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20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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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역대 시즌 일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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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재단법인 한국기원
주관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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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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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정규리그 : 2022년 5월 26일 ~ 9월 1일
포스트시즌 : 2022년 9월 14일 ~ 9월 23일
전기 우승팀
삼척해상케이블카 (2021시즌)
참가팀
삼척해상케이블카, 보령 머드, 서귀포 칠십리, 부광약품,
순천만 국가정원, 섬섬여수, 포스코케미칼, 새만금 잼버리
대국규정
1국 : 제한시간 각자 40분, 40초 초읽기 5회
2~3국 : 제한시간 없이 각자 40초 초읽기 10회
계가 : 한국룰 6.5집
[ 대회 결과 ]
우승
파일:서귀포-02.png 서귀포 칠십리
정규리그 우승
서귀포 칠십리
MVP
조승아(서귀포)
다승왕
최정(보령), 조승아(서귀포) - 12승 2패

1. 개요
2. 중계
3. 참가팀
4. 시작하기 전에
5. 선수 구성 및 대진 순번
6. 전체 경기 일람
7. 정규리그 순위
8. 대회 결과 및 시상식



1. 개요[편집]


한국여자바둑리그의 8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NH농협은행이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2. 중계[편집]


2021년과 큰 변화가 없다. 백홍석 9단은 2021-22 바둑리그에 이어 여바리도 중계하게 되었다.
  • 이번 시즌에는 전반 메인 중계판 외에 진행 중인 나머지 한 판의 상황을 AI를 통해 해설을 하는 AI 분석관 코너가 생겼다. 송규상 六단과 박경근 六단이 코너를 맡았다.
  • 지난 시즌에 이어 송규상 六단과 김규리의 진행으로 지난 라운드의 주요 대국을 리뷰하는 방송인 '주간 여바리' 유튜브 방송이 진행된다. 부정기적으로 진행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3. 참가팀[편집]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참가 구단
팀명
연고지
감독
파일:삼척-02.png
삼척해상케이블카
(전기 정규+PS 통합 우승)

강원 삼척시
이다혜
파일:보령-02.png
보령 머드
(전기 정규 3위, 최종 준우승)

충남 보령시
문도원
파일:서귀포-02.png
서귀포 칠십리
(전기 정규 2위, 최종 3위)

제주 서귀포시
김혜림
파일:부광-02.png
서울 부광약품
(전기 정규+PS 통합 4위)

서울특별시
권효진
파일:순천-02.png
순천만 국가정원
(전기 정규리그 5위)

전남 순천시
이상헌
파일:여수-02.png
섬섬여수
(전기 정규리그 6위)

전남 여수시
이현욱
파일:포스코-02.png
포항 포스코케미칼
(전기 정규리그 7위)

경북 포항시
이정원
파일:부안-02.png
부안 새만금 잼버리
(전기 정규리그 8위)

전북 부안군
김효정

  • 참가 팀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제외한 7개팀의 감독은 유임됐으며 '순천만 국가정원'은 양건 九단의 후임으로 이상헌 五단이 새롭게 감독을 맡게 됐다.


4. 시작하기 전에[편집]


  • 4월 13일 이현욱 九단(섬섬여수 감독)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2022 시즌 개최 소식이 알려졌다.
  •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대국 규정이 변경됐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장고 1판, 속기 2판이 한 경기로 구성되나, 장고는 종전 '제한시간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5회'에서 '제한시간 각자 40분, 40초 초읽기 5회\'로, 속기 대국은 종전 '제한시간 각자 10분, 40초 초읽기 5회'에서 '제한시간 없이 40초 초읽기 10회\'로 바꿨다. 장고는 제한시간이 단축됐고, 속기는 제한시간 없이 대국 개시와 동시에 초읽기에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1]
  • 대국 개시 시간이 종전 1~2국 저녁 6시 30분, 3국 저녁 8시 30분에서 1~2국 저녁 7시, 3국 저녁 8시 30분으로 변경됐다.(1~2국 개시시간 변경)
  • 돌가리기는 종전에는 1국 출전 선수들이 돌을 가린 결과에 따라 정해졌으나 이번 시즌은 대진 순번에 따라서 대진 순번 홀수 팀(1, 3, 5, 7)은 전반기(1~7R)는 흑-백-흑, 후반기(8~14R)는 백-흑-백 으로, 짝수 팀(2, 4, 6, 8)은 반대로 전반기 백-흑-백, 후반기는 흑-백-흑으로 자동 배정되어 대국을 진행한다. 이는 선수들의 포석 연구 준비는 물론 오더에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2]
  • 5월 3일에 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진행되며 5월 24일에 개막식(개막식 영상), 5월 26일부터 2022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5. 선수 구성 및 대진 순번[편집]


2022시즌 선수 구성은 4월 27일까지 지역 연고 선수 지명, 29일에 보호 선수 지명이 진행되며 5월 3일에 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실시해 8개 팀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게 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주전 3명, 후보 1명으로 팀이 구성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시즌도 외국인 선수는 출전할 수 없으나 후반기에 코로나 상황에 따라 외국인 선수의 출전 여부가 결정 될 수 있다.

