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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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테스타(TeSTAR)의 메인댄서이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보면 딱히 팀내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이 없다. 소위 말하는 '육각형 멤버'의 비애. (다른 아이돌 그룹이었으면 충분히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 받을 수 있지만 테스타의 전체적 스탯이 워낙 뛰어난 바람에 실력이 가려지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핑계로 전 소속사의 보이그룹 '자이롭' 데뷔조에서 막판에 제외된 상처가 있다.
하지만 이는 장기전으로 갈수록 유리한 스타일이다. 약점이 없는 건 연차가 쌓일수록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한 멤버씩 돌아가면서 수요가 떡락하는 시기가 찾아올 때, 유독 방어가 잘 되는 타입이라고 전직 데이터팔이가 분석했다.
타고난 인싸에다 눈치가 빠르고 대처도 잘해서, '절반은 눈치가 없고 절반 이상은 마음이 여린' 팀의 사회성을 채워주는 편이다. 박문대의 평으로는 '가장 팀플레이에 적합한 사람'. 무대든, 방송이든, 팀 내부든, 외부든, 모든 상황에서 다 제 몫을 한다고 묘사한다. 연재 플랫폼 인스타그램에도 분위기 메이커라는 설명으로 프로필이 올라온 적이 있다.[7]
박문대와 동급으로 음악 외적인 부분의 일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박문대와 죽이 가장 잘 맞는 성격. 실력과 멘탈을 겸비한지라 사회의 풍파란 풍파는 다 맞은 듯한 박문대(류건우)도 '난 놈은 난 놈'이라며 눈치와 처세술에서 인정한다. 박문대의 의도를 가장 제대로 파악하는데, 다른 멤버들은 삐끗하는 부분이 있거나, 파악하더라도 굳이 말하지 않는 반면 이세진은 알고 있다는 걸 숨기지 않는다. 박문대가 슬쩍 흘리는 척 사내정치를 컨트롤 할 때 맞장구를 쳐 주는 경우도 많고, 박문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갖 사건사고를 막아내고 있다는 것도 제대로 인식하고 '혼자 짊어지지 마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특성은 '정숙하세요 : 토 달지 맙시다! -추진력 +100%'. 문제 상황에서 본인을 중심으로 판을 짜고 순식간에 일을 추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한 번 쓰러져도 멘탈만 잘 잡으면 바로 회복하는 성격.
〈아주사〉 촬영 도중에 교복을 입고 흡연을 하는 사진과 함께 학폭 루머글이 올라와 매장당할 뻔 했으나, 박문대의 도움으로[8] 사진이 합성인 게 밝혀져 기사회생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박문대의 슈뢰딩거의 마약쟁이 위험군에서 큰세진이 제외되었다.[9]
이후로는 박문대를 은인이자 서로 의견이 잘 맞는 친구로 여기는 듯. 이후 논란에 휩싸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박문대를 진정시켜주기도 했다. 박문대 또한 눈치가 빨라 자기 뜻을 금방 알아채고 따라주는 큰세진에게 나름 의지하고 있다. 그리고 활동이 지속되면서 박문대가 뒤에서 손을 쓸 때마다 제일 먼저 눈치챈 티를 내면서 약을 올리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주인공 외 다른 멤버들과의 관계도 좋은 편이다. 선아현과는 박문대와 함께 아주사 초기부터 동갑즈로 불리며 자주 묶이곤 했다. 작중에서 둘의 관계가 자주 드러나진 않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듯하다.[10] 류청우, 차유진, 김래빈[11] 과도 각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팀의 맏형인 배세진과는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한 편. 처음에는 먼저 살갑게 다가갔지만[12] 점점 성격과 성향 차이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에게 악의가 없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일에서는 합심하지만 사적인 면에서 생기는 불협화음은 그대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나름대로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2주년 콘서트 후 김준 전 매니저가 테스타를 협박하다 벌어진 교통사고에서 박문대만 중태에 빠지자 충격 받은 상태로 회사에 연락하고, 깨어나기만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기다린다. 사고 발생 직전에 과로하는 박문대에게 그러다 30대에 객사한다고 가벼운 말투로 했던 농담이 진짜로 이뤄질 상황이 되자 자기 탓일지도 모른다며 자책했다. 박문대가 깨어나자마자 (상태이상 때문에) 투어를 취소하지 말고 강행하자고 말하거나, 기어코 비대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앞서 말한 이유 때문에 평소보다 예스맨 상태가 됐다. 박문대는 친구로서 걱정해서 그런다는 생각을 못 하고 이세진이 아이돌로서 활동에 대해 계산적으로 걱정한다는 생각만 하며 대화로 풀려 하자, "나는 진짜 너랑 활동 못 해도 괜찮으니까 너 깨어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심을 털어놓으며 더 친근한 사이가 됐다. 이 때 박문대가 기억 상실치고 옛날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 때때로 하는 말과 연도가 불일치하는 것을 지적하며 언제가 되든 좋으니 자신이 도와줄 일 있으면 돕겠다며 언질해뒀다.
