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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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강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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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석

파일:야.jpg

계급
상병[1]
군번
2010년 10월 군번(시즌 2, 0)
소속/직책
2중대/보급병
(시즌 2 물자창고 ~ 보직변경 1편)
3중대
(시즌 2 보직변경 完편 )
취미/특기
짱 박히기, 코에 혀 닿기
담당 성우
장삐쭈
담당 배우
이정현 (드라마)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평가
4.1. 물자창고 편
4.2. 보직변경 편
5. 여담



1. 개요[편집]


신병의 등장인물. 계급은 상병.[2]


2. 특징[편집]


성윤모와는 정반대의 의미로 군필자들의 PTSD를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이자 어떤 면에서 보면 보직변경 편 만악의 근원. 물자창고 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항상 물자창고에 틀어박혀있다는 듯한 작중 묘사에 따르면 물자 관리를 하는 보급계원인 듯 하며 신체에 이레즈미 문신과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뱀파이어마냥 창백한 안색, 어두운 분위기와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파일:Screenshot_20220419-225134.jpg
키가 상당히 크다. 번듯이 서면 최소 181cm는 될 것으로 추정되는 차병호의 눈높이가 구부정하게 서있는 그의 미간에 향해 있는 걸 보면 190cm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3][4]

박민석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 만나면 좀 그렇지만 친해지다 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다만 본편을 보면 알다시피 이건 그 말을 한 박민석 본인에겐 해당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물자창고에서 자고 있다가 박민석과 차병호가 들어와서 시체인 줄 알고 놀라자 일어나서 박민석을 거의 죽일 듯이 갈구고 때리려고 했다. 그러자 차병호가 자신이 대신 맞겠다며 박민석을 커버쳐주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이건 무슨 또라이냐며 타겟을 차병호로 돌려 겁을 주나, 자신만큼이나 한 덩치하고 차라리 자신을 때려 달라고 당당히 맞서는 차병호를 보고 마음이 바뀐 건지 정말로 귀찮아진 건지 그만둬버린다.[5] 그러고는 차병호를 다시 부르더니, 둘이서 다시 몇 마디를 하자 차병호를 어깨동무를 하고 친해지게 된다.

결국 박민석이 군단장인 자기 아버지한테 이 사건을 말하자 영창을 간 후 다른 부대로 보내지고 만다. 박민석의 분대원들도 강찬석이 박민석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마음의 편지 제보사건이 터지자 선임들은 모두 박민석만 의심하고 집중적으로 압박을 줘서 캐물었다.

사실 대부분 댓글에서도 박민석을 탓하는 네티즌은 별로 없고 오히려 그에게 호의적인데 애초에 박민석이 사건의 발단을 만든 것도 아닐 뿐더러, 아무리 개인적으로 박민석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해도, 박민석에게 가했던 압박이 지나쳤던 건 사실이다. 애초에 박민석은 강찬석을 좋은 선임으로 평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6] 다른 소대 선임이라면 어지간히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방식의 사람 멘탈을 흔들게 하는 갈굼을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강찬석은 박민석급 연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날라갈 짓거릴 한 인물이다. 군필자라면 더욱 더 공감가는 상황.[7] 특히 군단장의 입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강찬석이 영창 간 뒤 아예 다른 부대로 보내진 걸 보면 다른 간부들 사이에서도 강찬석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어찌 보면 저녁 점호 편에 나온 정다정에 대한 얘기가 숨은 떡밥일 수도 있는 것이, 폭행의 정도로 봤을 때는 강찬석보다는 정다정이 훨씬 악질이고 심했지만 정다정은 영창 한번 가지 않았고, 강찬석은 행동거지는 분명 잘못되었지만 정다정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인데 영창에 다른 부대로 전출까지 간 것은 둘의 행보는 완전히 정반대다. 이러한 이야기를 점호시간에 최일구와 김상훈의 대화를 같이 듣고 있었다는 것이 포인트. 더불어 최일구와 김상훈마저 정다정이 어떻게 영창 한번 가지 않았냐며 의아해했지만, 정작 강찬석이 영창을 가고 다른 부대로 전출되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8] 누가 찔렀는지만을 찾고, 박민석에게 꼰질렀냐고 캐묻다가 나중에는 그를 공기 취급하는 등, 두 사건에 대해 전혀 다른 둘의 태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 이후로 엄청난 나비효과가 발생하게 되었다.

