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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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프트[편집]
- 밑줄 친 선수는 얼리드리프티
2. 드래프트 순서 추첨[편집]
3. 드래프트 이후 평가[편집]
- 1순위 오재성은 대학 최고의 리베로였으며, 이미 드래프트 전부터 리베로 최대어였다, 모두들 괜찮은 리베로 자원이 없던 한국전력에 1순위로 지명될 것을 예상했고, 예상대로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은 전체 1순위로 오재성을 지명했다. 프로 입단 후부터 리시브, 디그등 수비면에서 일품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 해의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여담으로 현재 V리그 리베로 최고연봉자이다.
- 2순위 박원빈은 인하대학교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으며, 속공,블로킹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OK저축은행 배구단에 지명된 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며 지금도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 3순위 노재욱은 성균관대학교의 세터였으나, 번번히 선배 곽명우에게 가려져 크게 지목받지 못했다. LIG손해보험에 지명된 이후 조금씩 토스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 되면서 최태웅 감독의 스피드 배구에 적응하여 기량이 크게 성장했고, 국가대표에도 번번히 선발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고질적인 허리디스크 때문에 풀타임을 뛰는게 사실상 어려워졌고, 끝내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되지만, 얼마못가 우리카드 최홍석과 트레이드 되며 우리카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결국 19~20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에 큰 수훈을 세우면서 사실상 국내선수 최고의 세터중 한명이라 볼수도 있다. 인생역전인 셈. 19~20시즌 종료후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되었다.
4. 여담[편집]
- 이민욱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 이민규의 동생이다.
- 오재성은 역대 리베로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 성균관대학교는 1라운드에서만 3명이 지명을 받았다.
-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소인섭은 1년 만에 퇴단한 뒤 중부대학교에 진학했다.
- 1라운드에 지명된 이민욱을 제외한 세터들이 21-22시즌 기준으로 모두 삼성화재 소속이었던 나름 재미있는 기록이 있었다. 다만 2021-22시즌 종료 후 황승빈, 이승원은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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