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band Blues It’s awfully considerate of you to think of me here 여기 있는 나를 생각해 주다니 정말 속이 깊군 And I’m most obliged to you for making it clear that I’m not here 그리고 나는 당신들에게 내가 더 이상 여기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지 않을 수 없어 And I never knew the moon could be so big 그리고 난 달이 이렇게 클 수 있었는지 몰랐지 And I never knew the moon could be so blue 그리고 난 달이 이렇게 푸를 수 있었는지 몰랐지 And I’m grateful that you threw away my old shoes 그리고 내 오래된 신발을 버리고 And brought me here instead dressed in red 대신 붉은 옷을 입혀서 이리로 보내 주어서 고마워 And I’m wondering who could be writing this song 누가 이 노래를 쓰고 있을는지 궁금하네 I don’t care if the sun don’t shine 태양이 빛나지 않더라도 신경 안 써[1]
엘비스 프레슬리가 동명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엘비스의 자작곡은 아니지만, 시드 바렛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And I don’t care if nothing is mine 그리고 내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신경 안 써 And I don’t care if I’m nervous with you 당신들과 있는 게 불편하더라도 신경 안 써 I’ll do my loving in the winter 나는 겨울에 사랑을 할 것이니까[2]
핑크 플로이드도 참가했던 1967년의 '사랑의 여름' 이벤트를 의미한다. 히피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지만 이후 히피들은 빠르게 몰락하는데 시드 바렛은 그 대표격인 인물이다.
And the sea isn’t green 그리고 바다는 녹색이 아니야 And I love the Queen 그리고 난 여왕을 사랑해 And what exactly is a dream? 그래서, 정확히 뭐가 꿈인데? And what exactly is a joke? 그래서, 정확히 뭐가 농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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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비스 프레슬리가 동명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엘비스의 자작곡은 아니지만, 시드 바렛의 오마주로 추정된다.[2] 핑크 플로이드도 참가했던 1967년의 '사랑의 여름' 이벤트를 의미한다. 히피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지만 이후 히피들은 빠르게 몰락하는데 시드 바렛은 그 대표격인 인물이다.[3] 중간에 끊긴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의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