파일:신병/카오게이강찬석.jpg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보직변경 6편에서 영창에 있는 상태로 잠깐 등장하는데, 얼굴개그로 김상훈을 웃겼다. 이전부터 상당한 친분이 있었던지라 이런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파일:신병/카오게이강찬석2.jpg

보직변경 마지막편에서 2중대에서 3중대로 소속이 바뀌었다고 하며[9] 식당에서 박민석과 눈이 마주치자 잠시 쳐다보더니, 이내 별 뒤끝은 없다는 듯 뜬금없는 얼굴 개그로 박민석을 웃기는 모습을 보인다.[10] 그리고 김상훈의 독백으로 3중대가 2중대보다 훨씬 편하다고 한다.

지호진 중대장이 성윤모를 감쌌던 이유 자체가 그저 차별하려는 의도가 아닌 강찬석이 일으킨 사건 때문에 대대장에게 부대 관리가 안 된다는 핀잔을 받아서 예민해진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러모로 사건사고로 나비효과 일으키는 폭풍같은 병사라는 점을 언필했다. 이쯤 되면 영창가고 다른 중대로 전출 간 게 엄청 봐준 정도.


4. 평가[편집]


사실상 보직변경편 만악의 근원이자 성윤모와 함께 메인 빌런이면서 시즌 2 중간 보스. 누구나 한 번 쯤은 만났을 무서운 선임의 대표적인 이미지[11]를 모아놓은 캐릭터.

이 양반이 박민석을 갈굼-그로 인해 박민석이 아버지에게 한 전화가 보직변경편의 모든 시발점이 되었기에 좋은 이미지는 전혀 없다. 마지막 에피소드로 가며 김상훈과 정말로 친했음이 드러나거나 박민석에게도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등 다소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악질 선임인 것은 마찬가지.

해당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보직변경 에피소드는 모든 부대~일정기수 마다 거진 한 명 씩은 있는 무서운 스타일의 선임 중에서도 가장 곤란한 형태중 하나인 「나를 유독 싫어하는 선임」과의 트러블[12]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이들의 PTSD를 불러일으켰다.

다만 거진 단발성 등장인물이라 서사가 부족해 자세한 내막을 알 수가 없다보니 그가 마지막에 박민석에게 친근하게 대한 이유나 박민석과 관계가 틀어진 원인 등은 알 수 없다. 애초에 작중에서 강찬석의 역할은 그저 서사를 진행시키기 위한 맥거핀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물자창고 에피소드 내에서 행한 모든 행동이 하나부터 열까지 악질적이라는 것.

차병호도 강판 당하는 마당에 상병 때까지 보급계원 업무를 맡은 점을 보면 일 자체는 잘했고, 박민석이 워낙 폐급이라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녔다는 점, 그리고 의외로 강찬석이 영창을 다녀온 후 박민석을 용서해준 점을 고려해보면 어쩌면 강찬석이 박민석에게 화를 냈을 만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꽤 있다. 쉽게 생각해서 박민석의 핵트롤로 자신이 보지 않아도 됐을 피해를 본 것이라면... 특히나 그 상태에서 영창까지 가놓고(물론 영창 건은 본인이 선을 넘은 것이 맞지만), 박민석을 용서한 대인배로 평가받을 수도 있다.

뒷설정이 풀리거나 나중에 차기 시즌에서 등장해서 설명된다면 평가 역전도 가능할듯. 다만 그렇다해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기에 캐릭터가 완벽히 미화될 수는 없다.

