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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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5
SNIPER ELIT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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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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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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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2년 5월 26일
ESD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3] |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장르
FPS / TPS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스토어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1. 개요
2. 시스템적 특징
2.1. 난이도
3. PC 시스템 요구 사항
4. 콘텐츠
4.1.1. 캠페인 특성
4.2. 추축군 침공
4.2.1. 예거 저격수
4.2.2. 연합군 저격수
4.2.2.1. 추축군 침공 특성
4.3. 협동
4.4. 생존
4.4.1. 해충 박멸
4.4.2. 최고급 부동산
4.4.3. 불청객
4.4.4. 잔해 사이에서
4.4.5. 전쟁의 물결
4.4.5.1. 생존 모드 특성
4.5. 멀티플레이
4.5.1. 멀티플레이 특성
4.6. 사격 훈련장
5. 등장인물
6. 적
8. DLC
8.1. 시즌 패스 1
8.1.1. Target Führer: Wolf Mountain
8.1.2. Landing Force Mission and Weapon Pack
8.1.3. Concealed Target Weapon and Skin Pack
8.1.4. Up Close and Personal Weapon and Skin Pack
8.1.5. Conqueror Mission, Weapon and Skin Pack
8.2. 시즌 패스 2
8.2.1. Rough Landing Mission and Weapon Pack
8.2.2. Death From Above Weapon and Skin Pack
8.2.3. Saboteur Weapon and Skin Pack
8.2.4. Kraken Awakes Mission, Weapon and Skin Pack
8.3. 시즌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 유료 DLC
8.3.1. P.1938 Suppressed Pistol
8.4. 무료 DLC
8.4.1. Airborne Elite Weapon and Skin Pack
8.4.2. Winter Weapons Skin Pack
8.4.3. Valentine's Weapon Skin Pack
8.4.4. Trench Warfare Weapon Pack
9. 평가
9.1. 문제점
9.1.1. 한국어 퀄리티 문제
9.1.2. 부족한 디테일
9.1.3. 전작보다 낮아진 최대 레벨
9.1.4. 문제
10. 기타
10.1. 하켄크로이츠 존재 여부에 대해



1. 개요[편집]



2022년 5월 26일에 발매한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5번째 정식 넘버링 게임.

1944년 나치 점령 하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나치와 일본 제국의 합동 프로젝트인 ''크라켄 작전'을 저지하고 배후의 나치 친위대 상급대장 '아벨라드 묄러'를 추적하는 것이 캠페인의 내용이다.


2. 시스템적 특징[편집]


  • 크로스플레이
전기종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총기 커스터마이즈
등장 총기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줄었지만, 각 총기의 부품을 다양하게 커스텀할 수 있게 되면서 플레이어 취향에 맞는 총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 1인칭 조준 모드 지원
기존작에서는 소총을 이용해 스코프로 조준할 때만 1인칭 모드가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서는 모든 소총(M1903 스프링필드, M1 카빈은 제외)에 기계식 조준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일반 FPS처럼 기계식 조준기를 통해 조준하여 사격할 수 있다. 권총, 보조 무기도 1인칭 조준 사격이 가능하다. 소음 SMG나 권총으로 정확하게 헤드샷을 노려 암살하거나 전투에 좋아졌다.

  • 재장전 시스템
전작에 비해 재장전 속도(특히 소총류)가 약간 느려진 편이다. 대신 수동 재장전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탄창형 무기에는 모두 해당 시스템이 있다. 재장전 키를 누른 후 타이밍에 맞추어 해당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특정 효과음과 함께 무기가 더 빠르게 재장전 된다. 여담으로 행동 불능 상태에서의 재장전 모션은 대충 구현했는지 샷건을 제외하면 쓰러진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1초만에 바로 장전이 끝난다.

  • 집중 모드(FOCUS)
alt 키를 누르면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고 조준한 곳의 벽을 투시해 적을 찾을 수 있다. 살짝 떨어진 적이 있으면 레이더에 흐릿하게 안개처럼 탐지되며 초근접한 적들은 레이더에 즉시 점으로 표시된다. 전작에서는 그냥 근처에 가기만 해도 모든 근처의 적이 레이더에 떠서 근접 기습당할 일이 없고 근접전과 침투가 편했는데 5편에서는 집중 모드를 계속 써줘야 적 탐지가 가능해서 기습을 막을 수 있다. 반드시 근접전 지역에서 집중 모드를 계속 써줘야만 근접전과 암살, 침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적 예거 저격수가 난입한 경우 어느 방향에 있는지 보여준다.

  • 추축군 침공
월드를 열어둔 플레이어에 한해, 추축군 저격수가 작전에 난입한다는 컨셉으로 추가된 컨텐츠이다. 임무 수행 중인 플레이어인 연합군 저격수를 방해하거나 추격해 사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후술할 스킬트리가 전부 만렙으로 설정되었다.[4]

  • 총기 노획
전작들에서는 적이 쓰던 총기를 노획하면 미션 끝날 때까지 쓸 수 있었다. 이번 작에서는 무기를 바꿔들거나 노획한 총에 남아있는 탄환을 소진하면 총을 버린다. 단, 노획한 총이 중화기가 아니라면 노획 화기의 탄을 얻는 것은 가능하다.[5]

  • 아이템 떨구기 및 요청
온라인 플레이 중일 때 원형 메뉴를 열어 아이템을 떨구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아이템 요청이 가능해졌다.[6]

  • 심박수 시스템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킬 캠
저격 소총과 근접 암살, 폭사뿐만 아니라 권총, 기관단총 사격까지도 킬 캠이 적용된다.

  • 특성
전작과 마찬가지로 레벨이 늘어남에 따라 플레이어가 다양한 스킬을 갖게 됐다. 다만 레벨 달성에 따라 능력이 해금되는 것이 아니라, 레벨이 상승하면 스킬 포인트를 얻고 이를 분배하는 형태다.

  • 성향
미션 종료 후 해당 미션에서의 처치 수, 제압 수 등을 종합해 이 미션을 어떤 성향으로 클리어했는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살상-비살상 축, 돌격-은신 축으로 구분해 들입다 돌격해 전부 죽였는지, 최소한으로 죽이고 필요에 따라선 기절만 시키면서 진행했는지 전부 확인할 수 있다. 근접한 대상에게 가하는 제압 중 기절[7]이 있고, 총탄 또한 비살상 총탄이 추가되면서 비살상 선택지도 할 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져 도전 요소가 될 수 있다.


