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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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여배우.
캐리(1976), 허슬러와 패컬티, 트윈 픽스 등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고참 호러 레전드 배우이다.
캐리 화이트의 광신도 어머니인 마가렛 화이트를 맡았으며 지금도 그녀의 대표 배역으로 꼽힌다.
악역을 맡기 전 젊었을 때는 엄청난 미모를 지녔다.
또한 악역 배역과 달리 상당히 착해보이고 인자한 인상은 덤.
2023년 10월 14일,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 출연작[편집]
3. 여담[편집]
-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배우였던 시절에 교제했었다. 파이퍼 로리는 회고록을 통해 이를 밝혔었는데, 레이건은 잠자리에서 별로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로리는 18세(....)였고, 레이건은 무려 39세였으며 둘은 영화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하다가 눈이 맞았다고. 40분이 넘게 거칠게만 힘을 쓰는 레이건에게 불평했더니 "너 무슨 문제가 있는 거야. 이쯤했으면 오르가즘을 여러 번 느꼈어야지. 넌 병원에 가봐야 해('There's something wrong with you. You should have had many orgasms by now—after all this time. You've got to see a doctor.')"라고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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