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cle Shot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게임 용어. 소총으로 적의 고환을 명중시켰을 때 킬 로그에 뜨는 문구이다.
영문은 시리즈에 상관없이 항상 Testicle Shot이라고 나오지만 한국어로는 다양하게 번역된다. 게임 내 비공식 및 공식 번역만 나열하면 '고환 관통', '고환 명중', '가랑이 샷'이지만 유저 용어들까지 포함시키면 'Ball Shot', 'Nut Shot', '고자 샷', '고환 샷', '불알(부랄) 샷', '호두 샷', 'ボールショット'[1] 등 명칭이 아주 다양하다.
시리즈별 공통적인 특징으로 고환을 저격당한 적 병사는 헤드샷처럼 즉사한다. 좀비 아미 시리즈의 주적인 좀비에게도 적용된다.
2. 역사[편집]
2.1. 스나이퍼 엘리트[편집]
첫 작품인 스나이퍼 엘리트에는 엑스레이 킬 카메라가 없다보니 고환 명중은커녕 기타 장기(폐, 간, 창자 등) 명중 시스템도 없었던 때이다.
2.2. 스나이퍼 엘리트 V2, 좀비 아미 시리즈[편집]
해당 시스템은 스나이퍼 엘리트 V2에서 처음 도입됨과 함께 해당 작품에서 고환 저격 및 명중이 시리즈 최초로 가능해졌다. 본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유저들은 각자의 성격 및 게임 문화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는 신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기도 했고, 반대로 이런 잔인하고 불건전한 걸 왜 만드냐며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 유저들도 많이 있었다.
참고로, 이때는 지금의 Testicle Shot 용어가 생기기 이전이며 그냥 평범하게 킬 로그에 Kill이라고만 뜬다.
2.3. 스나이퍼 엘리트 III[편집]
혐짤 주의 [ 펼치기/접기 ]
해당 용어는 스나이퍼 엘리트 III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4. 스나이퍼 엘리트 4[편집]
전작에서는 총알이 지나가면 영 좋지 않은 곳 자체는 사라지면서 피가 낭자하는 연출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대로 폭발하여 '파편'이 튀게 되었다.
2.5. 좀비 아미 4: 데드 워[편집]
2019년에 스나이퍼 엘리트 III에서 공식 한글화 업데이트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여기(2020년)에서는 원래 번역은 놔두고 '가랑이 샷'이라는 신규 번역문을 사용했다.
2.6. 스나이퍼 엘리트 5[편집]
3. 관련 영상 일람[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http://obj-sg.the1.wiki/d/d8/8c/ea7c300a082c0537f64c270121caf3d1e3feb9ebd6444720994fa429410c7b48.png)
시청 시 후방 및 혐짤 주의.
- one shot can...break 8 balls! (조회수 749만회)
- Killing Hitler By Shooting Him In The Ball (조회수 282만회)
- AFGuidesHD의 영상 (조회수 37만회)
- Dan Allen Gaming의 영상 (조회수 4.1만회)
4. 기타[편집]
- 개발사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Testicle Shot이 언급된다.
스나이퍼 엘리트: 더 보드게임에서는 개발자가 아예 이런 말까지 만들었을 정도이다.
- '호두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 인터넷 방송인으로 안케가 있다. 하지만 이쪽은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총을 이용한 고환 파괴와 관련성이 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쇼츠) 따라서 해당 채널 및 커뮤니티에서는 본 게임 시리즈가 언급된 만한 적절한 분위기가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이쪽은 스나이퍼 엘리트 5의 일본어 공식 번역문이며 앞서 언급한 Ball Shot을 발음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