2.1. 난이도[편집]


난이도는 총 5개로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난이도가 제공된다.[8] 또한 전작들보다 많이 달라졌다. 사관 생도(쉬움)보다 더 쉬운 난이도인 민간인(아주 쉬움) 난이도가 추가되었으며 전작들은 총알이 보통 난이도에서 중력만,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 중력과 바람의 영향을 받았지만 아주 쉬움 난이도가 추가된 본작에서는 쉬움에서 중력만, 보통 이상에서 중력과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9] 또한, 커스텀 난이도의 설정의 경우, 복잡하게 일일이 하나씩 변경을 해야해서 번거로웠던 전작과는 달리 이제는 전투/저격/전술, 이렇게 세 가지 옵션으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물론 원한다면 고급 설정에서 일일이 하나씩 변경도 할 수 있다.
  • 민간인(아주 쉬움)[10]
  • 사관생도(쉬움)
    • 탄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 체력 자동 회복은 1칸이지만 회복 속도가 빠르다.
  • 명사수(보통)
    • 탄이 중력과 함께 바람의 영향도 함께 받는다.
    • 체력 자동 회복 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다.
  • 스나이퍼 엘리트(어려움)
    • 체력 자동 회복 속도가 매우 느리다.
    • 아군 플레이어에게도 적게나마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11]
    • 적을 태그하지 않으면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 현실적[14]
    •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 아군 플레이어에게 일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HUD, 미니맵, 체력바, 심박수 등이 모두 표시되지 않는다.[12]
    • 조준 보정을 해도 시간이 느려지거나 예상 명중 지점이 표시되지 않는다.
    • 적을 사살해도 처치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 재장전 시 탄창에 남아있는 탄약이 사라진다.
    • 최고 난이도이지만 전작과 달리 일부 스킬 트리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13]


3. PC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GeForce 10 이하로 게임을 실행하면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15] 본작을 제외한 가장 마지막 작품인 좀비 아미 4까지만 해도 GeForce 10만으로도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지만 본작은 최소 GeForce 16 이상을 요구하는 듯하다.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최소 요구 사항에는 DirectX12를 지원하는 4GB VRAM GPU라고만 명시했다. 권장 사항은 6GB VRAM이다.


4. 콘텐츠[편집]



4.1. 캠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5/캠페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 캠페인 특성[편집]


서술 순서는 교전 - 장비 - 신체 순. 그리고 가운데 스킬을 기준으로, 그 다음 위쪽 스킬을 기점으로 시계 방향으로 서술.

현실적 난이도에서 비활성화 되는 스킬들은 기울임체로 서술.
  • 교전
    • 다시 전장으로
행동 불능 상태에서 의료 키트로 자신을 소생. 이 스킬을 찍으면 싱글에서 체력이 바닥났을 때 즉사가 아닌 행동 불능 상태가 되어 의료 키트로 자신을 소생시킬 수 있다. 반드시 의료 키트가 1개 이상 있어야 한다.
  • 피 흘릴 시간은 없어
행동 불능 상태에서 보조 무기 사용 가능. 쓰러진 상태에서 소생으로 다시 일어나기 전, 주변에 적들이 너무 많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보통은 웬만해선 권총 만으로도 쉽게 해치울 수도 있겠지만 이 스킬을 안 찍으면 가장 중요한 야전 의무병 스킬을 못 찍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찍게 된다.
  • 야전 의무병
소생 시 의료 키트 대신 붕대를 전부 사용하여 소생 가능. 우선 붕대로 소생을 할 때 스나이퍼 엘리트 난이도를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붕대의 개수 중 n-1 만큼만 체력을 회복한다.[16] 따라서 빈 체력이 많이 남아 돈다면 붕대를 한 개만 남기고 치료하는 것을 추천한다.
  • 삼각 측량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적에게 태그가 자동으로 찍힘.
  • 고급 삼각 측량
플레이어에게 사격을 가하는 적에게 태그가 자동으로 찍힘.
  • 흔들리지 않는 손
피해를 받을 때 조준경이 흔들리는 현상이 대폭 감소.
  • 빠른 손 놀림
근접 처치 또는 근접 제압 시 자동으로 시체 수색.
  • 수류탄 되던지기
말 그대로 적이 던진 수류탄을 되던질 수 있게 한다.
  • 빠른 함정 설치
아이템 사용 키를 홀드가 아닌 토글로 빠르게 지뢰를 설치 가능. 캠페인 보다는 다음 공세에 빨리 대비를 해야 할 생존 모드에서 더 유용하게 쓰인다.
  • 장비
    • 습득한 무기에서 탄약을 습득할 수 있다.
  • 신체
    • 플레이어가 집중 모드를 오래 사용할 경우 투시된 적과 오브젝트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4.2. 추축군 침공[편집]



관련 장면은 1분 20초부터
실제 유저가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나치 측의 특수부대인 예거 부대의 저격수로 난입[17]하여 상대편 플레이어(연합군 저격수)를 잡아내는 모드이다. 설정에서 침공 허용을 켜 놓은 플레이어의 캠페인[18]에만 난입할 수 있다.

침공 모드가 활성화 되면 추축군과 연합군 모두 침공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예거 저격수는 통신병으로부터 침입자의 위치 조사를 보고 받기 위해, 연합군 저격수는 통신병으로부터 예거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속인다.

온라인 플레이라 당연히 일시 정지가 안되는 건 물론 저장 및 불러오기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연합군 플레이어가 추축군 플레이어에게 죽어도 침공이 시작되기 직전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 역으로 추축군 플레이어를 낚아 죽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므로 나쁘지 않다.


4.2.1. 예거 저격수[편집]


*독일군 보병[A]

: 경계를 늦추지 마!

*독일군 보병[A]

: 나는 당신이 깨어있어야 합니다![19][B]

*독일군 보병[A]

: 나는 당신이 집중해야 합니다![B]

*독일군 보병[A]

: 집중하세요![B]

[영어 원문]
  • German Infantry: -
  • German Infantry: -
  • German Infantry: -
  • German Infantry: -
[독일어 원문]
  • Deutscher Infanterist: Vorsichtig!
  • Deutscher Infanterist: Muss auf der Hut bleiben!
  • Deutscher Infanterist: Muss mich konzentrieren!
  • Deutscher Infanterist: Konzentration!

-

예거 저격수가 경계 모드 사용 또는 침공 전화기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대사 모음. 번역 상태가 매우 안좋다.

침공이 시작되면 무작위의 위치에서 시작하며, 대부분 연합군 플레이어는 최소한 AI 적들에게 경계를 받은 상태로, 운이 좋으면 무쌍을 펼치는 서버에 접속해 연합군 저격수를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침공 시작 직후에 연합군 저격수는 바보가 아닌 이상 대부분 예거에게 쉽게 목숨을 내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숨을 것이다. 본인이 실력이 좋다면 보통 5분 만에 연합군을 찾아내 끝장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거나 연합군 측의 잠입 실력이 좋은 편이라면 10~15분, 드물지만 20분이 지나도 못 찾기도 한다. 패배 조건은 기본적으로 연합군에게 사살 당하는 것이지만, 연합군이 최소 주 목표를 모두 완료하고 전장을 탈출해도 패배하게 된다.

