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디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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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하이드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편집]
3. 상세[편집]
3.1. 이력[편집]
Ⅰ. 학술 전문가가 거친 생활을 할 수 없다고 누가 말했던가?
[ 펼치기 · 접기 ] 두꺼운 옷 아래 가면을 쓴 남자의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낯선 사람은 접근하지 말라" 는 기운이 강하게 풍긴다. 하이드에게 있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의 학술 연구를 방해하면 안 된다. 하이드는 좀처럼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의 행적은 비밀스럽지 않았다. 하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구실에서 그를 찾을 수 있을 테니까. 하이드는 생활 속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않았다. 당신은 그가 색상이 다른 양말을 신고 있거나 테이블 위의 이빨 빠진 찻잔이 그대로라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만 그의 연구실에 들어갈 때는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케르베로스의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Ⅱ. 이성과 논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펼치기 · 접기 ]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건 인간의 어리석은 행동 중 하나다." 관찰을 통해 하이드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하이드는 단지 "옳다"라는 이유와 "합리적이다"라는 이유만으로 종종 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성과 논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자신의 연구가 인류를 밝은 미래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하이드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길을 택했다. 이념 차이로 하이드는 한때 어깨를 나란히 했던 동료와 결별했다. 다른 사람의 이해는 필요 없었다. 하이드가 가장 필요로 하는 건 최종 답안이었다.
Ⅲ. 하이드는 자신의 앞길이 외롭든 외롭지 않든 개의치 않는다.
[ 펼치기 · 접기 ] 하이드가 위험한 연구를 계속하는 것을 선택했을 때, 프리츠커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이드의 예상 밖이었던 건 그의 학생인 아네스트라가 그에게 온 것이었다. 진리에 대한 집착과 갈망이 두 사람이 나아갈 길을 이어준 것이었다. 시끄러운 아네스트라 때문에 하이드는 자주 머리가 아팠지만, 그는 아네스트라의 질문을 무시한 적이 없었다. 하이드는 자신의 앞길이 외로운지 아닌지는 신경 쓰지 않지만, 누군가 함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Ⅳ. 인류는 어떤 앞날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 펼치기 · 접기 ] 자신에겐 감정 같은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동문 선배 한나의 죽음에 하이드의 마음은 흔들렸다. 인류의 최후는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해야 미라클을 이길 수 있을까? 언제나 지혜를 추구하며 질문을 던지는 그의 이런 열정은 가장 먼저 이 세계의 진상을 파헤치게 했다. 그리고 점차 멸망해 가는 인류의 문명을 구하려면 평화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온 단 하나의 답을 찾기 위해, 하이드는 어떤 세력의 규제도 받지 않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려고 한다. 혼돈과 광기, 그리고 어둠의 힘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무기였던 것이다. 자신의 이런 연구가 결국 인류를 밝은 미래로 이끌 거라고 그는 믿었다.
4. 능력[편집]
4.1. 스킬[편집]
4.2. 신격 공명[편집]
5. 신격 그림자[편집]
6. 대사[편집]
7. 에스퍼 평가[편집]
한번 부활할 수 있고 오래 살아남을수록 강력해지는 에스퍼. 높은 체력으로 상대의 딜링을 버티면서 반격하는 PVP용 눕덱에서 주로 쓰인다. 다만 공명이 낮고 장비 투자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영향력이 낮은데다 PVE에서는 크게 활용처가 없다보니 초반에 얻으면 쓰기 어렵다.
8. 기타[편집]
- 최초의 에스퍼 7인방 겸 메인 스토리의 빌런인 질서의 그림자의 수장이지만 잘 언급되지도 않고 메인 스토리에서는 비중이 없다. 때문에 샌더를 수장이라고 착각하는 유저들도 꽤 많은 편. 심지어 플레이어블 에스퍼들의 비중이 늘어난 3.3.6 스토리에서도 등장하지 못했고 질서의 그림자 악역으로서의 비중은 가이우스, 아네스트라 등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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