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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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後日譚」
(후일담, Aft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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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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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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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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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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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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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호리에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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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 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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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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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IN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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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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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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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死んだ少年に捧ぐ。」
「그날 죽은 소년에게 바친다.」
꿈도, 망상도, 이야기도,
끝내버린 것은, 언제나 내 두 손이었다.
- 알레고리즈 앨범 설명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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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은
카게로우 프로젝트로 유명한
진이
알파폴리스 CM 타이업 곡으로 제공한 오리지널 곡이다.
주제는
진의 노래로 「카게로우 프로젝트 제작자로써의 진」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진」의 괴로움이 주된 주제이다.
가사 중 "2004년 8월에 죽어있던 소년에게 바친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2004년 당시 진은 14세로 이때의 이야기를 곡으로 풀어낸 듯 하다.
[1] 이 가사와 함께 영상의 카메라 화면에 2004.08.15(日)라는 글자가 비친다. 실제로 2004년 8월 15일은 일요일이며, 공교롭게도 투고일도 일요일이다.
뮤비의 남성은 영상 제작자인
INPINE이다.
[2] 원래 진은 "나머지는 알아서 해줘"라며 인파인에게만 영상을 맡겼는데 인파인이 사유키와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하여 사유키가 일러스트로 참여했다고 한다. 일러스트 외 촬영 및 편집은 인파인 작품. 참고로 중간에 달리다가 구두가 벗겨지는 장면은 일부러 넣었다고(...)
영상에 등장하는 글씨는 진의 여동생이 써줬다고 한다.
카게프로의 곡은 아니지만, 곳곳에서 카게프로의 흔적이 보인다. 투고일인
8월 15일 오후 12시 30분, 초반부의
리마인드 블루와 비슷한 멜로디,
해질녘,
바보같은 어른들,
잃어버린 말,
눈을 응시하고 등등.
진의 1st 미니 앨범
「알레고리즈」에 8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같은 앨범의 Inst트랙인 Blank page와 Dedicate가 이 곡의 멜로디를 차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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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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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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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き残したも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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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노코시타 모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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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남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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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に在っ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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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니 앗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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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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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んだ気配 午前四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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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다 케하이 고젠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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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버린 기색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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蹲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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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쿠맛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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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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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続けた旅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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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츠즈케타 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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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울었던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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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ったのか ど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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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왓타노카 도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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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는지 어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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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れかけた ペンを片手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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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카케타 펜오 카타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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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펜을 한 손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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呪った未来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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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롯타 미라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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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한 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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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る世界の美しさ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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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와루 세카이노 우츠쿠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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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세계의 아름다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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抱えきれない怒り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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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에키레나이 이카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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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수 없는 분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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矛盾な題材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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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쥰나 테-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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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소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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教室の席で考えた様な 夢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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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시츠노 세키데 칸가에타 요우나 유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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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자리에서 생각한 듯한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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歩き出した あの頃と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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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키다시타 아노 코로토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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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한 그 때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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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また痛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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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모 마타 이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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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아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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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が死んでい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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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가 신데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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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죽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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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をつ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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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오 츠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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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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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も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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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몬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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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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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らか日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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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라카 히욧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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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날이 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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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の教室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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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노 쿄우시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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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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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体誰が 泣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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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타이 다레가 나이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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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울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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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らんだ 街並みは同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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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란다 마치나미와 오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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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거리는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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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いていく 今日の行方を 暈し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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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즈이테이쿠 쿄우노 유쿠에오 보카시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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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오늘의 행방을 흐리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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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った言葉も 見えない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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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낫타 코토바모 미에나이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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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말도 보이지 않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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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ない願いを 切って貼って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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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나이 네가이오 킷테 핫테 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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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소원을 자르고 붙이고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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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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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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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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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いの丈を 書き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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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노 타케오 카키나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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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부를 휘갈겨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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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側に 届く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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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 소바니 토도쿠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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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에 닿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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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を吐い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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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 하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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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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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書き遺す 不恰好な詩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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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모 카키노코스 후캇코우나 우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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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로 남겨둬 볼품없는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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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の誰かが 僕を嫌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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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노 다레카가 보쿠오 키랏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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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가 나를 싫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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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えない時代が 続い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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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나이 지다이가 츠즈이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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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시대가 계속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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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伝わるくらいが 丁度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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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츠타와루 쿠라이가 쵸우도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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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전해질 정도가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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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思い出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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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모 오모이다시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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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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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望を知った日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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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보우오 싯타 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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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안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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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景に居座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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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케이니 이스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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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걸터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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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んだ１ページ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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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다 이치페-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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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1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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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鹿な大人たちが 嘲笑った言葉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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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나 오토나타치가 아자와랏타 코토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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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어른들이 비웃었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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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われたって 良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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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와레탓테 이이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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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아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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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出した 言葉こそ相応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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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다시타 코토바코소 후사와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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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 시작한 말이야 말로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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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 痛いくらいの色に 輝い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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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이타이 쿠라이노 이로니 카가야이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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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플 정도의 색으로 빛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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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向に 差す兆しが 見えなく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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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코우니 사스 키자시가 미에나쿠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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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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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手が動く限りに 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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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테가 우고쿠 카기리니 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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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이 움직이는 한 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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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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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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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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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凝らして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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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코라시테 칸가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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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응시하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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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謀で馬鹿な 虚実譚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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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우데 바카나 쿄지츠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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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하고 바보같은 허실담을[3] 곡의 제목인 후일담(고지츠탄)과 발음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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２００４年８月に 死んでいた少年に捧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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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센요넨 하치가츠니 신데이타 쇼우넨니 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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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에 죽어있던 소년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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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 誰かのペンを追いか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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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 다레카노 펜오 오이카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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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누군가의 펜을 쫓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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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うほど 描いた人生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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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가우 호도 에가이타 진세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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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정도로 그린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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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 君にとって 相応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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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키미니 톳테 후사와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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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너에게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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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とって 僕にとって 相応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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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톳테 보쿠니 톳테 후사와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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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에게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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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 愚か者の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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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오로카모노노 하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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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련한 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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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き殴ってみたところで 響かな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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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나굿테미타 토코로데 히비카나이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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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갈겨 봐야 울리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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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睡みの中で 夜は明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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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미노 나카데 요루와 아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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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속에서 날은 밝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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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末を 気づ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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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츠마츠오 키즈카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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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깨우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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赫らんだ 朝焼けの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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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란다 아사야케노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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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아침 햇살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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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み込んだ 今日の行方を 暴い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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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미콘다 쿄우노 유쿠에오 아바이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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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버린 오늘의 행방을 파헤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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失った言葉が 疼いた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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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낫타 코토바가 우즈이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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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말이 욱신거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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眩しい世界に ペンを立て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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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시이 세카이니 펜오 타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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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세계에 펜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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謳おう、君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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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오우, 키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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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자,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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