀링겐 왕국[편집]
상당히 마이너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에 성공했다. 프랑크 왕국의 초반 주적인 세력. 초반에 아우크스부르크 등의 몇몇 도시들을 점령하며 프랑크 왕국을 상대로 선전하지만, 머지 않아 프랑크 왕국에게 멸망당한다. 플레이어가 하면 초반 프랑크 왕국이 은근히 호구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갈리아를 장악할 수 있다.
2.3. 야만족[편집]
2.3.1. 롬바르디아인[편집]
비잔티움의 부상에서 가장 무력한 세력. 게피드 왕국에 얻어맞고 멸망한다. 플레이어가 하면 게피드 왕국을 멸망시키고 성장할 수는 있으나, 결국에는 비잔티움 제국, 동고트 왕국, 프랑크 왕국에게 갇힌 형세가 되어 상당히 힘든 플레이를 해야 한다.
2.3.2. 바스코[편집]
수에비 왕국과 함께 서고트 왕국의 주적.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2.3.3. 브르타뉴족[편집]
비잔티움의 부상에서 도시가 1개 뿐인 유일한 세력. 압도적인 국력의 프랑크 왕국을 상대로 상당히 잘 싸운다.
2.4. 논플레이어블 세력[편집]
2.4.1. 해적[편집]
집정관 : 고다스
지중해의 섬들을 가지고 시작한다. 집정관인 고다스는 533년에 반달 왕국의 영토이던 사르데냐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인물인데, 이 정복의 시점이 530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고다스의 해적이 사르데냐와 코르시카를 지배 중이며 반달 왕국과 통행 협약이 맺어져 있다. 논플레이어블 세력 중에서는 세력이 최약체이지만, 서고트 왕국과 동고트 왕국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며 많은 도시들을 점령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동고트 왕국에 의해 사르데냐와 코르시카를 빼앗기고 이베리아에서도 측출될 운명.
2.4.2. 마우리인[편집]
집정관 : 마스나
마우레타니아의 토착 민족. 실제로 이들은 동로마 제국이 반달 왕국을 정복한 이후 동로마 제국의 북아프리카 속주를 여러 번 침입하여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15턴에 이벤트로 등장하며 막대한 물량으로 비잔티움 원정군과 싸우기 바쁘던 반달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한다. 또한 타국과 싸우느라 병력이 많이 소모된 서고트 왕국과 비잔티움 원정군을 침공하여 몰락시키기도 한다.
2.4.3. 아바르족[편집]
집정관 : 바얀 I
유목민인 아바르족. 상당히 듣보잡인 부족인데, 과거 동아시아에서 유연을 세웠다가 몰락한 이후 서부 스텝 지역으로 이동하여 한때 서부 스텝 지역에서 지배적인 세력이였으나, 7세기 말을 기점으로 쇠퇴한다. 이들은 30턴에 맵의 동쪽 끝에서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엄청난 물량으로 게피드 왕국과 동로마 제국을 위협하지만 동로마 제국이 너무 강한지라 대체로 도나우 강 밑으로는 못 내려가고 막히는 경우가 많다.
2.5. 이벤트[편집]
2.5.1. 마우리족 참전[편집]
15턴, 마우리족이 참전한다.
2.5.2. 아바르족 참전[편집]
30턴, 아바르족이 참전하여 훈족처럼 다른 국가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나...동로마가 워낙 강하다 보니 보통 막혀버린다.
2.5.3.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의심[편집]
반달 왕국이 멸망한 상태에서 비잔티움 원정군이 라벤나를 점령하면 발생. 동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원정군의 동맹 관계가 깨지고 관계도가 폭락한다.
[1] 킬데베르투스 1세[2] 서로마 고토 수복 전쟁 당시의 반달 왕국 왕 겔리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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