4.1. 물자창고 편[편집]


박민석과는 전역 전까지 눈에 띄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을 정도로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걸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박민석의 이병 시절 화려한 전적을 전해듣곤 폐급 중의 폐급으로 미운털을 박아놓았거나 강찬석 본인도 일전에 박민석의 행동 때문에 피해를 몇 번 보았던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물자창고 에피소드에서 박민석을 갈구는 모습, 차병호한테 맞선임을 구타하는데 동조하라고 강요하는 모습, 차병호가 거절하자 타겟을 바꿔 차병호를 무섭게 갈구고 진짜 구타하려는 등의 사유로 영창에 가게 되더라도 할 말이 없다.[13] 애초에 일과시간 도중에 물자창고에 몰래 틀어박혀 자고 있었던 걸 보면 이 인간도 충분히 폐급[15]이고, 박민석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안 된다.[16]

체대생인 차병호와 마주보고 서도 작아보이지 않는 몸집이나 눈에 띄는 이레즈미, 그리고 '생활하다 왔냐'는 질문 등으로 미루어보아 입대 전에는 상당히 양아치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자기 입으로 박민석에게 '내가 X같으면 아빠한테 가서 일러라'는 발언까지 한다. 영창 다녀온 뒤에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애초에 영창가서 군생활 늘어나는 것 정도는 전혀 개의치 않고 육군 교도소로 보내야 통제가 될까 말까한 또라이다. 안 좋은 쪽으로 깡이 쎈 유형. 결국 보직변경 편에서 바로 영창에다 부대 전출까지 된 걸 보면 허세였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런 양아치 부류가 머리가 좋아서 박민석에게 수 싸움을 걸거나 뭔가 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냥 뒤는 생각 안 하고 그때그때 자기 기분대로 들이받는 스타일인 셈. 결국 소원대로 박민석의 아버지에게 일러졌다. 설사 박민석이 일러받치지 않더라도 진급에 민감한 간부들이 군단장 아들인 박민석을 주의깊게 보고 있는 한 강찬석 본인이나 차병호가 흘린 몇마디 단서로도 간부들이 알아채고 군단장에게 연락할 가능성도 있었다.

이런 인물은 비단 업무능력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가치 기준에 준하지 않는 사람은 굉장히 깔보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즉 박민석이 폐급이라서 싫어한 게 아니라 그냥 박민석이라는 인간 자체를 싫어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 흔히들 꼴마초, 양아치라고 칭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체격이 왜소하거나 말수가 적고 소심한 숫기가 없는 사람, 뚱뚱하여 아둔한 사람들을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 본인의 이상적인 남성상에 반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생각해 부아가 치밀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고 특히 학교나 회사 같은 사회가 아닌 군대에서, 더군다나 자기 후임이면 이런 성향이 여과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반대로 붙임성과 외모가 좋고 체격도 건장하며 남성적인 사람은 맘에 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사람의 실수는 싫어하는 사람을 쥐잡듯이 잡는 것과 반대로 굉장히 관대하게 넘어가주는 편이 많다.[17][18]

전형적인 육식동물형인데 이런 부류는 대다수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 싶은 후임병들을 상당히 혹독하게 괴롭힌다. 이런 부류의 특징은 군생활을 어느 정도 하면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가장 만만한 하급자에게 푸는 식인데, 반면 같은 하급자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병호 같은 인물에게는 절대 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그냥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이런 식으로 화풀이를 하고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안하무인으로 날뛰는 스타일. 군대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유형에 절대로 군인이 되어서는 안될 부류의 인간이고, 사회에서도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인간 말종이다.

여태껏 신병의 에피소드가 그냥 무난하게 착하거나 넉살좋은 동네 까부는 형같은 고참들만 나왔던 것에 비해 지독하게 공포스런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인물. 아무리 분위기 좋은 부대라도 한 명씩은 있는 괴팍한 스타일의 부조리 선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때문인지 이 양반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 댓글란에는 PTSD 온다는 드립이 가득하다.