예거 저격수도 연합군처럼 쌍안경이 지급되며 초반에는 독일군 병사들을 태그하여, 해당 병사들이 경계 상태인지 연합군과 전투 중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다. 또한 죽은 독일군 시체를 태그하여 부비트랩이 심어졌는지도 원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거 저격수는 연합군 저격수와 달리 경계 모드라는 완전히 다른 기능을 사용하며, 사용 키를 누르면 특정 대사가 나오며 근처에 있는 독일군 병사들이 자동으로 태그된다.

침공이 시작된 지 5분이 지나면 예거 저격수는 침공 전화기를 사용하여 연합군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20] 재사용 대기 시간은 3분이다.

침공에 승리할 수록 특정 무기들과 스킨들을 해금할 수 있다.
스킨 [펼치기/접기]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5_독일군 보병.jpg
독일군 보병[1]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5_크릭스마리네 장교.jpg
크릭스마리네 장교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5_아우슬란트 스파이.jpg
아우슬란트 스파이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5_독일군 감적수.jpg
독일군 감적수
파일:스나이퍼 엘리트 5_독일군 정예 저격수.jpg
독일군 정예 저격수

  • 침공 플레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 단독으로 다니기.
가장 일반적인 방법. 은밀하고 조용하게 연합군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합군에게 한 번 들키면 숨거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일정 시간 동안 숨으면 된다. 만약 숨을 곳이 없는 넓고 트인 곳이라면 죽음을 모면하기가 어려워지지만 도전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단독으로 다니지 않고 다른 독일군과 모여 다니기.
연합군 저격수와 전투 중인 다른 독일군들과 함께 모여 연합군이 그들과 싸우느라 한눈을 파는 동안 끝장을 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위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연합군에게 태그 당할 때까지는 그들과 효과적으로 섞일 수 있다. 전자와 달리 연합군에게 비교적 가까이 접근해야 하지만 연합군은 집중 모드로 예거인 자신을 투시할 수 있으므로 너무 지나치게 접근했다간 오히려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위 두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전자는 저격 암살용, 후자는 돌격 또는 근접 접근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연합군 저격수가 발각되어 교전을 한다면 그 소리를 듣고 위치를 찾아낼 수 있으며, 주요 길목을 먼저 선점하여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방어하는 입장에선 최대한 연합군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련한 실력을 지닌 연합군은 죽은 독일군 병사의 시체들마다 부비트랩을 심어놓기도 한다.[21] 따라서 시체는 가급적 피해 지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시체가 좁은 통로에 놓여 밟고 지나가야 한다면 쌍안경으로 시체를 태그하여 부비트랩 설치 여부를 확인한 후 심어졌다면 천천히 시체쪽으로 조심히 다가가 심어진 부피트랩을 해체하면 된다.

예거 저격수는 본인이 아닌 AI 추축군이 연합군을 사살해도 승리로 처리된다. 하지만 언락 요소들은 직접 킬해야 되기 때문에 언락이 안 된다.

  • 밸런스가 예거 쪽으로 너무 쏠리지 않기 위해서 인지 예거 저격수에게는 아래와 같은 상호작용이 제한된다.
    • 연합군 저격수가 심어놓은 부비트랩 해체하기를 제외하면 탁자 위, 보급품 상자 등에 놓인 어떠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없다.
    • 총검을 장착한 무기를 들은 상태가 아니면 연합군에게 정면 근접 처단을 전혀 시도할 수 없다.

여담으로 초기 버전에는 체력이 5칸이었지만 현재는 밸런스를 위해 4칸으로 하향되었다. 또한 연합군 저격수와 달리 총성을 내도 독일군 병사들이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다.


4.2.2. 연합군 저격수[편집]


Karl: Where is the Jager? It's Important!
Radio Operator: The Jager? Well, they reported in here.

[독일어 원문]
Karl: Wo ist der Jäger? Es ist wichtig!
Funker: Der Jäger? Er hat sind hier gemeldet.

연합군 저격수가 침공 전화기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대사들 중 하나.[22]

침공 중인 예거 저격수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플레이어로 침공이 시작되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집중 기능(현실적 난이도 제외)을 사용하자. 집중 기능을 사용하면 예거 저격수의 대략적인 위치 및 방향이 미니맵 가장자리에 붉은 경고가 표시되어 해당 방향을 피해서 최대한 가까워지지 않게 하면 된다. 반대로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유도하여 아예 정면 승부를 벌일 수도 있지만, 위험한 도전이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이 기능이 거의 ESP핵 수준이라 예거 저격수를 역으로 잡아내는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침공 중에 적을 처치하거나 임무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침공을 비허용 하도록 하자.

연합군 저격수 역시 예거 저격수처럼 침공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연합군의 경우 예거와는 달리 침공 시작 직후 바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병에게 독일어로 예거 저격수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청[23]을 한다.[24] 이후 통신병은 당연히 그가 장교나 근무 당번자일 것이라고 속아 넘어가게 되며 처음에는 아무 의심 없이 예거 저격수의 마지막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예거보다는 짧은) 45초[25]이며, 전화기를 3회 이상 사용할 경우 통신병이 의심을 하게 되며, 예거 저격수에게 자신의 위치도 함께 알려지게 된다. 그래도 전화를 거는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입장이라 그런지 그냥 누구냐고 의심만 하며, 함부로 명령을 거부하진 않는다.

침공 시작 직후 주 목표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면 최대한 빨리 현장을 탈출하여 예거를 죽이지 않고 승리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임무 진행 도중에 예거가 출현하여 임무 진행에 방해를 받게 된다.


4.2.2.1. 추축군 침공 특성[편집]

예거 저격수에게 주어지는 스킬은 모두 해금된 상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 도청 함정
예거 저격수가 침공 전화기에 부비 트랩을 설치 가능. 연합군 저격수가 전화기를 사용하려 하면 폭발한다. 예거 저격수는 배치 때 지급되는 아이템인 수류탄 1개와 텔레미네 1개만 부비 트랩으로 쓸 수 있다. 따라서 전화기의 갯수를 생각하면 이것으로 죽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4.3. 협동[편집]


두 명의 플레이어가 캠페인을 협력하여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전작과는 달리 초대를 통한 참여를 제외하면 랜덤 참가만 가능하며 원하는 협동 캠페인 서버를 직접 고를 수는 없다. 협동 플레이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침공을 허용할 수 있다.

침공 중이 아닐 때는 전작처럼 한 명만 사망해도 연합군이 패배한다. 단, 난이도가 민간인일 때는 협동 부활이 활성화되므로 두 명이 모두 전멸 상태가 아니면 부활이 가능하다.

