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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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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函은 '함 함'이라는 한자로, 함(函), 상자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2. 상세[편집]
상형자이다. 갑골문 형태처럼 函은 원래 화살을 넣어두는 화살통의 형상이다. 그러므로 곧 '상자'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사물함', '보관함' 등의 '함'이 이 函이다. 또한 함수에도 函이 쓰인다.
이체자로는 凾과 圅이 있다. 그 중 圅은 函의 본자이다.
유니코드는 U+51FD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NUE(弓山水)로 입력한다. 주음부호로는 ㄏㄢˊ로 입력한다.
일본에서는 상용한자 제정 이전의 당용한자(当用漢字)에서는 函이 제외되어 있었기 때문에 음독이 カン으로 같은 関(관계할 관)으로 대체된 용어들이 많다. 이를테면 함수(函數)는 일본어로 関数라고 한다. 단 하코다테(函館) 같은 고유명사의 경우는 예외.
2.1.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편집]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한자문화권의 모든 국가에서는 函의 丂 모양을 了 모양으로 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인명[편집]
3.3. 지명[편집]
3.4. 창작물[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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