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adi Griffin Compan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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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di griffin company (마아디 그리핀 컴퍼니)

밥 스튜어트라는 인물이 1989년 설립한 저격소총 전문 기업으로, 바렛이나 안지오처럼 대물 저격소총만 제작하는 회사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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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50구경 대물 저격소총을 제작하지만 30mm탄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소총도 제작했고, 50구경[1]을 쏘는 권총도 제작했다.

이 회사 총기들의 작동방식은 볼트액션이 대부분이지만 반자동인 버전도 있다. 재장전 방식이 특이한데 FP45 리버레이터와 비슷하게 총기 뒷부분을 분리해서 탄피를 뺀 다음 탄약을 넣는 방식으로 재장전한다.

3. 제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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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8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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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제작된 대물 저격소총이다. 이 회사에서 만든 첫 총기로, LAR 그리즐리 대물 저격소총과 설계와 외부 디자인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비교적 많이 양산되어 다른 모델에 비해 공개된 정보가 많은 편이다.

총기에는 광학적으로 혹은 야간에 사격을 하기 위한 장치가 있다.

총기에 달려있는 양각대는 수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총기 후면에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충격 흡수 패드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탄속이 바렛 M82(853m/s)와 비슷하다.

3.2. M9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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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제작된 이 총기는 기존의 M89에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작된 총기로 총의 전체적인 길이가 짧아지고 양각대를 제거하였다.

대물 저격소총 중에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거의 최고의 휴대성을 가졌다.

3.3. M9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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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제작된 이 총기는 기존의 총기에서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총열 길이를 늘린 총기이다.

3.4. MG-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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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di Griffin에서 제작한 유일하게 반자동이자 탄창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소총이다.

이 총기는 위에 언급한 총기와는 다르게 군용 목적으로 제작된 총기이다. 군용으로 제작되었지만 민간 시장에서도 판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슈타이어 사의 HS.50과 유사하게 탄창을 측면 삽입하는 방식이며, 총기 상단에 광학 혹은 야간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총열을 확장한 버전도 있다.

여담으로 총의 단가는 4,250달러다.

3.5. Maadi Griffin 30m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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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기관포탄을 탄환으로 쓰는 대물 저격소총. 현재까지 30mm 탄을 쓰는 유일한 개인화기이다.

문서 참조.

3.6. Maadi Griffin Hand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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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Action Thunder와 같이 .50 BMG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이다.

피카티니 레일이 있어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다.

탄속은 884m/s로 어지간한 대물 저격소총 못지 않게 빠르다. 다만 이 총기는 권총 중 고위력을 위주로 제작되었기에 사거리와 정확도는 좋지 않다.

유튜브에 해당 총기를 격발하는 영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