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D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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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승: 팔레스타인 vs 카타르 승자승 동률. 전체 골득실이 타이브레이커로 사용됨.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 조별리그 D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일본은 다른 조와 달리 3개국으로 구성된 D조에 배정되어 다른 조보다 상대적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적고, 체력적인 우위도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한 경기를 덜 치르기 때문에 승점이 적어 이 조의 3위는 다른 조와의 3위 경합에서 불리하다.
경기결과 비기면서 카타르는 승점1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제 카타르는 일본이 팔레스타인을 2대0 이상으로 박살내주길 바래야한다.
참고로 본 경기가 열리기 딱 14일 전에도 이 두 팀이 2024년에 열릴 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치렀는데, 당시 일본 U-23팀[9] 이 1군 멤버들을 꾸렸음에도 1-0으로 상당히 힘겹게 고전승을 거두었었다.
일본이 사실상 16강 대진의 마지막 윤곽을 좌우하는 권한을 쥐게 되었다. 경기가 열리기 전 상황으로 일본이 조 1위를 한다면 미얀마와, 혹시나 팔레스타인에게 져서 조 2위로 내려가면 C조 2위가 유력한 홍콩과 16강을 가지게 된다. 이 의미는 일본이 8강에서 이란을 만나느냐 북한을 만나느냐의 차이로, 토너먼트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실리적인 운영을 택할 것인지, 선수단의 기세와 분위기 유지를 택할 것인지를 이 경기로 결정하게 된다.
팔레스타인 역시 일본에게 1대0 패배를 당해도 조 2위로 16강에 갈 수가 있다. 물론 그 이상으로 실점한다면 조 3위 순위 결정전을 따져야 했지만... 전날 진행된 경기에서 B조의 베트남이 2패로 조 3위중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다만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C조 2위랑 붙는데 이 경우 홍콩과 붙을 가능성이 높고, 조 3위가 될 경우 홍콩보다 까다롭고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개최국 중국과 맞붙게 된다. 때문에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도 최소 조 2위 확보가 더 좋은 결과가 된다. 만에 하나 일본을 잡고 조 1위가 된다면 미얀마와의 대진을 받아 8강 이상도 노려볼 수 있는 최고의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두 팀의 이해관계와 토너먼트 전략 선택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수 있는 경기다.
경기결과 일본이 1대0으로 의외로 한골차 리드로 승리하면서 팔레스타인은 조2위로 16강상대가 홍콩으로, 카타르는 중국으로 결정되었다.
1. 개요[편집]
승자승: 팔레스타인 vs 카타르 승자승 동률. 전체 골득실이 타이브레이커로 사용됨.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 조별리그 D조에 대해 서술한 문서.
일본은 다른 조와 달리 3개국으로 구성된 D조에 배정되어 다른 조보다 상대적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르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적고, 체력적인 우위도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한 경기를 덜 치르기 때문에 승점이 적어 이 조의 3위는 다른 조와의 3위 경합에서 불리하다.
2. 각 국가별 상대전적 및 전력분석[편집]
- 일본 vs 팔레스타인
- 역대 전적:
- 최근 맞대결: 2023년 9월 10일, AFC U-23 아시안컵 예선 1 : 0 일본 승
- 일본 vs 카타르
- 역대 전적:
- 최근 맞대결: 2022년 3월 26일, 두바이컵 2 : 0 일본 승
- 카타르 vs 팔레스타인
- 역대 전적:
- 최근 맞대결:
2.1. 일본[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은메달
- 최근 3대회 결과: 금메달(2010) - 8강[1] (2014) - 은메달(2018)
- 감독: 오이와 고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2.2. 팔레스타인[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16강[2]
- 최근 3대회 결과: 조별리그[3] (2010) - 16강[4] (2014) - 16강[5] (2018)
- 감독: 에하드 아부 자자르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2.3. 카타르[편집]
- 지난대회 성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6]
- 최근 3대회 결과: 16강[7] (2010) - 불참(2014) - 조별리그[8] (2018)
- 감독: 브루누 핀페이루
- 핵심선수: 이름(클럽/국가)
3. 1경기: 일본 3 : 1 카타르[편집]
4. 2경기: 카타르 0 : 0 팔레스타인[편집]
경기결과 비기면서 카타르는 승점1점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제 카타르는 일본이 팔레스타인을 2대0 이상으로 박살내주길 바래야한다.
5. 3경기: 팔레스타인 0 : 1 일본[편집]
참고로 본 경기가 열리기 딱 14일 전에도 이 두 팀이 2024년에 열릴 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치렀는데, 당시 일본 U-23팀[9] 이 1군 멤버들을 꾸렸음에도 1-0으로 상당히 힘겹게 고전승을 거두었었다.
일본이 사실상 16강 대진의 마지막 윤곽을 좌우하는 권한을 쥐게 되었다. 경기가 열리기 전 상황으로 일본이 조 1위를 한다면 미얀마와, 혹시나 팔레스타인에게 져서 조 2위로 내려가면 C조 2위가 유력한 홍콩과 16강을 가지게 된다. 이 의미는 일본이 8강에서 이란을 만나느냐 북한을 만나느냐의 차이로, 토너먼트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실리적인 운영을 택할 것인지, 선수단의 기세와 분위기 유지를 택할 것인지를 이 경기로 결정하게 된다.
팔레스타인 역시 일본에게 1대0 패배를 당해도 조 2위로 16강에 갈 수가 있다. 물론 그 이상으로 실점한다면 조 3위 순위 결정전을 따져야 했지만... 전날 진행된 경기에서 B조의 베트남이 2패로 조 3위중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로 경기를 하게 되었다. 다만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C조 2위랑 붙는데 이 경우 홍콩과 붙을 가능성이 높고, 조 3위가 될 경우 홍콩보다 까다롭고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개최국 중국과 맞붙게 된다. 때문에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도 최소 조 2위 확보가 더 좋은 결과가 된다. 만에 하나 일본을 잡고 조 1위가 된다면 미얀마와의 대진을 받아 8강 이상도 노려볼 수 있는 최고의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두 팀의 이해관계와 토너먼트 전략 선택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수 있는 경기다.
경기결과 일본이 1대0으로 의외로 한골차 리드로 승리하면서 팔레스타인은 조2위로 16강상대가 홍콩으로, 카타르는 중국으로 결정되었다.
6. 총평[편집]
- 1위팀 (일본): 3개의 국가가 포함된 조에서 카타르랑 팔레스타인을 잡고 무난하게 조1위로 진출
- 2위팀(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일본의 마지막상대여서 카타르의 골득실을 미리볼수 있는 행운을 얻은 끝에 결국 일본에게 한골만 내주고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상대는 홍콩이기 때문에 잘만하면 8강에 갈수도 있다.
- 3위팀(카타르): 카타르는 일본의 첫상대와 팔레스타인과 비긴것이 불행으로 다가와서는 결국 일본에게 3골이나 먹힌것때문에 조3위가 되어 홈팀 중국을 만나게 되었다.
- 한국의 E조처럼 누가 일본에게 덜 실점하냐의 싸움으로 조순위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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