이후 모든 상태이상을 제거한 박문대가 진짜 박문대가 자신의 몸으로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류청우의 도움을 받아 류건우로 사는 박문대(일명 큰달)를 만나 연락을 주고 받는 동안[13] 이세진은 이를 몰랐다. 박문대가 이세진은 현실적인 성격이라 이런 초현실적인 사정을 믿을 것 같지 않다는 이유로 털어놓지 않았기 때문. 박문대와 큰달, 류청우 그리고 우연히 엮인 배세진이 화상 통화하는 모습을 보고 박문대가 자신만 따돌렸다는 생각에 서운해서 사이가 잠시 틀어졌다. 하지만 박문대가 자신만 있는 호텔 방에 찾아와 긴장하면서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사정을 진실되게 털어놓자 박문대의 말이니까 믿겠다며 화해했다. 그리고 화해의 장을 만들기 위해 배세진도 힘썼다는 것을 알고 배세진이 자신에게 악의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여 사이가 더 좋졌다.
리얼리티 세계에서는 현실에선 데뷔조 단계에서 방출됐던 '자이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도 묘하게 류건우(박문대)에게 호감을 느끼며, 박문대의 주선으로 배세진[14] 까지 셋이 만난 자리에서 일을 제외하면 정말 안 맞는 사이라는 걸 보여줬다. '각성' 후 벌써 매너리즘에 빠진 자이롭 멤버들을 지긋지긋해하며 하루 빨리 제대로 아이돌 활동하는 테스타로 돌아가기를 바랬다.
441화에서 컴백 직전 깜짝 출연하는 라디오 스탠바이 중 갑자기 류건우(큰달)와 몸이 바뀐 박문대에게 유일한 보조로 선택 받았다. 생방송이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7명 전원과 공유하면 혼란이 너무 커질 것을 우려한 박문대의 판단에 이세진도 동의했다.[15] 선아현과 함께[16] 큰달을 도와 방송을 수습했다.
447화에서 테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큰달과 또 몸이 바뀐 박문대가 '미션 실패 해제'를 위해 큰달을 흉내 내며 테스타의 사인을 받을 때, 류건우(박문대)가 자신은 박문대 팬이란 말을 하자 "왜요! 원래 사람은... 크흡, 자기 닮은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잖아요~ 왜 이런 말도 있고. 나는 나 자신의 팬이다~" 라는 말로 놀려서 옆자리의 김래빈이 빵 터지기도 했다.
이후 테스타는 T1 스타즈를 손절하고 스타즈 오르빗으로 이적한 후[17] T1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성 승부〉에 출연했다. 테스타를 레퍼런스 삼고 라이벌 구도로 노이즈 마케팅 하는 신인 보이그룹 '이테르' 또한 〈진성 승부〉에 일부러 참가해서 노골적으로 테스타의 제스처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이세진을 포함한 테스타는 격분했다.[18] 하지만 이테르가 그동안 테스타가 서바이벌로 극대화된 서사와 실력으로 그어놓은 한계선을 뛰어넘어 (한때 테스타의 것이었던) 언더독 포지션을 강탈한 상황에서, 그렇게 베낀 것을 따지는 여론전을 펼쳐봤자 이미 가진 게 많은 테스타가 역풍 맞기 딱 좋기에 이세진은 분노를 억누르며 다른 멤버들에게 사리자고 주장했다.
그러다 우연히 이테르의 리더인 누아와 화장실에서 단둘이 마주쳤을 때, 자신들을 챙기던 스태프들이 테스타를 레퍼런스로 베낀 걸 인정하는 뒷담화가 들키는 자폭으로 잘린 것이 테스타의 뒷공작이라 생각하고 있던 누아에게 "테스타 선배님 무대도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요."란 중의적인 도발을 들었다. 이세진은 그 자리에서는 전혀 티 내지 않고 참으며 친절하게 응대하지만 속으로는 완전히 폭발해서 멤버들에게 돌아가자마자 이번만큼은 계산하지 않고 미친 듯이 올인하자고 멤버들을 설득하고, 주도적으로 사흘 만에 안무를 짜고 제스처를 분배해서 무대를 갈아엎었다. 계속 불안해하면서, 초조해하면서 필사적으로 살고 싶은, 그래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기 때문에.
