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신의 탑)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신의 탑의 등장인물. 위대한 가문 출신으로, 가주의 피를 직접 물려받은 직계이다. 2부 105화에서 곧 자하드의 공주가 될 분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진짜 공주가 되었는지는 불명.
처음에는 투 페리 가문 출신이라고 추정되었지만, 리플레조의 눈을 잃게한 자의 가슴에 달린 가문의 인장이 3부에서 포 비더 가문의 것으로 등장했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리플레조의 말에 의하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그녀를 본 순간 마음을 빼앗겼을 정도라고 한다. 율리나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두 눈과 일족까지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두 눈에 선하다고 한다.
2.2. 성격[편집]
리플레조는 이런 잔인한 짓을 저지른 그녀가 그런 아름다움과 힘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고 말하지만, 율리아 본인이 명령한 것인지 그녀의 가문이 단독으로 저지른 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
3. 작중 행적[편집]
4. 기타[편집]
일단 '자하드의 공주가 될 분'이라고 언급되었긴 한데 정말 공주가 되었는지, 선별인원이 되어 탑을 올랐는지, 공주들끼리의 암투에 휘말려 중도탈락했는지 아무 것도 밝혀진 게 없다.
만일 율리아가 포 비더 가문 출신의 공주가 맞다면, 포 비더 가문은 유라시아 엔 자하드 사건 이후로 유라시아 가문과 같이 자하드의 공주를 더 이상 배출하지 않고 있기에 엔 자하드 이전의 공주 후보 중 한 명[2] 또는 설정 변경으로 보여진다.
5. 나무위키 관련 링크[편집]
5.1. 관련 문서[편집]
[1] 자하드의 공주의 자격 박탈 조건 중 하나가 이성과 눈 맞는 것이기 때문에 가문에서는 공주 후보에게 이성이 연심을 품은 것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당장 과거 자하드의 공주 후보 중 한 명도 이성에 대한 연심을 떨쳐내지 못해 후보 자격을 박탈 당했으며, 그녀가 속한 가문의 지파 전체는 다 함께 연대 책임을 물어내야만 했다. 이렇다 보니 공주 후보에게 접근하는 이성을 주변인들이 극도로 견제하는 풍조는 썩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2] 이 경우 율리아와 리플레조의 나이 모두 최소 5000세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6:43:58에 나무위키 율리아(신의 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