침공이 시작되고 예거 저격수가 두 연합군 저격수들 중 한 명을 처치하면 3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시간이 다 되거나 그 안에 예거 저격수가 두 연합군을 모두 끝장내면 추축군의 승리, 3분 안에 살아남은 동료 연합군이 예거 저격수를 처치하면 연합군이 승리하며 사망한 동료 연합군은 부활한다.


4.4. 생존[편집]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쏟아지는 적들로부터 지휘소를 방어하는 미션으로, 전작에 등장한 모드와 같다. 지휘소는 위치가 4개이며, 각 위치마다 3번의 웨이브를 막아야 한다. 3번의 웨이브 완료 후 새로운 지휘소가 생성될 때 그곳까지 직접 뛰어서 가야하는 전작[26]과 달리 본작은 새로운 지휘소 위치로 플레이어를 리스폰 시켜준다. 플레이어는 지휘소에서 각종 보급을 받을 수 있고, 지휘소에 적군이 침입하면 지휘소를 빼앗기기 시작하며, 적군이 많이 침입할수록 뺏기는 속도가 빨라진다. 완전히 뺏기면 다음 지휘소 생성 때까지 추가 보급을 받을 수 없게 된다.[27] 생존 모드는 12번의 웨이브를 성공적으로 막거나, 플레이어가 전멸했을 경우 종료된다.

은신에 일절 신경 쓸 필요가 없어[28] 총기의 가청 거리에 구애받을 필요 없고, 여러 적이 한꺼번에 쏟아져 사격 속도가 빠르고 반동이 적은 총을 쓰는 게 가장 좋다.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저지력과 탄 낙차를 적절하게 끌어올리는 개조도 필요하다.

지휘소를 잘 지킨다면 매 공세마다 보조 아이템(철갑탄, 소프트포인트탄, 붕대나 의료 키트)들이 리필되기에 보조 아이템을 활발하게 활용하는 게 좋다.[29] 보병이 오는 주요 길목이나 전차의 이동로, 지휘소 구역 내에 지뢰를 가능한 많이 설치하면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4.4.1. 해충 박멸[편집]


베렌가르 성
작전: 종자 - 남작 - 공작 - 군주

4.4.2. 최고급 부동산[편집]


생메르 에글리즈
작전: 타천사 - 수호천사 - 복수의 천사 - 대천사

4.4.3. 불청객[편집]


프랑스령 알프스
작전: 마멋 - 여우 - 산양 - 독수리

4.4.4. 잔해 사이에서[편집]


생나제르
작전: 발리스타 - 트레뷰셋 - 하르팍스

4.4.5. 전쟁의 물결[편집]


콜린느쉬르메르
작전: 사이렌 - 히드라 - 레비아탄

4.4.5.1. 생존 모드 특성[편집]

생존 모드에서의 스킬은 캠페인에서의 '병과 미끼의 소지량 증가' 자리에 '붕대와 응급 키트의 소지량 증가'로 대체되었으며 나머지는 캠페인과 전부 동일하다.


4.5. 멀티플레이[편집]


관련 트레일러 장면
분대 경기를 제외한 다른 모드들은 모두 전작들에서 존재한 모드들이다. 해당 모드들에 대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멀티플레이 부분을 참고. 추가로 추방 투표라는 시스템도 추가되어 호스트(방장)에게만 플레이어를 추방시키는 권한이 있는 전작과 달리, 참가한 플레이어들 중 한 명이 추방하기를 원하는 플레이어(예: 핵 유저)를 대상으로 추방 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 일정 수 이상의 참가자가 추방에 찬성을 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성공적으로 추방된다. 당연하게도 호스트는 그런 거 없이 바로 추방시킬 수 있다.
  • 분대 경기
본작에 새로 추가된 모드로 4팀(각 팀 최대 4명, 총 16명)이 서로 승부를 겨룬다.

4.5.1. 멀티플레이 특성[편집]


멀티플레이 특성은 캠페인 특성과 다른 스킬로 구성되었으며, 멀티플레이 등급 5를 달성하면 전문화 특성을 찍을 수 있다.

  • 저격수
    • 호흡 훈련
호흡 조절 기력 비용이 20% 감소한다.
  • 탄약 수거자
습득한 무기의 탄약을 제거할 수 있다.
  • 추가 아이템 슬롯
로드아웃에 아이템이 하나 추가된다.
  • 감각 개방

  • 소리 위치

  • 마비 사격

  • 강철 의지

  • 의무병

  • 공병

  • 돌격병

  • 정찰병


4.6. 사격 훈련장[편집]


맵 크기가 전작들보다 눈에 띄게 좁아졌다. 정확히는 장거리 사격 범위는 크게 늘어난 대신, 돌아다닐 수 있는 범위는 압도적으로 좁아졌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여기서는 무기고 대신 총기 작업대가 소총, 보조무기, 권총 훈련장에 각각 하나씩 배치되었다.

소총 사격장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바닥에서 사격 훈련 표적이 나타나 여러 번 하다 보면 식상해지는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소총 사격장에도 여러 건물 등의 오브젝트들이 배치되었으며 2층 이상의 발코니에 훈련 표적이 나오는 등의 신규 시스템이 생겨 건물 위에 있는 적을 명중시킴으로써 좀 더 실전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어떠한 NPC도 존재하지 않는다.

5. 등장인물[편집]


