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메구미

가네코 메구미(金子 恵美, 1978년 2월 27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민당 소속으로 중의원 의원을 지냈다. 2017년 총선에서 낙선했다.

1. 생애[편집]

---

쓰키가타 촌(현재의 니가타시)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니가타 시의회 의원을 거쳐 니가타 현의회 의원이 되었다. 2012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기쿠타 마키코 의원을 누르고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녀는 2014년 선거에서 재선되었다.

2016년 교토 시의회 의원을 지낸 미야자키 겐스케와 결혼했으며, 2016년 교토 시의회 의원직을 사임했다. 그녀의 남편의 불륜은 그녀의 유권자들 사이에서 그녀의 명성에 손상을 입혔고, 2017년 그녀의 패배로 이어졌다. 낙선한 가네코 전 의원은 정계를 은퇴하고 여러 TV방송에 정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