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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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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ガネモン GANE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2.1. 상세 정보[편집]
10엔 주화 모습을 한 노신사의 디지몬. 돈을 제일 좋아하고, 돈을 위해서라면 능숙한 화술로 상대도 속여 대금을 손에 넣는다. 또한, 트렁크에 사는 다수의 제니몬즈를 이용해 돈을 수집시키고 있다. 돈을 손에 넣은 제니몬즈와는 레이더로 된 수염으로 장소를 알아내어 회수한다. 모은 돈은 스스로 먹어 뱃살을 늘리고 몸을 키운다. 필살기는 돈을 던져 부딪히는 『골드 볼링』으로 한번에 쏟아 부은 돈만큼 위력이 올라가지만 던진 돈은 돌아오지 않는다. 전신으로 덮치는 『골드 프레스』는 돈을 모은 만큼 몸 크기에 따라 파워가 변한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62화에서 등장.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신경선.
처음 나왔을 때는 금색인 공식일러와 달리 동색으로 나온다. 디지털 월드에서 디지쿼츠로 넘어올 때 가방이 열린 탓에 부하인 제니몬즈가 도망쳐 곤란해 하고 있었다.
나우진과 진성민에게 자신은 제니몬즈를 감지할 수 있으니 빠르게 찾을 수 있다며 제니몬즈를 회수하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이후 회수한 제니몬즈에게 돈을 받아 먹는 모습을 보이며 몸집이 점점 커진다. 그걸 나우진이 눈치챈 듯하자 좀 쉬다오는게 어떠냐고 말을 돌리는데 휴식 후 돌아온 두명한테 제니몬즈를 직접 풀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킨다.
사실 제니몬즈는 도망친 것이 아니라 돈을 모으기 위해 가네몬이 직접 풀어주고 있었던 것인데 이를 나우진과 진성민이 헌트해버려 제니몬즈가 돌아오지 못하자 저 둘을 속여 제니몬즈를 회수하고 다시 풀어 돈을 모았던 것.
정체를 밝힌 후에는 제니몬즈를 불러들여 엄청나게 돈을 먹어 몸집을 키우고 공식일러와 같은 금색으로 변한다. 주역멤버를 몰아붙이지만 도베르몬과 디지크로스한 아레스타드라몬에게 패배. 진성민에게 헌트당한다.
사건 종료 후에는 훔친 돈을 모두 상점가에 돌려주고 진성민을 도와주게 되었다.
4. 관련 디지몬[편집]
5. 기타[편집]
- 디지몬 크로스워즈 오리지널 디지몬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디지몬. 공식화된 후 관련 디지몬으로 제니몬과 코제니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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