4.2. 보직변경 편[편집]


이후 영창 내에서 김상훈을 보고 얼굴개그를 하는데, 만창에 다른 부대 전출이 예정되어 있는 마당에 저런 패기를 보이는 걸 보면 정말 보통 멘탈이 아니다. 이미 일전에 영창 경험이 몇 번 있는 걸로 추정된다. 또는 거기서도 사고 쳐서 영창을 한번 더 간 것일 수도 있다.[19]

이후 박민석과 다시 만난 이후엔 의외로 얼굴개그를 펼치며 유쾌히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일 뒤로 박민석과 특별히 부딪힐 일은 없어 보이며, 딱히 보복심리나 영창으로 보내진 분노같은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걸로 봐서는 거칠지만 뒤끝은 없다. 이미 다른 중대로 가서 사실상 아저씨인데 나쁘게 지내봐야 좋을 게 없기도 하다.

강찬석 입창 이후 보급계로 이동된 차병호가 행보관에게 온갖 갈굼을 받고 원래 3생활관으로 복귀한 것에 비해 작중에 행보관이 따로 갈굼을 받았다는 언급이 없으며 오랫동안 보급계로 일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보급계 업무는 잘 해온 걸로 보인다. 일을 못했다면 차병호가 그래도 앞에 놈보단 낫지 않겠냐는 대비효과와 갓 옮겨온 이등병이라는 점이 참작되어 그렇게 탈탈 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입온 지 얼마 안된 이병이라 적응기간이 필요한게 당연한 차병호도 갈구다 칼같이 교체해버린 행정보급관 성격상 일도 별로 못하는 데 상병때까지 데리고 있을리도 없고.

김상훈이 형이라고 부르면서 괜찮게 지내는 데서 알 수 있듯 의외로 인간관계도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다. 이런 유형은 박민석처럼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유형과는 상극중의 상극이지만 김상훈처럼 외향적이고 싹싹한 사람과는 궁합이 잘 맞는다.

처음 물자창고 편에서 나올 때는 부대마다 한두명 씩 있는 양아치 선임이었는데, 보직변경 편까지 보면 캐릭터 자체가 그냥 종 잡을 수가 없는 또라이 유형이다. 자기한테 거슬리는 인간한테는 위협을 주지만, 조금 친하면 영창에서도 서슴없이 장난질을 하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군대라는 분위기에서 기행만 저지르는 미친놈 취급 받기 딱 좋은 타입[20]이고 영창 정도는 전혀 겁내지 않아 간부들도 통제가 쉽지 않다. 흔히 예비역들이 말하는 군대썰에 ''씨발 군대에서 개좆같은 또라이 고참 만나서 패고 싶었다...''에 맞아 떨어지는 타입이다.


5. 여담[편집]


전인범 예비역 중장은 페이스북에서 너무 현실적이여서 무서울 정도라 평했고, 더 이상 군대 깡패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게다가 강찬석 같은 병사가 실제로 이런 짓을 벌인다면 징역 2년은 받고 쉽게 육군교도소행이라고... 다만 대외적으로 미디어에 공개될 정도로 일이 커지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이 있다해도 영창이나 전출로 끝난다. 당장 일이 크게 만들어질수록 간부들에게 치명타이니 만큼, 자신이 이런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병사들을 위하는 간부는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괜히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라는 말이 도는 게 아니다.

현세대 군대에서는 흔히 말하는 역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병사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자주 보이는데 특히 이게 본격적으로 심화되기 시작했을 무렵 상병~병장 라인이었던 19군번이나, 병사간 군기가 여전히 강했을 그 이전군번 사이에서는 강찬석이 너무나갔다고 생각하긴 한다만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군기반장 스타일의 선임이 상당히 중요했다고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있다.

