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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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열리는 여자바둑리그와 시니어바둑리그 우승팀간의 챔피언스컵 경기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바둑리그/2022시즌 우승팀인 '서귀포 칠십리'와 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2시즌 우승팀인 '경기 고양시'와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4월 29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번 대회 부터는 3전 2선승제 단판 자율 오더제로 변경되었다.

2.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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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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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에서는 서귀포의 주장 조승아와 고양시 4지명 이영신이 대결을 펼치며 2국에서는 고양시 주장 김승준, 서귀포의 2지명 이민진이 격돌하게 됐다. 1국과 2국 모두 양팀의 주장이 완승을 거뒀다. 조승아는 이영신의 대마를 잡았고, 김승준 역시 이민진의 대마를 잡으며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1승씩 주고 받으며 3국이 열리게 됐다.

3국은 고양시는 2지명 김찬우, 서귀포는 3지명 김윤영이 출전했다. 3국애서는 두 기사가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 끝내기 상황에서 바둑이 김윤영에게 기울어졌고 결국 김윤영이 만삭 투혼[1]으로 흑 2집반승을 거두며 서귀포 칠십리가 2023 대방건설배 우승을 차지했다.

4. 우승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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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바둑리그 우승팀이 6년 연속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