536화에서 센터로 선 이세진은 특성 '정숙하세요(B) -추진력 +100'가 '정숙하세요(EX) -추진력 +180% 발동 중, 한계 스탯을 느끼지 않는다.' 로 진화해서 끼 스탯이 A+에서 S-이 되어[19] 혼을 불어넣은 듯 불타오르는 무대를 보여줬다. 현장 관객과 방영 후 인터넷을 지배한 무대를 마친 테스타에게 갈아엎자는 제안에 대한 감사를 듣고 이세진은 '꿈에 취한 듯이 만족감이 가득한 목소리'로 "이거 하기 정말 잘한 것 같아. 그냥... 행복한데?"라며 만족한다.
시스템 리부트 에피소드에선 '만족하지 않는 아이돌'로 채널에 입장해 박문대가 배우로 데뷔한 후 첫 영화 촬영을 마칠 때까지 자신의 특성(추진력)을 가호로 내렸다. 테스타 중 5번째로 내린 가호이며 가장 오랜 기간이라 에너지도 가장 많이 후원해서 큰 도움을 주었다.
큰달의 실종 소식을 들은 박문대가 구조와 콘서트 사이에서 패닉 상태일 때 류청우는 큰달을 구조하러 가라고 지시했다. 박문대는 이세진과 차유진이 반대해 주기를, 불편함을 얼굴에 드러내기라도 하기를 기대하고 쳐다봤지만 그런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그를 보낸 후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
첫 콘서트가 끝나고 큰달이 무사히 구조된 후, 이세진은 구조활동에 박문대가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는 걸 확인하고 자신의 학폭 루머 때 박문대가 그랬던 것처럼, 제 3자가 우연히 안 것처럼 꾸며서 "박문대 지인이 조난 당했는데 마지막 연락자인 박문대가 안 나섰으면 그 사람 동사할 뻔했다"며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순히 지인을 구하러 간 게 아니라 박문대가 사람을 살리는 데 꼭 필요한 도움을 줬음을 강조한 기사가 올라오도록 힘써서 "콘서트 vs 사람 살리기"라는, 박문대를 욕하기 어려운 여론을 만들어 냈다. 박문대와 큰달이 어떤 사이인지 일부러 밝히지 않아 논점이 흐려지는 걸 방지한 건 덤. 덕분에 박문대의 콘서트 탈주라는 논란이 생기지 않고 일이 잘 마무리됐다.
3. 어록[편집]
“……..좀, 지긋지긋한데.“
162화
"너 그때 그렇게 태도 쓰레기 같지 않았어, 문대야. 그냥 아픈데 열심히 했지. 청우 형도 걱정만 했어."
162화
“그리고 저도 뭐, 이득 보려고 한 거 맞죠! 동명이인 캐릭터 좋잖아요~.“
164화
"문대문대, 멜론 먹을래?? 당도 최고잖아~"
234화
"우리 친구 아니야? 나는 진짜 너랑 활동 못 해도 괜찮으니까 너 깨어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240화
"너 기억상실증이라면서, 가끔 엄청 구체적으로 옛날얘기하는 거 알아? 근데 그게 묘~하게 연도가 안 맞는다?"
240화
"문대야 우리 테스타 오래 가자. 아니, 우린 평생 테스타야. 알지?"
327화
"이제 알겠다. 내가 이런 말 못 믿을 것 같아서 미룬 거지? 확실히 문대가 날 잘 안다니까. 근데⋯ 이것도 알지 그랬어. 내가 문대 말은 또 잘 믿잖아~. 계속 그랬잖아. 그러니까 이것도 똑같이 할게. 나 믿는다, 박문대."
333화
"혹시 형 저희 룸메이트 할 때 거실에 나가 있던 것도 그래서에요?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334화
"저 가끔 형 진짜 이해 안 되는 거 아시죠?"
334화
"저흰 친구잖아요. 친구끼리 서로 같은 점, 다른 점 있어서 좋은 거죠~ 별로 공감 못 하셔도 어쩔 수 없죠, 뭐!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요."
343화
“아뇨, 저도 좀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나은 것 같은데요?“
387화
해봐. 그게 뭔데?