주인공으로 연합군 정예 저격수이자 특수부대원.
  • 아벨라드 묄러
나치의 상급 집단 지도자이자 '크라켄' 작전의 총책임자.
  • 찰리 바턴
  • 제프 설리번
페어번과 함께 프랑스로 침투하는 미군 레인저대대 장교.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 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일본군 인물이자, 미션 8의 제거 대상.
이번작에도 역시나 등장해 영원히 고통받는 나치 독일의 수괴. 이번작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30]
그외에도 참으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6. 적[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는 주적인 독일 국방군 외에도 다른 세력을 적으로 만날 수 있는데, 1편과 2편은 붉은 군대가 중후반의 주적을 담당했고, 3편과 4편은 이탈리아 왕국군이 독일 국방군과 함께 주적으로 등장했다. 이와 달리 본편에서는 다른 군이 본격적인 적으로 나오지는 않으나, 일본 해군 소속 장교인 요시카와가 '잔해와 폐허' 임무의 암살 목표로 등장한다. 즉, 이 작품은 시리즈 처음으로 일본군이 출현한다.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독일 국방군의 보병 병력들이다. 기관단총[31] 또는 소총을 사용한다. 복장은 기본적으로 야전모나 슈탈헬름 철모를 쓰지만 철모를 쓰지 않거나 내의만 입고 다니기도 한다. 골격상으로 볼 때 독일인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에서 징집한 병사들도 있는 모양.
전쟁해군 보병으로 주로 항구 미션에서 볼 수 있다.
  • 감적수
조명탄을 추가로 소지하며, 조명탄으로 폭격을 요청한다. 조명탄을 노획해 사용하면 역으로 폭격을 가할 수 있다. 발견 시 먼저 처치해야 한다.
  • 대전차병
강력하고 큰 피해를 주는 대전차 로켓 발사기인 판처파우스트를 소지하고 다닌다.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발견 시 먼저 처치해야 한다. 전작처럼 탄두를 명중시켜 폭사시킬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판저파우스트 본체 습득이 불가능해진다.
  • 서치라이트맨
서치라이트로 적을 발견하면 포격을 한다. 발견 시 먼저 제거해야 한다. 서치라이트를 쏘면 폭사로 처리된다.
  • 정비병
기계 장비를 정비하거나 차량 혹은 함선 근처에서 정비하며 경계를 선다.
  • 헌병
가끔 경비 지역에 나온다.
  • 통신병
무전기를 이용해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 장교
    • 일반 장교
    • 예거 장교
    • 정비 장교
    • 과학자
    • 감독관
    • 해군 장교
전투가 벌어지면 후방으로 숨은 뒤 호루라기를 불어 주변의 어그로를 끌고 병사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 일본 해군
일본 해군 장교들로 편성된 사절단으로 미션 8의 암살 대상 요시카와 신지를 비롯한 일본 해군에서 파견한 장교들이다.
  • 기관총 사수
기관총을 사용한다.
  • 장전수
기관총 사수의 부사수.
  • 숙련병
예거의 한 단계 등급이 낮은 정예병.
  • 관측병
전작처럼 저격수의 보조 역할을 한다.
  • 운전병
차량을 운전하는 병과.
  • 포좌
차량에 달린 기관총을 쏜다.
  • 캐쥬얼
가끔은 내의를 입고 나오는 병종.
  • 저격수
보병과 같은 제복을 입지만 잎사귀가 묶인 그물 모양의 강철 헬멧과 녹색과 얼굴에 노란색 페인트가 발라졌다. 게베어 1943 또는 Kar98k 소총으로 무장한다. 전작과 달리 사격을 당하면 아직 플레이어를 발견하지도 않았는데 사격이 발생한 쪽으로 무작정 역저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주변 동료들에게 위험 신호를 내는 것으로 추정.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플레이어에게 출혈 대미지를 입히는 사격을 가한다.[32] 따라서 가급적 먼저 발견하여 처치해야 한다. 보조 무기로 소음기가 장착된 MP40[33]을 들며, 플레이어와 근접 시 이 총으로 사격을 가한다. 추축군 침공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제어되는 예거 저격수와 달리 전작들처럼 지정된 장소에서만 근무한다.
  • 예거
위장 패턴 군복을 입었으며 일반병들보다 좀 더 강하다. 잘 훈련된 독일 루프트바페 소속 공수부대라는 설정에 걸맞게 일반병들과는 달리 정면에서 근접 공격을 막아내기 때문에 근접 처치 시 후방에서 공격을 해야만 죽일 수 있다. 정면 처치를 하려면 총검을 부착한 총기를 들고 있어야 한다.
전작의 6호 전차 티거에 비해 괜히 중전차이자 서부전선 연합군 기갑부대의 최종 보스가 아니라는 듯이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정면에서는 답이 없으니 뒤로 돌아가야 하는데, 약점은 후방의 엔진룸을 노려야 한다. 이 엔진룸 쪽에 그대로 가방 폭탄을 붙여 1차로 터뜨려 노출된 엔진에 판처파우스트, 판처뷕세를 사격해 파괴시키거나, 노출된 엔진에 그대로 철갑탄을 사격해 파괴시키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철갑탄을 이용해 보기륜을 사격하면 바퀴가 빠져 기동 불능에 놓인다.
전작에 비해 기관포 사격이 매서워 터트리기가 어려워졌으니 그냥 뒤로 돌아가 폭발물을 쓰자. 후방 측면에 있는 직사각형의 엔진룸 덮개를 쏴 엔진을 쏘면 터트릴 수 있다.
전작에서 이탈리아군과 독일군이 모두 사용한 순찰용 보트이다. 이탈리아 왕국의 항복 이후 사실상 독일의 것이 된 셈이다. 약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양 사이드의 어뢰이지만 철갑탄 사격이 아니면 폭파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상대하기 버거워졌다.


7. 무기 및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5/무기 및 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DLC[편집]


이번 작부터는 시즌 패스가 2개로 나뉘었는데 DLC 볼륨이 가격에 비해 부실한 것들이 많아 시즌 패스 및 DLC 거의 대다수의 평가가 좋지 않다. 비슷한 구성으로 나온 무료 DLC의 평가가 좋은 것을 보면 완성도보다는 가격의 문제가 크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시즌 패스 1이 포함되었다.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사는 것보다 디럭스판(본편 + 시즌 패스 1) + 시즌 패스 2 + P.1938 Suppressed Pistol DLC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격이 더 싸다. 2023년 9월 할인 기준으로는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디럭스+시즌 패스2+나머지 DLC를 따로 사는 것이 5천원 정도 더 저렴하다.


8.1. 시즌 패스 1[편집]



8.1.1. Target Führer: Wolf Mountain[편집]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히틀러 죽이기 DLC. 상술했듯이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암살 방법이 등장한다.


8.1.2. Landing Force Mission and Weapon Pack[편집]




마르세유 해안에서의 상륙 작전 미션이 캠페인에 추가된다. 이외에 소음 소총인 D.L. Carbine과 PPSH 기관단총을 추가해준다.


8.1.3. Concealed Target Weapon and Skin Pack[편집]




HS.22 소음 권총과 관련 부품 두 가지, 길리 슈트 복장과 무기 위장 스킨을 추가해준다.


8.1.4. Up Close and Personal Weapon and Skin Pack[편집]




Win & Co 1885 저격 소총과 ERMA.36 소음 기관총, 관련 부품이 추가된다. 스킨으로는 민소매 셔츠 복장을 추가해준다.


8.1.5. Conqueror Mission, Weapon and Skin Pack[편집]




팔레즈의 어느 고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복자 미션이 캠페인에 추가된다. 이외에 드릴링 샷건과 관련 부품, 떡갈나무 위장 무기 스킨을 추가해준다.


8.2. 시즌 패스 2[편집]



8.2.1. Rough Landing Mission and Weapon Pack[편집]




불시착한 연합군 항공기의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미션이 캠페인에 추가된다. 이외에 모신 나강 소총과 Sjögren 샷건과 관련 부품이 추가된다.


