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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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개요[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 바둑 종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원래 바둑은 마인드 스포츠의 세부종목이나 별도 문서로 분리되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는 달리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은 유지되고 혼성 페어 대신 남자 개인전 종목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모든 대국이 제한시간 각자 1시간, 1시간이 모두 소진될 경우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계가도 중국에서 하는 대회여서 이에 맞춰 중국룰 덤 7집반으로 대국을 진행한다.
2. 경기장[편집]
항저우시 상청구에 위치해 있는 항저우 체스 협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3. 경기 진행[편집]
3.1. 남자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남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기간 : 2023년 9월 29일(금) ~ 10월 3일(화)
- 참가국 : 9개국 ?인
3.2. 여자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여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기간 : 2023년 9월 29일(금) ~ 10월 3일(화)
- 참가국 : 8개국 ?인
3.3. 남자 개인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남자 개인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기간 : 2023년 9월 24일(일) ~ 9월 28일(목)
- 참가국 : 9개국 18인
4. 여담[편집]
- 바둑 선수단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녀 단체, 혼성 페어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한 쾌거가 있는 만큼, 이번 항저우에서도 금메달 석권을 노릴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대국은 하루에 두 번 이상씩 진행되기 때문에, 쉬지 않고 대국을 둬야 하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 또한 변수로 뽑히고 있다. 때문에 출전을 앞둔 바둑 선수단은 다른 종목 선수들 처럼, 바벨 들기와 푸시업 트레이닝 같은 고강도 웨이트 훈련까지도 병행한다.[1]
- 중국 대회장의 특성상, 집중력을 떨어지게 하는 시끄럽고 난잡한 분위기가 매번 연출되기에, 이러한 흐름들에 격양되지 않고 대표팀 선수들이 차분히 적응해 가는 것 또한 중요 과제로 지목된다.
- 남자 단체 4강전에서 한국 vs 일본 경기의 수순중계를 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촬영된 사진으로 비추어보았을 때 대만 vs 중국 경기는 기록계시원이 있는데에 반해 한국 vs 일본 경기는 한명도 기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의도적인 상황이 아닌지 의심이 되는 면이 있다. #
- 지상파 방송이나 TV조선이 바둑을 많이 홀대했다. 해설진을 섭외했지만, 정작 생중계된 경기는 하나도 없었다. [2]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TV조선은 중계 낚시를 선보였고[3] , 이현욱 9단 등 여타 유튜버가 아예 생중계를 안하는 바람에 김영삼, 김성룡 유튜브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현욱은 여자 단체전 결승만 중계하고, 남자 단체전은 하이라이트로만 처리하였다.
- 신민준 9단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다. 신진서, 변상일, 김명훈 9단은 병역 면제라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6. 메달 집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08:20:55에 나무위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바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바둑이 앉아서 하는 종목이라 체력이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장고바둑은 6시간 넘게 있어야 한다. 과거 조훈현-이창호 사제대결때는 오전에 시작해 밤늦게 끝나기도 했다. 머리를 많이 쓰고 무엇보다 승부에 대한 압박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피로도는 당연히 있다. 실제로 바둑기사들 중에서 성적이 제일 잘나오는 나이대는 10~20대다.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에 따라 집중력도 떨어진다. 이번에 나오는 선수들은 대부분 20대다.[2] TV조선은 문도원 캐스터, 유창혁 해설을 섭외하고도 중계를 한 번도 안한 것도 모자라 결승전 중계 낚시까지 했고, KBS는 바둑왕전 담당의 박정상 해설이나 송태곤 해설을 모셔올 수 있음에도 손을 놓고 1TV 중계도 안하는 모습을 보였다.[3] TV조선은 남자 단체 결승 실황을 10월 6일 25시(10월 7일 새벽 1시) 부터 녹화 중계로 방송했다. (메인 중계판은 신민준-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