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인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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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캄보디아 상원 로고.png[[파일:170px-National_Assembly_(Cambodia)_emblem.png
캄보디아 의회의 원내 구성
(괄호 안은 캄보디아 상원•국회(하원)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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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파일:캄보디아 인민당 로고.png
គណបក្សប្រជាជនកម្ពុជា
영문 명칭
Cambodian People's Party
한글 명칭
캄보디아 인민당
창당일
1951년 6월 28일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1991년 10월 (캄보디아 인민당)
주석
훈 센
부주석
사이춤[원로원주석], 사켕[부수상]
명예주석
헹 삼린[국회주석]
이념
1991년 이후:
캄보디아 내셔널리즘
포퓰리즘
권위주의
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1991년 이전: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친베트남
정치적 스펙트럼
빅 텐트[1]
과거: 좌익~극좌
당원 수
6,000,000여 명 (2020년 기준)
원로원(상원)
58석 / 62석 (93.5%)}}}
국회(하원)
120석 / 125석 (95%)}}}
면•동장
1645석 / 1646석 (99.9%)}}}
면•동회의
11,051석 / 11,572석 (95.49%)}}}
국제조직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역대 주석
2.1. 크메르 노동당 (1951년~1960년)
2.2.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1979년~1991년)[2]
2.3. 캄보디아 인민당 (1991년~현재)



1. 개요[편집]


캄보디아의 집권 정당. 2017년 제1야당을 강제 해산시키고[3] 국회 의석을 독점하면서 사실상 일당제 독재정당이 되어있다.[4]

1991년 10월 임시 전당대회에서 캄보디아 인민혁명당이 캄보디아 인민당으로 개칭하고 다당제를 채택하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포기했다. 그러다보니 고위 당직자들은 여전히 캄보디아 인민혁명당 시절부터 내려오는 경우가 많고 당 구조 역시 공산당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을 받지만[5], 일단 90년대 이후 공식적으로 공산주의 이념을 포기했으며, 일단 형식적으로는 의회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야당의 존재와 정치 참여 역시 인정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연성 권위주의적 행태를 보여왔으며 특히 2010년대 이후로 권위주의적 본색이 다시 전면에 드러나 야당 탄압이 이어지는 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강해지고 있다. 정책적으로는 좌우익을 넘나드는 포퓰리즘, 내셔널리즘적 정책을 펴고 있다. 공식적으로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형식적으로 서구식 민주주의 흉내를 내고 있다는 점을 빼면 베트남 공산당이나 중국 공산당의 권위주의적 통치 양상과도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


2. 역대 주석[편집]



2.1. 크메르 노동당 (1951년~1960년)[편집]


  • 초대: 뚜 싸뭇 (1951년~1960년)

2.2.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1979년~1991년)[6][편집]


  • 2대: 펜 소반 (1979년~1981년)
  • 3대: 헹 삼린 (1981년~1991년)

2.3. 캄보디아 인민당 (1991년~현재)[편집]


  • 4대: 체아 심 (1991년~2015년)[7]
  • 5대: 훈 센 (2015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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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원주석] [부수상] 겸 내무부장[국회주석] [1] 공식적으로는 중도 정당을 내세우고 있지만, 좌익과 우익이 섞여있다. 경제관 역시 사회적 시장경제와 비슷한 절충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사회적으론 권위주의 냄새가 난다.[2] 이 당시의 캄보디아는 일당제 공산주의 국가라서, 총비서국가주석이나 수상보다도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3] 제1야당으로 캄보디아 구국당이 있었으나 2017년 9월, 당 총재를 반역죄로 긴급체포하고 같은 해 11월에 대법원에서 정부전복죄 혐의로 구국당을 강제 해산함과 동시에 당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했다.[4] 상원은 국회가 지명하는 2석과 국왕이 임명하는 2석이 있어서 100% 차지하진 못한다.[5] 당 최고 의사 결정기구 역시 과거 공산주의 정당 시절처럼 정치국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당 로고 역시 사회주의 문장학적 양식의 디자인이다.[6] 이 당시의 캄보디아는 일당제 공산주의 국가라서, 총비서국가주석이나 수상보다도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7] 실권은 수상을 맡은 훈 센에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