8.2.2. Death From Above Weapon and Skin Pack[편집]




페데르센 소총과 관련 부품을 추가해준다. 무기 스킨으로 브리티시 대즐 위장 무늬가 추가되고, 영국 폭격기 승무원 복장 스킨(칼)과 공군 보조 요원 복장 스킨(모니카)이 추가된다.


8.2.3. Saboteur Weapon and Skin Pack[편집]




Type 1 특수낙하부대 소총, 그리스 건 무기가 추가되고, 해방자 복장 스킨이 추가된다.


8.2.4. Kraken Awakes Mission, Weapon and Skin Pack[편집]




본편 캠페인의 후일담격인 Kraken Awakes 미션을 추가해준다. Mod.712 권총과 Patriot 위장 무늬 무기 스킨, 미군 공수부대 복장을 추가해준다. 유료 DLC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은 편이다.


8.3. 시즌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 유료 DLC[편집]



8.3.1. P.1938 Suppressed Pistol[편집]


P.1938 서프레스드 소음권총을 추가해준다.


8.4. 무료 DLC[편집]



8.4.1. Airborne Elite Weapon and Skin Pack[편집]


리벨리온사 창립 30주년으로 무료 배포한 DLC. Lee Enfield No.4 소총과 낙하산연대 캐릭터 스킨, 웰로드 권총에 영국 국기 스킨을 입힐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8.4.2. Winter Weapons Skin Pack[편집]


겨울용 위장 무늬를 무기에 입히는 기능을 추가해준다.


8.4.3. Valentine's Weapon Skin Pack[편집]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무료 배포한 DLC. M1911 권총에 러브러브한 핑크색 무기 스킨을 입힐 수 있다.


8.4.4. Trench Warfare Weapon Pack[편집]


Carl Gustav M/1945 기관단총, Trench Gun 샷건, Double 1866 권총이 추가된다.


9. 평가[편집]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대체로 긍정적 (79%)
(7853)

매우 긍정적 (80%)
(443)


기준일: 2023-4-12




전작들을 플레이해본 사람들 사이에선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는 듯 하다.[34] 그래픽 개선 수준은 9세대 콘솔인 SPS5 기준으로는 평균 이하고, 3과 4의 중간이라 말하는 사람마저 있다. 무엇보다 장애물 극복 및 임무의 수행 루트를 굉장히 자유롭게 개척할 수 있는 전작들과 비교해 5편은 맵 디자인 자체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다. 예를 들면 아무런 단서도 없이 기어 오를 수 있는 벽면이라든가, 울타리나 돌담 등 장애물이 허벅지 정도 오는 비슷한 높이인데도 어떤 것은 뛰어넘을 수 있고 또 어떤 것은 막혀 빙 돌아가야 하는 등 플레이어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 때문에 전개가 linear, 즉 선형적으로 변했다는 불만이 나온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맵창 열고 루트를 고민해봤자 어차피 십중팔구 각종 오브젝트로 막아 놓았기 때문에 그냥 길 따라 가면서 미니맵에 찍히는 독일군을 다 죽이면 저절로 미션 클리어다.

장애물 극복은 불합리한 반면 임무 수행에 대해서는 자유도가 꽤 있는 편이다. 특정 지역으로 잠입하는 경우 가방 폭탄으로 문을 날려버릴지, 열쇠를 가진 장교를 찾아 처치하고 열쇠를 빼앗아 침투할지 아니면 하수구, 다락방 등 경비 사각지대를 통해 침투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킬캠의 경우 종류도 늘고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연출은 퇴보한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는 입을 저격할 경우 치아가 박살나거나 머리를 저격할 경우 두개골이 파괴되는 연출 등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작은 다소 정적인 느낌이 든다. 머리 외에 다른 신체 장기의 경우는 파괴 연출이 괜찮은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이외에도 추축군 침공 시스템을 켜지 않으면 얻게 되는 경험치가 너무 낮다는 의견이 보인다. 그러나 캐릭터를 빨리 성장시키고 싶어 침공을 켜자니, 수많은 NPC들과 환경적인 부분에서 이점이 많은 적에게 한참을 방해를 받고, 그것도 끊임없이 들어오니 재미보다는 피로를 느꼈다는 평가도 많은 편.


9.1. 문제점[편집]


여태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들은 1편을 제외하면 딱히 크게 지적되는 문제점은 없지만 이번 작은 전작보다 인기가 많아진 만큼 아래의 문단과 같은 문제점들이 몇 가지 있다.


9.1.1. 한국어 퀄리티 문제[편집]


본작의 한국어 퀄리티는 시리즈 최초로 공식 지원된 좀비 아미 트릴로지를 제외하면 역대 최악이다. 전작 좀비 아미 4: 데드 워보다 더 좋지 않은 편이며 문맥에 맞지 않는 번역들이 은근 많다. 시체에서 특수 아이템을 발견했을 때 나오는 문구 Found를 '설립하다'로 번역하거나,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서버에서 나갔을 때 '플레이어 나감'도 아닌 '남은 플레이어'라고 뜨며, 특히 추축군 침공 모드에서 예거 저격수의 대사 번역 수준이 제일 심각하다. 또한 발매 초반에는 번역되지 않고 그대로 영어 자막으로 나왔으나 꾸준한 업데이트로 미번역 문제는 크게 줄어들었다. 문제는 한 번 작업이 완료된 번역들은 검토 및 재작업할 일이 없어보인다.


9.1.2. 부족한 디테일[편집]


2022년 게임 치고는 현실적인 모션들을 비롯한 수 많은 디테일들이 빠졌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한 발씩 넣어 장전하는 볼트액션 소총을 재장전할 때 총알이 보이지 않는 점[35]은 전작들에도 있었으며 잘 보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거슬리진 않지만 문제는 판처뷕세의 재장전 모션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판처뷕세는 다른 총기와 달리 탄약 케이스를 열고 안에 들어있는 탄을 꺼내 장전을 하는 대전차 소총인데, 해당 모션 역시 단순히 손 움직임만 구현되고 이외의 디테일은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물론 이것까지 신경 쓰면 시스템 요구사항이 기존보다 더 높아질 것이며, 개발하는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본 게임 시리즈는 다른 2차 세계 대전 작품들에 비해 인기도가 낮기 때문에 수익화를 고려하면 사실상 손해가 될 수도 있어 일부러 구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9.1.3. 전작보다 낮아진 최대 레벨[편집]


전작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는 무기 해금에 필요한 스킬 포인트가 제공되는 최대 레벨은 50레벨까지이다. 이후 레벨부터는 1레벨씩 올리는데 필요한 점수가 이전의 50레벨 달성에 필요한 점수 만큼 요구되기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은 100레벨 이상을 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전작보다 10만큼 더 낮아진 40레벨이 최대로, 해당 레벨을 끝으로 더 이상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이로 인해 고인물 유저인지, 최근에 만렙을 찍은 유저인지 구별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아쉬움이 있다.


