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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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점
2. 평론가 평
3. 호평
4. 혹평
5. 총평
6. 논란
6.1. 남북관계 악화 상태에서 개봉


1.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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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론가 평[편집]


현실보다 더 생생한 한반도 정치 풍자극

김성훈(씨네21) ★★★☆


수심과 스릴이 비례하는, 물밑 작업의 왕도

김소미(씨네21) ★★★☆


지적인 풍자와 화끈한 액션, 다 있다

이주현(씨네21) ★★★☆


전편보다 선명한 야심, '밀덕'의 향기가 느껴지는 잠수함 액션

임수연(씨네21) ★★★☆


작전명 '유령', 아이디어명 '과감', 질문명 '통일'

허남웅(씨네21) ★★★☆


희화된 재현에 묻혀버린 염원

이용철(씨네21) ★★☆


논쟁에 불을 당기는 거대한 이야기를 야심과 직설로 힘차게 펼친다

이동진 ★★★


박진감 넘치는 물밑 정치

이지혜 ★★★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

정유미(맥스무비) ★★★☆


도발적인 소재를 파고드는 뚝심

정시우 ★★★☆


영리한 풍자와 확실한 볼거리

심규한(씨네플레이) ★★★


반도[1]

김형석 ★★★☆


평론가들은 공통적으로 풍자와 액션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한편 심규한은 블랙코미디가 사족처럼 여겨질 수 있다며 비판했고, 정시우는 에필로그가 도리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3. 호평[편집]


비핵화를 둘러싼 남북미 3자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편이다. 북한의 핵탄두를 미국이 옮겨와 폐기하는 방안은 존 볼턴 보좌관이 6.12 정상회담 이전에 구상했던 내용이다.뉴스 기사 또한 북미 수교와 평화협정 역시 미국 측에서 북한에 제공할 수 있는 조건으로 제기된 내용이다.뉴스 기사 게다가 하노이 노딜이 톱다운 방식에 한계를 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영화에서는 실무진의 합의안이 마련되어 있었다는 점이 노딜 반영을 고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은근히 저자세를 보이게 되는 한국 정부의 위치 역시 고증을 살린 편이다. 미국이 센카쿠 열도 훈련에 한국의 참여를 요구한 것도, 반중 공급망 혹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참여를 요구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국제 정서에 대한 소소하고 씁쓸한 이야깃거리가 많이 분배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를 모티브로 한 스무트 대통령이 '자기가 죽으면 공화당은 좋아라 이용해먹을거고, 민주당은 아예 파티를 열 거다.'라고 발언하거나, 전반부에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에 치이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묘사하는 등의 모습이 있다. 또한 작중 미중일 모두를 못 믿을 국가라고 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영화계가 중국을 나쁘게 묘사하지 않으려는 것을 넘어 아예 중국에 조아리기까지 하는 경향# #을 감안하면 상당한 동맹국과 우방국과 적국을 싸잡는소신을 보인 셈이다.[2]

이세환은 밀리터리적 관점에서 어뢰 와이어나 일본 잠수함 방향타 등 세세한 고증에 신경 쓴 점을 높이 평가했다. 리뷰.[3] 잠수함과 관련된 고증 말고도 북한 캐릭터들의 대사에 대한 고증이나, 총기류의 고증 또한 상당히 잘 된 편. 또한 잠수함 액션신이 상당히 긴장감이 높고 뛰어났다는 호평이 많다.[4]


4. 혹평[편집]


현실성과 개연성에서 지나칠 정도로 안일한 시나리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연출적 디테일에 있어서도 시대 감각에 못 미쳤다는 비판도 많다.

  • 영화적 상상력을 감안하더라도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을 일부 경호원만 대동하고 북한 내륙 산속 별장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납치극을 위한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세팅이다.
  • 제작 초기부터 비판이 나왔던 부분인 캐스팅 역시 문재인-정우성, 김정은-유연석의 캐릭터가 끝까지 몰입을 방해한다. 정치성을 떠나서 비현실적 캐릭터로 진지한 스토리를 펼친다.
  • 중일전쟁을 경고하면서 통킹만 사건을 예시로 삼는데 이 역시 미제국주의와 그 우방을 비판하기 위한 무리수. 중일전쟁보다 오히려 양안 갈등이 미중 군사대립에 더 현실적인 가능성이다.
  • 이 외에도 청와대와 백악관 연출 등에서 메이저 영화로 보기 힘든 어설픈 장면이 반복된다. 헐리우드는 차치하더라도 중국 영화와 비교해도 모자란 무대로 어색함을 안긴다.

스토리 전개가 뻔하고, 노골적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통령 같은 여러 캐릭터들은 평면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주인공인 한국 대통령은 이성적인 평화주의자, 북한 위원장은 미국 대통령에 비하면 말이 통하지만 여전히 제멋대로인 고집불통, 미국 대통령은 덩치만 큰 어른애라는 설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캐릭터 발전이나 복합적인 면모는 전무하다. 심지어 그렇게 평면적인 인물들을 좁은 잠수함 안 선실 속에 몰아넣고 꽤 긴 분량을 할애한다. 보통 이런 경우엔 각 인물에게 상당히 공을 들이거나 최소한 대화 내용이라도 흥미로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서는 정반대로 한정된 공간에서 평면적인 인물들이 뻔한 대사를 늘어놓는 것을 제법 긴시간 들어야 한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다.