대놓고 부조리를 저지르거나 폭력을 행사하진 않지만 선임과 후임 사이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인원은 못해도 기수당 한 명씩은 있기 마련인데, 어느샌가 그런 인물들은 마음의 편지가 남용되고 절대적으로 후임편을 들어주는 분위기에 의해 그냥 선후임간 서로 존중하며 지내자고 주의만 주더라도 징계를 먹기 일쑤라 후임과 선임간에 파워밸런스가 무너지고, 그로인해 극한까지 치달은 곳에서는 양아치 후임이 다소 소심하거나 업무능력이 떨어져 평판이 안 좋은 선임과 일부러 마찰을 낸 뒤 선임이 화내면 맘편에 찔러 엿먹이는 등의 행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보니 다소 군기가 들어있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ㅇㅇ이 말은 좀 뭐같게 해도 사실 다크 나이트 였다" 같은 느낌으로 추억하곤 하는 것이다. 물론 강찬석 같은 스타일도 예외는 아니지만 이 경우엔 진짜 미친놈인 만큼 빨아주진 않고 "미친척하고 또라이를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피곤하다"며 푸념하는 식이다.

단행본에서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종종 행정병에게 아이스 커피 등을 뇌물을 주며 출타 날을 정한다는 듯 하다.

심진우와 최일구의 일이병 시절을 다룬 시즌 0에서 이 인물보다 훨씬 더 악질적인 인물[21][22]들이 족족 등장하면서 강찬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등의 반응이 있다. 물론 강찬석은 작중 타인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상당한 악질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원작과는 비교도 못 되는 악질인 드라마판의 강찬석의 경우는 원작의 강찬석은 양반 수준으로 보이는 것도 모잘라 시즌 0의 악질 인물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꿇리지 않는 정도로 악랄한 성격이었으나... [23] 자세한 건 강찬석/드라마 문서 참조

