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ry Up, We're Dreami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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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발매된 M83의 6집 정규 음반.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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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되었으며, 앙토니 곤잘레스는 "평생동안 프랑스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이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은 음악적 영감이 떠올랐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이 앨범은 더블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품을 만들면서 스매싱 펌킨스의 대표적인 더블 앨범인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한다.

곤잘레스는 이 앨범을 전작 Saturdays = Youth의 신스팝 적인 요소와 그 전작 Before the Dawn Heals Us의 앰비언트적인 요소의 결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3. 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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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주년 음반 커버를 발매했는데, 2011년 발매한 원본 음반 커버에서 나온 아이들이 10년이 지난 뒤 성인으로써 똑같은 자세로 음반 커버를 장식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M83에 의하면, 원본 음반과 10주년 음반의 색깔 차이는 로버트 플루치크의 감정의 바퀴에 기인한 보랏빛 어린 시절, 그리고 10년이 지나 산뜻한 노란색으로 표현된 성숙한 모습에 대해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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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76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치포크는 특히 이 앨범에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M83의 커리어 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몽환적인 신스를 활용한 신스팝 앨범이라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Filter지에서는 2011년 최고의 음반 순위에 이 작품을 1위에 랭크하기도 했다.

5.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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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Midnight C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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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TA5,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라디오에 삽입되기도 했다. 또한 스웨덴 디제이, 프로듀서인 Eric Prydz의 리믹스곡 또한 매우 좋은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