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즈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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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
1. 개요[편집]
エクスプローラーズ | Explorers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등장 조직으로 리코의 펜던트를 노리고 습격해온 악의 조직. 프리드박사에 의하면 악명 높은 조직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작품의 초반부인 만큼 조직의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나, 6화에서 아메시오 외 여러 조직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익스플로러즈의 본부로 추정되는 건물이 등장 하는 등 전작의 로켓단만큼 대규모의 조직으로 묘사된다.
조직의 규모 뿐만 아니라 기술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아메시오와 지르, 코니아는 스마트워치 형태의 기계를 차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단복으로 순식간에 변신했고, 소형의 위치추적기를 이용하여 브레이브 담청호의 위치를 추적하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잠수정 또한 소유하고 있는데다가 그 내부엔 첨단 컴퓨터가 가득하다.
또한 6화에서 소집집회가 끝나고 간부들이 퇴장할때 텔레포트와 비슷한 것을 사용하며 퇴장하였다. 조직내의 첨단기술일지 포켓몬을 이용한 기술일지는 현재로써는 불명.
3. 목적[편집]
익스플로러즈가 노리는 것은 리코가 할머니에게 물려 받은 펜던트이며, 이 펜던트를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당장 1화부터 아메시오는 리코에게 '할머니의 편지'라며 거짓 편지를 건네줘서 펜던트를 가로채려고 했고, 2화에서는 폭풍우가 몰려오는 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브레이브 담청호를 추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펜던트를 노리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지 왜 펜던트를 노리는 것인지, 그 펜던트로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익스플로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불명이다. 게다가 펜던트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정작 펜던트에 어떠한 비밀이 있는지는 조직의 보스인 기베온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아메시오의 직속 부하인 지르와 코니아는 물론이고 심지어 익스플로러즈의 간부인 아메지오 또한 펜던트에 대해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스피넬만은 리코 일행과의 결전 이후 펜던트의 열쇠는 리코라며 무언가를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오직 보스 기베온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거라고 밝힌다.
4. 조직원[편집]
4.1. 보스 및 간부[편집]
리코의 펜던트를 가져오도록 지시한 인물로서, 익스플로러즈의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4화에서 한벨의 입으로부터 이름이 언급되며 6화에서 첫 등장하는데 모습은 드러나지 않은 채 통신으로만 등장한다. 아메시오를 임무로부터 제외시키고 스피넬에게 일을 맡긴다.
- 한벨 - 콘노 히로노리 / 석승훈
4화에서 첫 등장한 노인 남성. 아메시오를 비롯한 간부들에게 존댓말을 쓰며, 아메시오에게 무리하지 말라며 당부하는 것을 보면 간부급 인원들을 서포트하는 업무를 하는 걸로 보인다. 16화에서도 다른 간부들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등장. 소유 포켓몬은 야느와르몽.
- 오니키스
4.2. 주요 조직원[편집]
- 지르(ジル) - 타나베 코스케 / 불명
아메시오의 직속 부하들 중 한 명. 3화에서 리코의 나오하를 엄청 귀여워했고, 나오하와 즐겁게 노는 걸 상상했었다. 그래도 나오하가 원래 트레이너에게 돌아간 뒤부턴 다시 적으로서 진지하게 배틀했다.
5. 여담[편집]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한 역대 메인 악의 조직 중 최초로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악의 조직이다.
- 조직원들의 이름은 광물 및 탄생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