[1] 영창으로 인해 병장 진급이 지연될 걸로 보인다.[2] 작중에서 미루어 보아 상꺾인듯 하다. 최일구보다는 후임이며 드라마에선 3개월 차이인 것으로 등장했다.[3] 위의 사진만 보면 얼핏 키가 똑같아 보일 수 있으나, 강찬석은 몸을 구부정하게 숙이고 있는 자세이고 차병호는 몸을 곧게 펴고 있는 자세이며 뒤이어 허리를 곧게 핀 장면에서는 차병호의 머리 끝부분이 강찬석의 눈 정도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대략 10cm 정도는 차이나는 듯.[4] 그러나 드라마판의 담당배우 이정현은 172cm로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에 살짝 못미치는 키다. 거대한 떡대보다는 특유의 더럽고 싸이코스러운 성격에 초점을 맞춘 캐스팅인 듯.[5] 처음 등장한 당시엔 전자로 여겨졌지만, 여러번 등장할 때마다 기행을 저지는 행보를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차병호를 보고 '됐다. 인제 이 짓거리도 지친다.'라고 귀찮다는 듯이 말한 걸 보면 정말 차병호를 때리려다 큰 사고가 일어 날 수 있을까봐 그만두었다기 보다는, 원래 이런 식으로 물자창고에 왔던 신병들이나 후임들을 일방적으로 갈구면서 즐겼을 가능성이 높다. 또 이런 괴롭힘은 박민석처럼 어쩔 줄 모르고 쫄려 하는 후임한테 하는 게 흥미를 유발하는데, 차병호처럼 맞대응하면 더 할말이 없다.[6] 직속 선후임끼리 선임을 소개할 때 이런 식으로 후하게 평가하는 경우는 드물다.[7] 2011년 기준으로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을지 모르나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해사건을 겪으면서 그나마 군인권도 조금은 개선되었다. 2021년 현재는 극히 일부 부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부대에선 저 짓거리 하면 찔려서 전출을 가도 중대 내에선 갈 만한 놈이었단 평가를 받았으면 받았지 찔렀다고 크게 욕하고 하진 않는다. 옛날에야 비슷한 성향의, 자신의 선후임 라인을 통해 반항 할 수 없는 세력을 만든다고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병사들의 의식 수준도 상승함에 따라 저 짓거릴하면 따르는 후임도 없어지고 선임들조차 불편해 해서 결국 왕따가 되는 건 자기일 것이다.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강찬석처럼 누가 봐도 징계를 먹을 법한 놈이면 옹호하는 사람은 없다.[8] 마음의 편지의 범인을 박민석으로 알거나 짐작하는 그 누구도 박민석과 강찬석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박민석이 유일하게 직접 사실을 고백한 임다혜조차도. 다만 임다혜는 이 일로 박민석을 비난하지 않는 만큼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9] 전출입이 쉬운 과정 같지만 다른 대대로 보낼 경우에는 그 상급 부대인 연대에서 인사 명령을 내야 하는 부대 계통이 멀어질수록 전출입 체계가 복잡해진다. 그럴바에 서로 남남으로 지내게 되는 다른 중대로 넘기는 것은 나름대로 상책에 해당하는 셈.[10] 이 얼굴개그가 나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앞전에 영창때 김상훈에게 했던 것처럼, 그전까진 폐급으로 생각했던 박민석을 허물없는 한명의 후임으로서 인정하고 대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강찬석이란 캐릭터 나름대로의 애정 표현 같은 거라고 볼 수 있다.[11] 험악한 인상과 말투, 말랐지만 탄탄한 체격, 자기기준에 미달인 후임을 갈구는 방식 등[12] 군필자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나를 유독 싫어하는」혹은 「이미 나를 폐급으로 찍은」등 관계개선의 여지를 본인 쪽에서 닫아버린 선임과의 관계는 군생활을 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 심지어 에이스들과는 매우 친하게 지내는 듯 보인다면 더욱 그렇다. 이게 단순히 무시하거나 종종 핀잔을 주는 경우라면 큰 문제가 없지만 강찬석처럼 기회가 될 때마다 크게 조지는 스타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변에 누가 있든 상관없이 폐급이라 윽박지르고, 사소한 실수를 크게 지적하는 이런 행위는 군대라는 좁은 사회 안에서 한 사람의 이미지 자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꿋꿋하게 열심히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국 주변의 인정을 받겠지만 심약하고 조직생활에 적응이 힘든 사람이라면 안 그래도 힘들었을 군생활이 끝없이 꼬이게 된다. 최악의 경우 1인분, 아무리 못하더라도 민폐는 끼치지 않을 정도로는 해내고 있음에도 정치를 당해 폐급 이미지가 씌워질 수 있다.[13] 강천석이 박민석한테 한 행동이 너무 커서 그렇지 차병호한테 한 행동도 엄청나다. 차병호한테 박민석 좀 잡으라고 명령하자 너무 긴장한 차병호가 실수로 네?