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れ話れ꽃을 이야기 해
작사
| 작곡 · 편곡
|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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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히메/田中ヒメ
| 아키우라 토모히로/秋浦智裕
| 타나카 히메/田中ヒ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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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히메의 두 번째 솔로 곡. 2021년 11월 05일 자정에 iTunes와 mora에서 공개되었다.
『꽃』처럼 세월에 변하는 날들이었지만,
어떤 때에도 서로 『이야기』하며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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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카 히메}}}
루비 문자는 공식 가사를 번역한 것, 루비 문자 밑에 써있는 것은 실제로 부르는 가사를 번역한 것.
夕焼け小道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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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케 코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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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오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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並んだ二つの影 つぶや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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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다 후타츠노 카게 츠부야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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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선 두 그림자 중얼거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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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私が消えてなくなったらどうする?」なん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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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 와타시가 키에테나쿠낫타라 도우스루 난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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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가 사라져 없어진다면 어쩔거야?」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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冗談だよ、笑ってさ誤魔化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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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단다요 와랏테사 코마카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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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야, 웃으면서 얼버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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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透かされないように早足で追い越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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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카사레나이 요우니 하야아시데 오이코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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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잰걸음으로 앞질러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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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たり前なん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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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라마에 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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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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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られる距離じゃ気付け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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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라레루 쿄리쟈 키즈케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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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있는 거리론 알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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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くて遠いこの距離を利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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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쿠테 토오이 코노 쿄리오 츠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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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듯한 이 거리를 이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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悟られない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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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라레나이 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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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이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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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が来ても夏が来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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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키테모 나츠가 키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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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와도 여름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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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と二人 寄り添っていた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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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토 후타리 요리솟테 이타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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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둘이서 붙어있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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瞳の奥の本音を覗いては望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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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노 오쿠노 혼네오 노조이테와 노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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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너머의 속맘을 들여다보곤 바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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紡ぐ音も、纏う空気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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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구 오토모 마토우 쿠우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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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잣는 소리도, 감기는 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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宝物だよ どうか笑っ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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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모노다요 도우카 와랏테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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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보물인거야 부디 웃고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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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ればなれにな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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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레바나레니낫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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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다 흩어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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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くから手を取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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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쿠카라 테오 톳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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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이 손을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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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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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っ直ぐ見つめるその眼差しにすら俯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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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구 미츠메루 소노 마나자시니 스라 우츠무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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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바라보는 그 눈빛에조차 고개를 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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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っと気楽に考えられた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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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토 키라쿠니 칸가에라레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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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편하게 생각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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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張り、なん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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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바리 난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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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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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み出せない気持ちが苦し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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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다세나이 키모치가 쿠루시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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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딛지 못하는 기분이 괴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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戯け話だったら笑わせられるのに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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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케바나시닷타라 와라와세라레루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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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라면 웃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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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たり前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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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마에 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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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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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タチ残して刻みつ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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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치 노코시테 키자미츠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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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를 남겨서 새겨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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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とここまで歩んできた日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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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토 코코마데 아윤데키타 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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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여기까지 걸어왔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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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てしまわぬように 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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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테시마와누요우니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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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지 않도록,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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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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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前と本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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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마에토 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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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와 속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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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われない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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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레나이 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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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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繕っても 濁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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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롯테모 니곳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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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봐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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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っても 晴れな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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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랏테모 하레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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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봐도 맑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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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ままじゃダメ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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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마마쟈 다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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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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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言わなくち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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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이와나쿠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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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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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が来ても冬が来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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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가 키테모 후유가 키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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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와도 겨울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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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を側で 見届けていた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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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오 소바데 미토도케테 이타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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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곁에서 지켜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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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奥の本音を解いては届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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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노 오쿠노 혼네오 호도이테와 토도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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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머의 속맘을 풀어서는 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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惑う理由も、噤んだ口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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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우 와케모 츠군다 쿠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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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인 이유도, 다문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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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のまま今 全部伝え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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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노마마 이마 젠부 츠타에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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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지금 전부 전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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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私でよけれ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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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와타시데 요케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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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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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からも手を取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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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카라모 테오 톳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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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이 손을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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