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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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등급 마법형 영웅."..."
2. 프로필[편집]
암흑 구체를 다루는 조용한 암살자
3. 대사[편집]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
- !
- 사실.. 무서워..
4. 스킬[편집]
4.1. 1스킬 - 암흑의 구슬[편집]
4.2. 2스킬 - 균열 이동[편집]
4.3. 필살기 - 암흑 구슬 완전체[편집]
4.4. 패시브 - 차원의 시간[편집]
5. 여담[편집]
- 과묵하다는 이명에 걸맞게 터치해도 말줄임표와 감정 표현 이모티콘를 띄우는 게 대부분이고 실제 게임 내 성능도 굉장히 강해서 과묵한 강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계속 터치하다 보면 사실 무섭다며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스토리에서도 본인이 말할 걸 옆에 있던 카르본이 하고 아예 테라곤 설명도 카르본이 한다.
- 스토리에선 의외로 단순한 부하1 정도로 나오며 비중도 그렇게 크지 않다. 군단장인 펜닐이나 마조람보다 랭크도 높고 실제 성능도 훨씬 압도적인데 왜 시골 수도원이나 불태우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카르본의 언급에 따르면 입대가 늦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계급 때문에 능력을 무시 당한 과거가 있는 베라일이 입대가 늦었다고 인재를 무시할 리가 없으므로 완벽한 해명은 아니다.[1] 그런데 현재까지는 베라일의 부하들 중에서 카르본과 더불어 유일하게 생존이 확인되었다. 마계에서 카르본과 함께 다시 등장한다.
- 스킬에 PC그체에도 있었고 마우스피아에도 등장한 '차원의 틈'이 언급된다. 후반부 스토리의 떡밥일 수도 있다.
- 카르본의 언급에 따르면 성격은 좋은 듯하다. 마족들은 대체적으로 마족 외엔 무시하는 성향이 짙고 마족 자체가 거의 악역이며 본작에서도 마족 아군인 디오와 레이가 겸손하다는 설정은 없다.[2] 하지만 카르본 말에 의하면 테라곤은 겸손한 성격이라고 한다. 게다가 카르본의 설레발일 가능성이 100%지만 테라곤이 찬 칼을 뽑는 순간 세상은 끝이라고 하는데 카르본의 뉘앙스는 "우리 테라곤 님이 이거 뽑으면 세상은 끝장이 나는데 봐주고 있는 거다." 정도인 것을 보면 그런 인상을 줄 정도의 인망이 있다는 뜻이 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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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카르본의 설명은 고작해야 왜 테라곤이 베라일의 부하인지에 대한 해명일 뿐, 이것과 관련된 해명은 아니다. 아무리 능력을 우선시하는 베라일이지만 그 부하가 자신과 맞먹게 둘 정도라고는 짐작할 수 없다. 설정에서도 헤이타로스를 되살려서 마족 내에서 권력을 잡는 게 목표이니까 당연히 부하란 놈이 자기와 맞먹게 두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어쩌면 베라일이 테라곤의 능력을 평가했을 때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서 일부러 한직에만 둔다고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첫 번째 나오는 것이 시골 수도원이지만 이곳이 카시야스, 카일, 신디 등 중요 인물만 있다는 것에서 보면 테라곤이 맡은 임무가 아주 사소한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요점은 베라일이 테라곤을 높이 평가한 것 같지만 그로 인해 경계하는지 중용하는지는 불명.[2] 오히려 레이는 후속작에서 재벌 2세적인 면모가 강화되었다.[3] 이 정도 수준이 되려면 온건파 마족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다. 근데 정작 베라일은 강경파 마족... 하지만 마계에서 다시 등장할 때 카르본이 상부 운운한 걸로 보아 확실히 강경파(그중에서도 헤이타로스를 주축으로 한 신강경파)인 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