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아사히 방송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통칭 KBC. 후쿠오카현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지역민방이다. TV방송은 ANN[4] , 라디오 방송은 NRN[5] 의 가맹국에 속해있다. 버스 회사 쇼와 자동차가 이 곳의 2대 주주다.
우리나라의 부산문화방송, 여수문화방송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2023년 4월 1일 후쿠오카 지역방송 중에서는 두번째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구.규슈 아사히 방송 주식회사(현 KBC 그룹 홀딩스)가 갖고 있던 TV/라디오 방송 사업을 2022년 4월 1일에 설립된 '규슈 아사히 방송 분할 준비 회사 주식회사'(현 규슈 아사히 방송)에 흡수 분할했다. 아울러 지주회사 전환을 계기로 동년 4월 4일에는 35년 만에 새 로고를 도입했다.
2. KBC TV[편집]
호출 부호는 JOIF-DTV, 채널 번호는 1번이다.
로컬 프로그램의 편성 비중이 높은 편으로, 간판 프로그램은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아침입니다(アサデス。)>가 있다. 여기서도 한국 아이돌들이 자주 나오는 편에 속한다.
아날로그 시절 원거리 수신하려면 TV의 채널을 유선방송으로 설정하고 채널 검색을 해야 수신할 수 있었다. 이유는 NTSC-J VHF-Low 1ch가 NTSC-M CATV(VHF-Mid) 95ch와 같다.
3. KBC 라디오[편집]
}}} ||
중파방송 주파수 1413kHz는 해 떨어지고 야외나 창가에서 AM 라디오로 저 주파수를 맞추면 서울에서도 잡힌다.[8] 부산, 대구 등지의 영남 지역에서는 주간에도 잡힌다![9][10] 물론 중파방송의 특성상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번개 등으로 인해 가끔씩 잡음이 끼어들기는 한다.
야구 시즌 중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전 경기를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완전중계해주며 재전송이 아닌 자체제작 중계(전체 중계의 약 80% 정도)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인터넷 야구 중계는, 일본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초기 무렵인 2000년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20년을 넘었다.
2016년 봄, 후쿠오카시를 포함한 현내 4개 지역에서 와이드FM 송출을 시작했다. 주파수는 90.2MHz(후쿠오카).[11]
자사 제작 비율은 2021년 4월 기준 70.9%다.
2021년 12월 6일부터 사가현에서 Radiko로 청취가능하다.(안내)
3.1. 주파수[편집]
3.1.1. AM[편집]
3.1.2. FM[편집]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7:21:29에 나무위키 규슈 아사히 방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규슈 아사히 방송 지주회사(KBC 그룹 홀딩스)의 설립일로, 지주회사 전환 이전의 구. 규슈 아사히 방송의 설립일[2] 지주회사 전환 이후의 규슈 아사히 방송 설립일[3] 최근 올라온 뉴스 영상을 24시간 방송하는 라이브와 하카타 역 앞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라이브를 운영중이다.[4] 테레비 아사히를 메인으로 하는 민영방송 네트워크.[5] 분카 방송(文化放送)과 닛폰 방송(ニッポン放送)을 메인으로 하는 민영방송 네트워크.[6] 분카방송, 닛폰 방송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망[7] 1992년 7월 1일 후쿠오카 1413㎑만 AM 스테레오 방송을 시작해 15년 째 되는 2007년 7월 1일에 AM 스테레오 방송을 종료.[8] 2000년대 후반 어느 겨울엔 이 채널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낮 4시 경에 2.5톤 트럭 카 오디오에서 잡은 경우도 있다.[9] 부산 해안가 지역에서는 바로 옆 주파수인 1404kHz 부산CBS와 서로 혼신을 주고받았으나 2022년 10월 중순경 부산CBS AM방송의 송출이 조기 중단되어 원활하게 청취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720kHz 기타규슈 중계소 또한 서울에서도 늦은 새벽 시간대에 약한 감도로 수신이 가능할 때가 있다.[10] 영남 지방의 경우 대구에서는 달성군 현풍에서 잡혔다는 제보가 있으며 잡음이 제법 있지만, 잘 들리는 수준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편집자 본인이 수신해 본 바로는 영남 지방 최북단 중 하나인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도 괜찮은 감도로 주간 수신이 가능하다(!) 이는 NHK 후쿠오카 제1방송, RKB마이니치 방송도 마찬가지다.[11] 90.2MHz의 경우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카오디오나 고감도 DSP수신기를 통하여 수신 가능하다. 하지만 잡음이 심한 편이고 디-엠파시스의 차이(한국 75ms/일본 50ms) 로 인해 음질이 나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