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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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치다 켄지의 영화 <내 마음의 이방인>[1] 을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어떻게 엮이든, 감사합니다~!
문자 한 통 남기고 사라져버린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유석(김주혁), 떠난 남친이 남긴 A급 큐빅 반지만 손에 쥔 여자 애연(이윤지), 사랑을 찾아 바람처럼 떠도는 여자 나리(이시영),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자칭 도시의 하이에나 복남(오정세), 그리고 사랑은 절대 없을 거라 믿었던 거친 남자 병찬(공형진)…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다섯 싱글이 우연과 필연, 인연과 악연으로 얽히고 설켜드는데..
이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커플탄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4. 출연진[편집]
5. 평가[편집]
남용된 슬랩스틱이 드러내는 빈약한 드라마 작법
<우리 결혼했어요>와 <무한도전: 돈을 갖고 튀어라>의 결합?
황진미 (씨네21, ★★☆)
느슨히 묶으면 손쉽게 풀리지
박평식 (씨네21, ★★☆)
스토리는 단순하고, 억지 설정으로 평이 좋지 않다.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 그리고 메멘토 같이 시간대로 진행이 아닌 여러 시간대를 왔다갔다 하는 편집 기법이 그나마 호평을 받았다. 다만, 편집 기법에 대해서 호불호가 무척 갈린다.
6. 여담[편집]
- 이윤지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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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은 일본 소설로, 원제는 <운명이 아닌 사람>. 2005년 광주 영화제의 폐막작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