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미 슌스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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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자 탁구 선수이자, 2022-2023년 전일본탁구선수권 챔피언. 사용 장비는 장지커 ALC, 전면 테너지 05 하드, 후면 테너지 05.[1]

미즈타니 준, 마츠다이라 켄타, 니와 코키등 으로 대표되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생의 일본 탁구선수들이 은퇴하거나 기량저하를 겪는 요즘, 하리모토 토모카즈, 우다 유키야와 함께 새롭게 일본을 대표할 탁구선수로 떠오르는 중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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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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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태생 탁구선수인 만큼 백핸드에 능하여, 2구 및 3구 치키타(혹은 플릭)의 선호율이 굉장히 높다. 포핸드로 짧게 떨어지는 서브도 치키타로 선제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별 문제 없이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와 원하는 4구공격을 이루어낼 만큼 발이 빠르고 날렵한 스타일이 특징.

공격성으로 인해 물러서서 블록을 대거나 로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하리모토 보다는 조금 더 밸런스가 잡힌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백핸드 싸움에서 코스를 비틀지언정 절대 돌아서지 않는 하리모토와는 달리 포핸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마찬가지로 선제를 빼앗겨 블록을 댈때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하리모토와는 달리 전진플레이를 선호하나 랠리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물러나 다소 클래식한 탑스핀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보인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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