라고 하자 엄청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차병호를 때릴듯이 노려보고, 차병호가 명령을 거부했단 이유로 타겟을 바꿔 무섭게 협박하여 때릴려고 했으니 엄청난 막장행동이다.[14] 다만 강찬석의 경우에는 계급만 상병일 뿐 의외로 짬 자체는 왠만한 물이 덜 빠진 병장보다는 더 높을 수도 있다. 박민석 건을 제외하고 전에도 다른 사고를 쳐서 징계를 몇 번 먹고 진급누락을 당했었다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 선임들 군번을 외울 때 신병들이 주로 헷갈려하는 사항 중 하나이기도 하다.[15] 고작 상병짬에 벌써부터 이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케이스들은 정말 군생활을 잘해서 일찌감치 풀린 게 아니라 대부분 부대에서도 은근히 왕따 당하는 잉여인간들인 경우가 대다수며 본인도 모르게 간부들에게 관심병사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정말로 군생활을 잘했다면 저 짬에 간부들이, 특히 행보관이 절대로 가만 냅두지 않는다. 실제로도 밖에서 양아치짓을 하다가 군대 들어와서도 정신 못 차리고 수시로 주먹을 휘두르며 영창 여러 번 갔다온 말종들은 대부분 관심병사로 등록되며 간부들도 보통 크게 안 건들고 적당한 보직 하나를 맡겨준 뒤 방치한다. 그러니 저 짬에 말년 병장들이나 하는 짓이 가능한 것이고 그저 방치당하고 있을 뿐인데 터치를 안 받으니 본인이 군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착각 속에 빠져 있다가 그대로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14] 여기서 눈치가 좀 빠른 놈들은 왜 본인에겐 포상휴가가 극도로 적은 건지 의구심을 가지기도 한다. 잘해서 터치를 안 받는 게 아니라 방치되어 버려진 인간 취급받는 것이니 당연히 챙겨줄 이유도, 필요도 없다.[16] 그나마 차병호를 통해 아까 미안했다고 간접적으로 사과를 하긴 했으나 정황상 차병호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박민석이 폐급이어도 아버지 빽을 이용해 폭언이나 폭행 지시같은 쓰레기 짓거린 안 했다. 허나 이 인간은 아예 대놓고 그것도 군단장 아들에게 이런 쓰레기짓을 했으니 박민석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다.[17] 물론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 양아치, 조폭들도 다 마찬가지다. 대부분 자기 사람에겐 다 잘해주려는 게 사람의 본심이다. 달리 말하면 자기 사람이 아니면 절대 잘 대해주지 않는다는 뜻이며, 특히 자기 눈 밖에 난 사람에게는 한 없이 잔인해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18]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선임에게 깍듯하게 하면서 후임을 잡아 중대 내에서 힘을 키우기 마련이고, 꼬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은 일을 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본인이 마음에 들어 하는 후임들은 대부분 일을 잘하고 처세술에 능한 차기 실세 에이스인 경우가 많고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선임라인-본인-에이스 후임라인이라는 큰 규모의 인맥 내에서 자기 눈 밖에 난 사람의 이미지를 폐급인 상태로 유지시키는 정치를 펼치는 건 매우 쉬운 일이다. 애초에 일과 시간에 틀어박혀 자고 있던 건 본인이고, 따지고 보면 자길 깨운 쪽은 박민석이 아니라 차병호인데도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박민석을, 그것도 한참 후임이자 맞후임인 차병호가 있음에도 끝없이 몰아붙여 개쪽을 주고, 아예 2주차 신병인 차병호에게 박민석을 구타할테니 붙잡고 있으라고 하극상을 지시하는 등 암묵적으로 눈 밖에 난 후임에 대한 기수열외를 조장하는 모습을 보인다.[19] 보직변경 2~5까지 은근 시간이 흐른 것으로 묘사되는데 전출 이후 또 바로 사고를 쳐서 있을 수도 있다.[20] 영창 내에서 저런 짓을 하면 헌병(군사경찰) 신분의 사병도 한소리를 하지만, 간부들도 바로 장난 까냐며 욕설과 구타 세례가 나온다.[21] 정다정, 양석준, 장덕규, 집합시키는 병장, 김태희, 전대한, 허성범 등[22] 백필규는 욕을 섞어서 갈구기는 하지만 후임에게 기수열외를 조장하거나 폭행을 가하려는 등의 묘사는 전혀 없었기에 오히려 강찬석보다 약한 편이다.[23] 김동우 일병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왕따를 조장하는 것도 모자라 목을 졸라 질식시키려 했고 귀에다 상처를 입히는 등 원판을 초월한 사이코패스로 등장한다. 그래서 그런지 외형이나 체형, 성격 등을 보면 원작의 강찬석 보다는 시즌 0의 양석준 상병, 정다정 병장, 전대한 상병, 집합시키는 병장, 허성범 병장에 더 가깝다. 그나마 보직변경 마지막화에서 나름 갱생한 원작과는 달리 여기선 영창을 다녀오고 진짜 조폭 출신이 있는 타 부대로 전출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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