393화
-큰세진: ㅋㅋㅋ여전히 말투에 자비가 없으셔서 놀랐잖아여 어린 20살 저는 너무 당황해서 갈비가 코로 들어갈 뻔
394화
제가 나오는 장면 혹시 보셨나요~? 키 크고 잘 웃는 게 저거든요, 세진이! 큰세진이라는 별명으로 기억해주세요! 앞으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정말 많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2부 컴백 기념 이벤트. 아주사당시 주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19화 열람시 나온다.
성공하고 인간답게 산다.
그게 더는 고통을 딛고 성장할 수 없다는 뜻이라면.
그는 계속 불안해하면서, 초조해하면서 필사적으로 살고 싶었다.
그래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아이돌로만 살고 싶었다.
[정숙하세요(B)]
- 추진력 +100%
더.
[정숙하세요(A)]
- 추진력 +120%
더.
[정숙하세요(S)]
- 추진력 +150%
⋯더!
[정숙하세요(EX) 발동!]
- 추진력 +180%
발동 중, 한계 스텟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사람인 그는
[끼 : A+ (A+)]
아이돌로 살고 싶었다.
[끼 : S- (A+)]
536화
무대 위의 전경은 얼마나 근사한가.
안간힘을 다해서 끝내 원하는 상태에 도달한 그 느낌은,
얼마나 짜릿한가.
537화
"문대문대, 이거[20]
하기 정말 잘한 것 같아."-
큰세진이 누워서 중얼거렸다.
꿈에 취한 듯이 만족감이 가득한 목소리였다.
-
"그냥⋯ 행복한데?"
537화
“형 우리 여행 온 외국인이에요!”
539화
필요한 건 공감이 아니라⋯
'서열이지.'
578화
“그래도 저는 고음 내는 돼지였는데요? 형은 고음도 못 내는 클레오파트라라니까요?아 망했다니까요?“
583화
“그런데 배세진 과장님, 어제 회식 때 오늘 회사에서 뭔가 보여주시겠다고 했잖아요~”
“…아, 제가요?“
609화
4. 여담[편집]
- 별명은 큰세진. 아주사 첫 팀전 때 같은 조였던 하일준이 덩치가 크다며 지어준 별명이다.
- 아주사 출연 당시 동명이인이 있었기 때문에 '이세진B'로 불렸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계속 큰세진으로 불렀고, 배세진의 개명 이후에도 큰세진으로 불린다.
- 주로 안티들이 쓰는 서치 방지 별명은 '빅버드'.[21]
- 이름의 의미는 '이 시대에 명성을 널리 떨쳐라'라는 의미이다.
- 그룹 내 동물 이미지는 덩치가 커서 곰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갈색머리에 갈색 눈으로 그려진다.
- MBTI는 ENTJ이다.
- 수영을 잘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찜.
- 달콤한 간식보다 짭짤한 간식을 선호한다.
- 취미는 필라테스, 영어 공부.
- 룸메이트 재배정 컨텐츠에 따르면 '합리적 전략가' 유형이다.
- 좋아하는 향은 감귤계열(시트러스)의 시원한 향.[22]
- 현재 필라테스를 다니는 중이며[23] , 최근에 관심이 생긴 운동은 PT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크로스핏이라고 한다. 다만 현재 필라테스는 꾸준히 하는 중이나, 크로스핏은 멈춘 상태라고.[24] 이외에는 복싱도 하는 듯하다.
- 친한 사람은 이름을 두 번씩 반복해서 부르는 버릇이 있다. 그룹 내에서는 동갑내기인 박문대와 선아현을 각각 '문대문대', '아현아현'이라고 부른다. 박문대의 빙의 사실을 알게된 후에 '건우건우'라고 부르기도 했다.
- 박문대는 선아현을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일일이 챙기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세진은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서도록'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편이다. 박문대가 선아현을 과보호 하려고 할 때마다 이세진이 적절하게 제지하는 경우가 많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조에서 밀려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담배를 핀 적이 있다.[25]
- 첫 만남 15분 안에 다음 약속을 잡을 수 있다.
- 좌우명은 'No pain No Gain'.
- 돌잡이 때 마이크를 잡았다.
- 학교 체육대회마다 계주로 출전했다.
- 고속터미널역에 생일 축하 광고가 6개월 정도(2022년 7월 22일~2023년 1월 초) 게재되어 있었다.
4.1. 생일 축하 해시태그[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