  • 드래프트 순서[3] : 섬섬여수포항 포스코케미칼서귀포 칠십리서울 부광약품삼척해상케이블카순천만 국가정원부안 새만금 잼버리보령 머드 (1지명과 후보선수는 드래프트 순서, 2지명과 3지명은 드래프트 역순으로 지명.)
  • 선수선발식 영상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 지명
팀명
보호여부
1지명
2지명
3지명
후보
섬섬여수
×
김은지
이슬주
김노경
김상인
포항 포스코케미칼
×
오정아
김미리
고미소
김선빈
서귀포 칠십리

조승아
이민진
김윤영
유주현
서울 부광약품

허서현
박지연
정유진
이유진
삼척해상케이블카

김채영
조혜연
김은선
김수진
순천만 국가정원

오유진
이영주
이도현
박태희
부안 새만금 잼버리
×[4]
김효영
김민서
김다영
권주리
보령 머드
[5]
최정
강다정
김경은
박소율
노란색 : 지역 연고 선수, 녹색 : 보호선수, ○ : 전체 보호, △ : 일부 보호, × : 전체 재건
  • 이번 시즌에는 39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는데 지난 시즌까지 섬섬여수 주장을 맡았던 김혜민 九단이 출산 문제로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됐다. 이로 인해 '섬섬여수'는 보호지명을 포기하고 이번 시즌 선수를 새로 뽑게 됐다. 또한 지난 시즌 하위권이었던 '포스코케미칼'과 '부안 새만금 잼버리'도 보호지명을 포기하고 새로 선수를 뽑게 된다.
  • 4월 27일 마감된 지역 연고선수 지명 결과 두 명의 선수가 지역 연고 선수로 지명됐다. '보령 머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최정 선수를 지역 연고 선수로 지명[6]했으며, 지난 시즌 '포스코케미칼' 주장을 맡았던 권주리 선수가 '부안 새만금 잼버리' 팀의 4지명으로 지역 연고 선수로 지명되며 팀을 옮기게 됐다. 권주리는 전북 전주 출신이다.[7]
  • 4월 29일 마감된 보호 선수 지명 결과 13명의 선수가 보호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우승팀 '삼척 해상케이블카'와 준우승팀 '보령머드'는 전원 보호[8], '서귀포 칠십리'(조승아, 이민진 보호), '부광약품'(1~3지명 보호), '순천만 국가정원'(오유진만 보호)은 일부 보호로 선수를 지명했다.
  • 이번 시즌 최대어로 꼽힌 김은지가 전체 1번으로 지명되어 섬섬여수 팀의 주장을 맡게 됐다.[9] 출산으로 인한 휴식기를 마치고 2시즌 만에 복귀한 오정아는 전체 2번으로 포스코케미칼의 주장을 맡게 됐다.
  • 2017년 경기 호반건설에서 활동 한 이후 캐나다에서 보급활동을 하다 2021년 귀국한 김윤영 선수가 서귀포 칠십리 3지명으로 지명되며 5년만에 여자바둑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 부안 새만금 잼버리는 여자 신예기전인 2022년 메디힐배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영과 김민서를 모두 품게됐다. 그리고 지난 시즌 부안의 주장이었던 김다영이 3지명으로 내려갔다.
  • 2021년 4월 입단한 김효영(부안)과 6월 입단 동기들인 이슬주(여수), 김민서(부안)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22년 4월에 입단한 고미소(포스코)는 이번 시즌을 통해 여자바둑리그에 데뷔하게 됐다. 이슬주를 제외한 김효영, 김민서, 고미소 세 선수는 2022 메디힐배 4강에 진출했던 선수들이다.[10] 신인 기사들이 대거 리그에 입성하게 되면서 3-4지명급 단골 멤버였던 장혜령, 강지수, 정연우, 이단비 등의 기사들은 이번 시즌 볼 수 없게 되었다.
  • 2019년 포스코케미칼 팀에서 뛰었던 김선빈은 3시즌 만에 여자바둑리그에 컴백했다. 개명 전 이름은 김제나였으며 2021년에 개명했다. ~야구선수와 동명이인이 2명이나 있네~
  • '순천만 국가정원'팀은 오유진을 보호 지명으로, 2지명에 이영주, 후보선수로 박태희를 선발했는데 이 셋은 원년 우승팀인 '인제 하늘내린'의 우승 멤버들이다. 이 셋이 5년 만에 새로운 팀에서 다시 뭉쳤다.