9.1.4. 문제[편집]



무적 핵(조회수 5.5천회)
스나이퍼 엘리트 5에서는 온라인 플레이를 하려면 EasyAntiCheat 설치를 승인해야 하는 게임들 중 하나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 안티치트의 감지를 우회하는 듯하며 위 영상의 추축군 침공 모드의 경우 투시 핵을 사용하는지, 상대편 저격수를 순식간에 빠르게 찾아서 제압하는 장면을 볼 수 있고 자신을 죽이지 못하게 무적 핵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즘에는 개발자의 일부 커뮤니티 플랫폼에서도 게시글에 "No Cheat(치트 금지)"라는 코멘트가 포함될 정도로 본 게임에 핵쟁이들이 유입된 상태이다. 그러나, 게임이 그리 대중화된 편은 아니다보니 핵쟁이가 수시로 매칭에 잡히는 거 아닐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라도 대놓고 핵을 쓰거나, 핵이 의심되는 유저와 매칭이 잡혔다면, 신고 후 차단을 해주면 그 플레이어와는 더 이상 매칭이 안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다만, 매칭이 자동으로 중단되지는 않아 자발적으로 나가야 한다.

그 외의 관련 영상들은 아래의 링크들을 참고.
  • 무적 핵 - 조회수 2.4천회
  • 스피드 핵, 텔레포트 핵
    • #1 - 조회수 4.9천회
    • #2 - 조회수 2.3천회
핵쟁이인 자신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다른 플레이어까지 강제로 자신의 위치로 텔레포트 시켜 공중에서 근접 처치를 시도한 장면을 볼 수 있다.


10. 기타[편집]


파일:sniper-elite-5-ustatkowanygracz-1620x800.jpg
  • 공개 및 발표 이전에 누군가가 '스나이퍼 엘리트 5 폴란드'라는 가짜 로고를 만든 적이 있었다. 현재는 프랑스가 배경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36] 확실한 가짜에 불과하였다.

  • 시리즈 최초로 전기종 한글화로 정식 발매하는 작품이다. 3편은 발매 5년 후인 2019년에, 4편 2020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하면서 한글화했으나, 발매와 동시에 전기종 한글화를 한 것은 5편이 최초이다. 다만 한국어 번역 수준은 상술했듯이 전작보다 안좋아진 점이 실망스럽다.

  • 음성 지원의 경우 전작들에선 중국어와 폴란드어, 일본어 등의 일부 언어를 제외하면 전부 더빙을 해주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영어 음성만 지원한다.


  • PS4/PS5 한국어판 패키지가 퍼블리셔의 생산 지연으로 출시일이 2022년 6월 8일로 연기되었다.

  • 스나이퍼 엘리트 4에도 나온 기능인 쌍안경으로 적을 태그할 시 해당 적의 기본 정보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새로 생긴 비살상 시스템과 같이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37] 정보를 확인해보고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 유저가 선택하는 것이다. 다만 난전에서 일단 죽이고 뒤늦게 쌍안경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안타까운 정보가 나오면 죄책감이 들 수 있다. 또한 3, 4편에서는 난이도가 어려움 이하이면 머리 위의 태그 아이콘과 함께 태그된 적의 신체 모습이 투시되는 시스템이 함께 제공되었지만 이게 너무 사기라 그런지 본작에서는 스나이퍼 엘리트 V2 때처럼 태그 아이콘만 표시된다.

  • 전작에 존재한 앉은 상태로 질주하는 기능이 다시 사라졌다. 추측하기로는 추축군 침공 모드를 포함한 멀티플레이의 밸런스 조정을 위해 없앤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옵션에서 질주를 멈춘 후 3편과 그 이전의 전작들처럼 항상 일어선 자세로 전환할 지, 달리기 이전 자세로 전환할 지를 직접 정할 수 있다.

  • 캠페인 플레이 도중 기믹 하나가 망가지면 그 어떤 임무도 완료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때는 깔끔히 포기하고 처음부터 재시작해야 한다. 해당 내용은 출시 초기 시절의 버그들로, 현재 왠만한 버그들은 전부 패치되었지만 게임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새로운 버그도 생길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는 없다.

  • 출시 초반부터 맵 곳곳에 Gnome Way라는 피규어들이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있다.



10.1. 하켄크로이츠 존재 여부에 대해[편집]


