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프랑스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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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프랑스군의 해군 군함 | 잠수함 | 시렌급, 아리안급, 시르세급, 아고노트급, 샤피르급, 루키아급, 루드타블급, 쉬르쿠프급, 미네르바급, 오로라급, 롤랑 모릴로급 | 구축함 | M89형+, 데 본 소함대+, 부라스크급, 라드루아급, 르 아르디급, 라 멜포메네급, 라 콤바탕트 | 대형구축함 | 데 본 대형+, 자구아르급(샤칼급), 게파르급, 에이글급, 보클랭급, 르 팡타스크급, 모가도르급 | 연습순양함 | 잔 다르크급 | 경순양함 | 프로젝트 171형+, 뒤게-트루앵급, 에밀 베르탱, 라 갈리소니에르급, 드 그라스급A | 중순양함 | 뒤켄급, 쉬프랑급, 알제리급, 프로젝트 C5형, 생 루이급 | 수상기모함 | 코망단 테스트급 | 항공모함 | 베아른급, 조프리급 | 순양전함 | 17,500톤급+, 37,000톤급+, 23,333톤급+, 26,500톤급+, 23,690톤급+ | 전함 | 당통급, 쿠르베급, 브르타뉴급, 노르망디급+, 리옹급+, 됭케르크급, 리슐리외급, 알자스급 | 기타 | 부갱빌급 포함 | ※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함선 ※ 윗첨자+: 1차 세계 대전 전후 2차 세계 대전 이전 해체 및 계획 취소되었지만 편의상 틀에 넣은 함급 ※ 윗첨자A: 전후 취역 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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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3.bp.blogspot.com/Joffre1940_20110928.jpg](//obj-kr.the1.wiki/d/51/13/48832309a14d65d8a14e0f3f190c66307421905b109af31d6fc2daeb50160581.jpg) |
Classe Joffre |
제원 |
이전급 | 베아른급 항공모함 |
다음급 | 아로망쉐급 항공모함 |
건조 시작 | 1938년 11월 28일[1] |
건조 취소 | 1940년 6월 9일 |
계획 | 2척 |
취소 | 2척 |
완성 | 0척 |
표준 배수량 | 18,000톤 |
만재 배수량 | 20,000톤 |
길이 | 236 m (774 피트 3 인치) |
전폭 | 24.6 m (80 피트 9 인치) |
기관 | 2축 2기어 피슨스식 증기터빈+8기의 증기터빈 |
최대 속도 | 33.5노트(62km/h , 38.6 mph) |
항속 거리 | 15노트(시속 28km/h , 17 mph)로 순항시 7000나노티컬 마일(13000km , 8,100마일) |
무장 | 130mm 2연장 양용포 4기 8문. |
37mm 2연장 대공포 4기 8문. |
20mm 4연장 대공포 7기 28문. |
장갑 | 수선부 주장갑 105mm (4.1인치) |
갑판 40-70mm (1.6-2.8인치) |
함포 20mm (0.8인치) |
바벳 20mm (0.8 인치) |
함교 20mm (0.8인치) |
함재기 | 최대 40대(D.520 15대 , Br.693 25대.) |
총원 | 최대 1250명 |
자매함 | 팽르베[2] |
1930년대 이후로 사실상
퇴물이 되어버린
베아른급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해서
프랑스 해군이 건조하려 했으나,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취소된 항공모함 계획안이다.
![파일:external/www.shipbucket.com/CV%20Joffre.png](//obj-sg.the1.wiki/d/4b/49/b78f1446a56e02d4cc09421ce8dbdb48885c710362e14c57d7895e9c2a822755.png) | ![파일:external/www.shipbucket.com/CV%20Painleve.png](//obj-sg.the1.wiki/d/49/56/982b3a8953d033c794247c71667b732434cd2aad8f2085b614b463b3a2e71e09.png) |
조프리급 항공모함 1번함인 조프리 | 조프리급 항공모함 2번함인 팽르베 |
본래 프랑스는 노르망디급 전함 5번함인 베아른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해서 운용했었는데, 일단 182.6m라는 길이로는 당시의 급속도로 발전된 항공기들의 이,착함에 큰 지장을 준 데다가, 속도도 21.5노트라는 너무 느린 속도, 구식 설계로 인해서 좁은 격납고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서
프랑스 해군 수뇌부는 베아른을 대체할 신형 항공모함 계획안으로 조프리급 2척을 건조하기로 결정, 1번함인 조프르를 1938년 11월 18일 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3dhistory.de/JOFFRE1940PL640.5.gif](//obj-sg.the1.wiki/d/63/07/7477a414f663ae700f4e2a3baaaa3adbe4e971a628212b987e09ba9f2ac98b01.gif)
조프르급의 설계도.
일단 길이가 길어졌다. 베아른급이 182.6m로 당시 항공기들의 이착륙에 큰 지장을 줄 정도였으나, 조프르급은 길이 236m로 당시 항공기 이착륙이 충분할 정도의 길이를 얻게 되었다.
또 속력도 33.5노트로 당시 항공모함들 치고는 빠른 편으로 계획된 까닭에 베아른급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를 냄으로써 이륙에 큰 도움을 줄 속도가 되었다.
그리고 대공능력도 조프르급
[3] 130mm 2연장 양용포 4기 8문,37mm 2연장 대공포 4기 8문,20mm 4연장 대공포 7기 28문
은 베아른급 1935년 개장형
[4] 3인치(75mm) 50구경 대공포 6문,1.5인치(37mm) 대공포 8문,0.52인치(13.2mm) 대공기관총 16정
보다 대공포를 더 많이 탑재한 까닭에 더 좋아졌고, 격납고랑 엘리베이터도 더 확장되어서 보다 더 대형화된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attle_of_France_collage.jpg](//obj-sg.the1.wiki/d/fb/54/af7494a1bf999de099152c8803f7c71501d4da0105c8d5aa7db597a2bbdfce36.jpg)
하필 1번함을 건조하던 도중에
2차 세계 대전이 터지더니,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1940년 6월 9일 건조가 중단
[5] 이때 리슐리외급 3번함인 클레망소도 건조 중단되었다.
되어 버렸다.
건조 중지 이후, 선체는
독일군에 의해서 해체되고 말았다.
- 네이비필드에서 프랑스 3차 항공모함으로 등장한다.
- 벽람항로의 아이리스(프랑스) 공투 이벤트에서 1번함 조프르가 등장한다. 그 이후 2번함 팽르베도 등장했다.
![파일:CC-white.svg](//obj-sg.the1.wiki/svgs/d/c0/0a/1564a7f2c6092961f7613ec2e1ccf9ea3baaac30d0ed4ab23c5c490fdbe2d204.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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