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로우 프로젝트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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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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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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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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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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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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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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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GOUACHE[1] 보컬 메이리아, 기타 진(자연의 적P) & 구시미야기 히데유키, 베이스 시라카미 마시로, 드럼 이부키 후미히로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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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 메이리아
진
구시미야기 히데유키
시라카미 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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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 이부키 후미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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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 PV
| 토우시 아츠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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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는 2016년 11월 3일에 시네마 버전이 선행투고, 동년 11월 4일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밴드 GOUACHE의 오리지널 곡이다.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극장판인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y's의 OST이다.
PV 제작은 토우리 아츠노리가 했으나 PV에서 보이는 장면들은
카게로우 프로젝트 PV와 영화 장면을 매쉬업
[2] 두 개 이상의 소스로부터 나온 데이터들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
한 것이다. 그로 인해 일부는 지금까지의 PV를 짜 맞추어 놓은 것 뿐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 여담으로 BPM이 daze보다 빠르다.
보컬을 맡은
메이리아는 라이브 인 메카쿠시티, Mekakucity M's,
daze이후 4번째 카게프로 미디어믹스 참여이다.
주인공은 불명이나, 제목이나
리마인드 블루의 가사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신타로 내지는
아야노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후술할 팬메이드 PV도 신타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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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니코 동화(CINEM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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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CINEM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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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명
|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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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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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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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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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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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んだん目が回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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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메가 마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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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이 핑핑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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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焼けが燦々 空に散って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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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케가 산산 소라니 칫테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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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눈부시게 하늘에 흩어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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滲み出す雲に言葉が出なくなるのは何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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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미다스 쿠모니 코토바가 데나쿠나루노와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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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구름에 말이 안 나오는 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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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回りの近道と 廃り果てた線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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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마와리노 치카미치토 스타리하테타 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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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가는 지름길과 고물이 된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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湿った手を掴んだまま 速足で進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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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멧타 테오 츠칸다마마 하야아시데 스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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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손을 잡은 채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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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い違いの畦道が 水みたいに揺ら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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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이 치가이노 아제미치가 미즈 미타이니 유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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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논두렁길이 물처럼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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蝉の音を暈したまま 立ち尽くし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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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노 네오 보카시타마마 타치츠쿠시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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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소리를 얼버무리고 가만히 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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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が昨日を通り越して行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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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가 키노우오 토오리 코시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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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어제를 지나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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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の匂い 俄雨の温度 混ざり合っ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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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노 니오이 니와카아메노 온도 마자리 앗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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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내음 소나기의 온도가 서로 섞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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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が今日まで知らない日々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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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라가 쿄우마데 시라나이 히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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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까지 모르는 나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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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えきれない 鱗雲の奥で 確かに呼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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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조에키레나이 우로코구모노 오쿠데 타시카니 욘데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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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셀 수 없는 비늘구름 속에서 확실히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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泥に塗れた僕の手を拒む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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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마미레타 보쿠노 테오 코바무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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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투성이인 내 손을 거부하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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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しい」ってはにかんだ 君と僕とじゃ違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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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즈카시잇」테 하니칸다 키미토 보쿠토쟈 치가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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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라며 부끄러워한 너와 나와는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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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んだん目が回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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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메가 마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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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이 핑핑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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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が燦々 空に散って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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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구레가 산산 소라니 칫테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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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이 눈부시게 하늘에 흩어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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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す程に 言葉が出なくなるのは何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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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다스 호도니 코토바가 데나쿠나루노와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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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수록 말이 안 나오는 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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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連れに賛成なら笑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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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즈레니 산세이나라 와랏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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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에 찬성한다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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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っくに遠く離れた 君はた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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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쿠니 토오쿠 하나레타 키미와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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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멀리 떨어진 너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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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たことの無い色に染まった瞳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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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코토노 나이 이로니 소맛타 히토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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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없는 색으로 물든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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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瞬きの一つもしない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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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바타키노 히토츠모 시나이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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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한 번도 깜빡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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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人なんかには解らない 色を見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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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 난카니와 와카라나이 이로오 미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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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를 색을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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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融け落ちて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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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토케오치테 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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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녹아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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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ゆる日の秘密を 鮮やかに綴じ込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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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루 히노 히미츠오 아자야카니 토지코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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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날의 비밀을 깨끗하게 한데 모아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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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よう 色褪せぬように もどかしさと一緒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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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요우 이로아세누 요우니 모도카시사토 잇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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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자, 색바래지 않도록, 초조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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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してしまわない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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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다시테 시마와나이 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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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떠오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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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回りの帰り道に 通り風が吹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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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마와리노 카에리미치니 토오리카제가 후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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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가는 귀갓길에 산들바람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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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ぼっちのサイレンが響いては消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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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봇치노 사이렌가 히비이테와 키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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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의 사이렌이 울리고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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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り果てた蝉達の 叶わなかった想い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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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리하테타 세미타치노 카나와나캇타 오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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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사라진 매미들의 이뤄지지 못한 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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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った夏の正体を 僕たちは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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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왓타 나츠노 쇼우타이오 보쿠타치와 시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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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여름의 정체를 우리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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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日の奥から 太陽の影が這っ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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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비노 오쿠카라 타이요우노 카게가 핫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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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속에서 태양의 그림자가 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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暮れ泥んでいく今日が もう少しで終わ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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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즌데이쿠 쿄우가 모우 스코시데 오와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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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듯 말 듯 하는 오늘이 조금 있으면 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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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んだん目が回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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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메가 마왓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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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이 핑핑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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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映えが燦々 目に滲んで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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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바에가 산산 메니 니진데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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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이 눈부시게 눈에 번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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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然だったのに涙が落ちていくのは何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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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닷타노니 나미다가 오치테이쿠노와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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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했는데 눈물이 떨어지는 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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約束は さんざっぱらに舞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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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소쿠와 산잣파라니 맛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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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마구 흩날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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疾っくに遠く離れた 君は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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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쿠니 토오쿠 하나레타 키미와 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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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멀리 떨어진 너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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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も同じ色に染まって 忘れ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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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모 오나지 이로니 소맛테 와스레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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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 색으로 물들고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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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さよなら」の一つもしない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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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사요나라」노 히토츠모 시나이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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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작별」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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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人なんかには解らない色を見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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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 난카니와 와카라나이 이로오 미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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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를 색을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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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日のこ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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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노 히노 코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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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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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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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메이드 PV가 유명하다. 공식인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던 듯. 진 본인도 이 PV를 보고 칭찬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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