파일:하켄크로이츠(스나이퍼 엘리트 5/대서양 방벽).jpg
오른쪽의 현수막(대서양 방벽 미션)
파일:하켄크로이츠(스나이퍼 엘리트 5/점거된 주거지).jpg
왼쪽 위의 깃발(점거된 주거지 미션)
파일:하켄크로이츠(스나이퍼 엘리트 5/잔해와 폐허).jpg
오른쪽의 배너(잔해와 폐허 미션)
스나이퍼 엘리트 4까지만 해도 개발자들은 당시 독일을 수출을 위해 게임 내에 하켄크로이츠를 일절 배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작은 좀비 아미 시리즈[38]가 아닌 메인 시리즈인데도 곳곳에 하켄크로이츠가 보인다. 그 이유는 현재 독일 내의 법이 개정되어 악의적인 의도만 없다면 하켄크로이츠가 포함된 게임을 독일에 수출하는데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일본 관련 인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욱일기도 함께 등장하는데 욱일기의 등장으로 인해 발매 중단을 요구하는 국가는 없으며 일본 내에서도 전범 국기로 인정하지 않아 수출에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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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 화이트.svg[4] 다크 소울 시리즈의 암령과 유사한 시스템.[5] 기본 상태에서는 안되고 기술 점수를 얻어 해금할 수 있다.[6] 전작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는 얻은 아이템은 오직 자신만 사용할 수 있으며 떨구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건네줄 수가 없었다. 해당 작품 이후인 좀비 아미 4에서는 원형 메뉴를 열어 탄약과 수류탄, 지뢰 등의 아이템을 떨굴 수 있지만 5보다 이전 작품이기에 요청 기능은 없어 채팅이나 음성으로 직접 요청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본작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점이 드디어 해결되었다.[7] 과다 출혈 처치의 경우 전작들에서는 적 병사가 행동 불능 상태로 오래 지속될 경우 사망하지만 본작에서는 기절 상태로 전환된다. 예외로 스나이퍼 엘리트 4 DLC 죽음의 폭풍 3 미션의 과학자 한정으로 근접 공격을 하면 과학자를 기절시킬 수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모든 종류의 적들을 대상으로 기절시키기가 가능하다.[8] 정확히는 전작 스나이퍼 엘리트 4의 경우 발매 직후에는 난이도가 4개였으나 업데이트로 5개까지 늘어났고, 본작은 최초로 발매 직후부터 5개의 난이도를 제공한다.[9] 참고로 1편에선 가장 낮은 난이도(Rookie)에서도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즉, 해당 작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끄려면 커스텀 난이도로 직접 설정해야 한다.[10] 여담으로 전작 스나이퍼 엘리트 4의 최저 난이도에서는 단발 장전 형식의 총기들(대부분의 볼트액션 소총, 리볼버 등)이 한 번에 재장전되지만 본작은 최저 난이도여도 장전 형식이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11] 따라서 보통 이하까지는 아군을 겨누고 발사 버튼을 눌러도 발사가 안 되며, 추가로 자신의 캐릭터가 (아군을 쏘면 안 된다며) 경고 대사를 외치지만 어려움 부터는 없다.[12] 때문에 수동 재장전을 할 때도 캐릭터가 장전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여 어림 잡아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13] 만약 최고 난이도마저도 너무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커스텀으로 모든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14] 어째서인지 이 난이도는 괄호와 함께 '(하드코어)' 또는 '(아주 어려움)'이 붙지 않고 그냥 '현실적'이라고만 나온다. 참고로 영어 원문은 전작과 똑같이 Authentic이다.[15] 게다가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조준경 확대를 했을 때 조준경의 눈금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려지는 현상이 몇 초 정도 생긴다. 심할 경우 수십 분이 지나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예외로 사격 훈련장, 멀티플레이에서는 맵이 작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거의 줄어들긴 하다.[16] 즉 붕대가 2개일 경우 1 만큼만, 3개일 경우 2 만큼만.[17] AI 저격수와 달리 맵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는 플레이어에 의해 제어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증 및 설정에 의하면, 지정된 근무 장소를 이탈할 수 없는 AI 병사들(물론 전투가 벌어지거나 장교가 허락한다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과 달리 높은 수준의 신뢰 덕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허용되는 것이다. 물론 이동이 자유로운 만큼 탈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축군 입장에서는 예거 저격수 고용 정책의 단점으로 꼽힌다. 예거 저격수 시점에서 게임을 나가면 연합군 저격수의 시점에서는 예거 저격수가 도망쳤습니다.라는 인터페이스가 뜨는 것을 보면 상술한 내용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 듯하다.[18] 정확히는 적들의 경계 상태가 높은 서버 위주로 접속이 된다. 따라서 운이 안 좋으면 연합군이 한 번도 경계 받지도 않았는데 예거가 출현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A] A B C D 분명 예거 저격수의 대사인데 자막에 발언자 이름이 '독일군 보병'이라고 나온다.[19] "정신 차리다"와 "깨어나다"는 둘 다 "wake up"으로 번역되기 때문에 이러한 오역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B] A B C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겠지만, 고증 상 예거는 분명 통신병 등의 다른 병사들보다 계급이 월등히 높기에 존댓말로 "집중하세요!", "집중해야 합니다!" 등보단 반말로 "집중해라!", "집중해야 한다!" 등이 더 자연스러운 번역일 것이다.[20] 연합군 저격수가 전화기를 3회 이상 사용해도 자동으로 위치가 알려진다.[21] 참고로 이건 국제법 위반 이다.[22] 언어가 한국어일 때는 해당 대사 자막이 따로 번역 및 출력되지 않는다. 같은 상호작용이지만 다른 대사들도 있다.[23] 칼의 대사들 중에 예거 저격수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리기 위해 (해당 병사를 만나야 한다며) 어디 있는지 알려 달라는 요청이 있다.[24] 해리 호커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는 대사가 구현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경우 해당 대사 없이 바로 통신병의 대답만 나온다.[25] 출시 초반에는 1분, 다음 업데이트 이후 30초, 또 그 다음 업데이트 이후에는 45초로 수시로 규칙이 바뀌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연합군과 추축군과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26] 때문에 새로운 지휘소가 생성됐다는 걸 깜빡하다 적들에게 순순하게 마냥 지휘소를 내어주는 실수를 가끔 하게 된다.[27] 여담으로 지휘소를 뺏기면 보급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상자가 불길에 휩싸이며 봉인되는 것을 볼 수 있다.[28] 은신 저격으로 죽일려해도 시야에 띄자마자 발각 상태가 되어 소음 개조는 필요없지만, 다른 아군과 교전 중일 때는 시야에 떠도 바로 발각되지는 않기 때문에 한 플레이어가 적들을 한 쪽으로 유인한 후 다른 플레이어가 은신 저격으로 싹 쓸어주면 되는 전술이 있긴 하지만 딱히 유용하게 쓰이지는 않는 듯.[29] 판처파우스트는 다음 지점까지 재보급이 안되니 주의.[30] 제일 압권은 볼링장 트랩을 이용해 두개골에 폭파의 여파로 날아온 볼링핀이 두개골을 뜷고 그대로 뇌까지 관통해 끔살당하는 것을 감상할 수 있거나, 전기 합선 트랩에 그대로 전기구이 낙지가 되어 감전사하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31] StG44도 포함. 자동 소총이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관단총과 같은 탄을 사용한다.[32] 전작에서는 보병의 소총 대미지의 2~3배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소총 보병의 대미지와 같은 대신에 출혈 피해를 입힌다.[33] 캠페인 후반의 특정 저격수는 MP40 대신 100식 기관단총을 갖는데 이는 일본 제국 해군과의 도박을 통해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34] 이는 후술한 한국어 번역 및 지원 관련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친다.[35] 쉽게 말해, 장전을 시도할 때 총알을 넣기 위해 움직이는 오른손을 자세히 보면 빈손이라는 것이다.[36] 사실, 전작의 DLC 데스스톰의 결말이 D-Day 및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언급하면서 다음 무대가 프랑스임을 암시한 바가 있다.[37] 예를 들면 "홀로 두고온 임신한 아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라던가 "어머니가 아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휴가를 신청했습니다.", "연합군 병사를 죽이지 않고 살려줘서 계급이 강등되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잘 대해줍니다. 전쟁이 끝나면 프랑스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동생이 군대에 징집되기 전에 전쟁이 끝나기를 원합니다." 등 무턱대고 죽이기 찝찝한 정보도 있는가 하면 "통금 시간을 어긴 아이를 다시는 어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불평을 한 마을 주민들에게 복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지 여자가 자기 아이를 임신하자, 여자를 설득해서 다른 병사의 아이라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전쟁에 의문을 품는 병사들을 토할 때까지 달리게 합니다.", "영어를 배운 적이 있어서 죽어가는 연합군 병사를 영어로 조롱합니다." 등 살의가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정보들이 있다.[38] 좀비 아미 시리즈의 경우는 1편 때부터 4편까지 하켄크로이츠가 꾸준히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