대진 순번
대진 순번

돌가리기[11]
전반기(1~7R)
후반기(8~14R)
1
서울 부광약품

흑번

백번

흑번


백번

흑번

백번

2
부안 새만금 잼버리

백번

흑번

백번


흑번

백번

흑번

3
서귀포 칠십리

흑번

백번

흑번


백번

흑번

백번

4
섬섬여수


5
순천만 국가정원


6
포항 포스코케미칼


7
삼척해상케이블카


8
보령 머드




6. 전체 경기 일람[편집]





7. 정규리그 순위[편집]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순위
팀명
경기



개인승
비고
1

14
11
0
3
27

2

14
9
0
5
25

3

14
9
0
5
23

4

14
8
0
6
23

5

14
7
0
7
23

6

14
6
0
8
17

7

14
5
0
9
17

8

14
1
0
13
13

노란색 : 챔피언결정전 직행, 초록색 : 플레이오프 진출, 파란색 : 준플레이오프 진출


8. 대회 결과 및 시상식[편집]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
파일:서귀포-02.png
서귀포 칠십리
(창단 첫 우승 /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통합우승)

시상식은 10월 25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

  • 시즌종합 MVP : 조승아 五단(서귀포 칠십리, 정규시즌 12승 2패/포스트시즌 1승 2패) - 3지명 김윤영과 경쟁 끝에 기자단 50%, 온라인 투표 29.69%를 득표하며 총 39.85%를 얻어 시즌 MVP로 선정됐다.
  • 다승왕 : 조승아 五단(서귀포 칠십리), 최정 九단(보령 머드) - 12승 2패로 공동 다승왕을 수상했다. 조승아는 통산 두 번째 다승왕이며 최정은 7년 연속 다승왕이다.
  • 감독상 : 김혜림 감독(서귀포 칠십리)
  • 베스트 유니폼상 : 서귀포 칠십리
  • 단체 시상
결과

성적
우승
서귀포 칠십리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
준우승
순천만 국가정원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통합 준우승
3위
삼척해상케이블카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통합 3위
4위
부안 새만금 잼버리
정규리그 & 포스트시즌 통합 4위




[1] 한국바둑리그에서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속기대국을 제한시간 없이 바로 초읽기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었다.(2008~2009 30초 10회, 2010~2013 40초 5회)[2] 선수들의 기풍에 따라 흑번 승률이 높은 기사 혹은 백번 승률이 높은 기사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또 흑번과 백번 중에서 선호하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입 한 것이다.[3] 지역 연고선수와 보호선수 지명을 한 팀을 제외한 나머지 2팀(여수, 포스코)이 먼저 순서 추첨을 한 뒤에 2팀이 원하는 순번으로 드래프트 순서를 정했다. 보호선수 지명 팀은 순서 추첨 당시 남은 순서로 추첨된 결과로 자동 지정됐다.[4] 부안 팀은 선수를 전부 새로 뽑았지만 지역 연고 선수를 선발했으므로 드레프트 순서 우선권을 획득하지 못했다.[5] 강다정, 김경은, 박소율 보호연한 마지막 시즌.[6] 최정의 경우 해당 연고지가 고향이기 때문에 지역 연고 선수로 5년 보유가 가능(2020년 지역 연고선수 지명, 최대 2024년까지 보유 가능)하며 이번이 지역 연고 지명 3년차가 된다. [7] 권주리는 해당 지역 연고가 속해 있는 도(道)로 범위를 넓혀서 지명했기 때문에 부안팀은 권주리 선수를 이번 시즌부터 최대 2024년까지 3년 보유가 가능하다.[8] 보령 머드는 지역 연고 선수 규정에 따라 5년 보유가 가능한 최정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팀원이 이번 시즌 보호 연한 마지막 시즌이 된다.[9] 징계 해제 후 복귀 시즌이다. 김은지는 개막식에서 인공지능 치팅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공개사과했다.[10] 고미소는 당시에 아마추어 연구생 신분이었다.[11] 대진 순번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 동안 진행되는 대국에 자동적으로 1,2,3국의 흑번과 백번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