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はよう朝日です

오하요 아사히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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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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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ABC 테레비에서 매주 월~금 오전 5시~8시에 방영하는 아침 와이드쇼.[1] 줄여서 おは朝(오하아사)라고 한다. 1979년 4월 2일부터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으며 간사이 지역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이자 간사이 지역에서 독보적 쉐어를 기록하고 있다.

아침 시간대 주요 뉴스와 뉴스 해설은 전시간대(월~금 아침 5시~6시 45분 방송) 프로그램인 おはようコールABC(오하요 콜 ABC)와 테레비 아사히 제작 전국방송 '모닝 버드'에 맡기기 때문에 헤드라인 뉴스를 잘 방송하지 않는 대신 간단한 뉴스와 함께 예능+스포츠+생활정보를 주로 방송했으나, 2020년 10월부로 오하요 콜 ABC가 종영되면서 이 프로그램으로 통합되었다.

토요일의 경우는 <おはよう朝日土曜日です>라는 타이틀로 방영되며 1982년 1월 9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2. 별자리 운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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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は朝星占い(오하아사호시우라나이)"는 이 프로그램의 막간에 하는 점성술 코너로, 황도 12궁을 기반으로 하는 탄생좌별 오늘의 운세와 행운 아이템을 알려준다.

대중문화로 점 보기를 즐기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코너로, 일본 드라마나 애니에서 등장인물이 아침방송으로 운세를 점쳐보는 것이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혀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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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사히 동시간대 프로그램 '굿 모닝'은 사실 이걸 베껴서 방송한 거다.[2] 이 때문에 '굿 모닝'은 긴급사태를 제외하고 웬만하면 아사히 방송에서 방송되지 않는다.[3] 다만 뉴스 자료화면은 차용하는 경우가 많고, 긴급속보가 나올 때나 신년특집에는 '굿 모닝'으로 대체가 되기도 한다. 국제대회 기간중이라면 중계권상 로컬 프로그램을 끊고 굿모닝의 <정열마토메> 코너를 방송한다.

현재 프리랜서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는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가 이 프로그램 출신. 여기 기상예보사인 마사키 아키라는 간사이권에서 인기 기상예보사이다. 6시 57분쯤에 "오늘도 건강하게 다녀오세요!"를 외치는 게 관례가 되어 있다.

K-POP 아이돌들도 6시 30분의 예능뉴스 파트에 출연하기도 하는데, LE SSERAFIM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4]

스포츠는 한신 타이거스 소식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코멘테이터이자 한신 팬인 후쿠모토 타이세이는 오릭스 우승시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