등장인물 성격에서도 알 수 있듯 은근히 북핵 문제에서 북한 측 입장을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는 투로 나오는 부분은 덤. 간혹 북한도 한미 말을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려 하지만 전체적인 논조가 북한에 기울었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조선사라는 인물 자체가 독재자 김씨 부자에 대한 미화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김씨 3부자는 분단의 원흉이자 최악의 범죄자이며, 제3국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도 북한을 말아먹은 무능하고 부패한 독재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본작에서의 조선사는 인민과 국익을 우선시하는 냉철한 지도자로 그려진다. 그러니 결코 김정일, 김정은과 닮았다고 볼 수는 없다. 중국,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을 모두 뒤가 구린 모습으로 표현했지만, 정작 실제로 제일 믿을 수 없는 북한은 단순히 주변국들에게 이용만 당한 것이라고 미화하니 더욱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화장실 개그 등 질 낮고 유치한 유머씬 역시 혹평받았다. 이러한 코미디 장면의 유머 감각이 소위 흘러간 아재 개그 스타일인 점도 문제지만, 작품 전체의 구성에서 보면 '분위기를 깨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 핵잠수함 소재 테크노 스릴러는 가끔 등장하는 소소한 농담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박감과 박력으로 관객을 몰입시키고 압도한다. 그런데 강철비2는 관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겠답시고 희극적 장면을 불균형하게 집어넣었다가, 테크노 스릴러 장르 자체의 본질적 미덕인 박력과 긴박감 자체를 무너뜨리는 소탐대실을 저질렀다.

전작과 달리 액션의 비중은 눈에 띄게 줄어든 것도 큰 문제점이다.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볼거리가 위의 언급한 잠수한 액션씬 말고는 보이지 않는 것. 심지어 원작 웹툰과 달리 원산 호텔서의 쿠데타 씬도 총 한발 안 쏘고 간단하게 끝나버린다. 그 잠수함 액션씬도 볼만한 편이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쿠데타씬과 수도병원 격전 씬에 비하면 임팩트가 없는 편.

게다가 정우성이 분한 한국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에게 약 3분 동안 독도 영유권 강의를 늘어놓는데, 이 씬은 관객의 민족주의적 정서 자극 외에는 각본상 필요성이 없는데도 긴박한 사건 전개가 이어지는 와중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받아 분위기의 흐름을 끊는다. 상술한 크림슨 타이드에서 러시아 잠수함과 벌인 긴박감 넘치는 두 차례 교전 시퀀스나#1 #2, 영화 핵심 주제인 핵무기와 전쟁을 소재로 함장과 부장의 성격과 철학 차이를 대비하여 캐릭터를 소개하는 동시에 극중 갈등 구조를 암시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장면#이 각각 3분여에 불과하다.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씬과 단순 전개를 위한 씬에 배분된 시간이 거의 같음은 각본가를 겸한 양우석의 연출 실패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는 명제부터 현실성이 아주 낮다. 국제관계학 학술기관인 TRIP에서 2018년 미국 내 국제관계학자 1076명을 대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낼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는 이를 잘 드러낸다. 매우 가능성 높다는 응답은 0.46%,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6%대에 불과한 반면 매우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은 52.88%, 가능성이 낮다는 응답은 34%에 달했다. 2018년 10월 22일 설문조사의 7번 차트 참조. 미국의 소리가 학자와 전직 관료, 군인을 포함한 전문가 30인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역시 북한의 비핵화에 매우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SIPRI는 2019년 북한의 핵무기가 지난해보다 10여기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도 북한이 핵개발을 지속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

또한 이 작품이 편파적으로 일본과 미국을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사건을 둘러싼 음모에서, 물론 작중에선 한국 주변의 모든 나라가 자국의 국익을 위해 교활하게 행동하고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에 비해 일본과 미국이 스크린에 과도하게 많이 비치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일본은 주인공 일행과 직접 물리적 충돌을 하는 세력이며 흑막인 극우세력들은 작품 초반부터 끝까지 등장하면서 최후에는 처단을 당한다. 권선징악의 플롯에 맞춰보자면 결말을 최종 보스인 일본이 처단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 셈이다.[5] 그런데 중국 관련 내용은 오직 북한 쿠데타 세력의 수장 박진우의 말로만 언급될 뿐이고, 중국 측 음모의 핵심 수장은 얼굴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중국 대사가 한국 대통령한테 조심하라고 충고해주는 의리(?)있는 장면까지 나온다. 박진우의 말에서라도 길게 언급되었다면 모를까, 실제로는 독도 관련 언급과 거의 시간이 유사할 정도로 비중이 적다. 영화가 관객의 눈에 직접 비춰 소통하는 시각 매체임을 생각한다면, 작중 설정에서 일본, 미국과 동급의 물 밑 세력인 중국이 카메라 앞에 서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적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6]

게다가 극우단체가 장악한 일본이 미국의 자작극으로 벌어질 중일전쟁을 피하기 위해 자금 지원을 미끼로 북한 강경파에게 한국을 핵공격하게 유도한다거나, 중국이 경제 지원을 약속하며 북한 쿠데타 세력의 대일본 핵공격을 사주하자 곽도원을 위시한 북한 강경파는 중국의 토사구팽 가능성을 고려하지도 않은 듯 그 제안을 굳게 믿고[7] 정말 핵공격을 시도한다는 작중 전개는 북한의 핵무기 사용이 현실에서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 전략적 수준에서 성공적으로 억제되었고 억제되는 중임#[8]을 감안하면, 고증뿐만이 아니라 플롯 자체로만 봐도 지나치게 허술하다. 관객이 한 걸음 떨어져 생각해볼 여유만 있어도 개연성이 없어서 몰입하지 못할 소지가 다분한 전개이다. 중국과 일본, 북한 강경파가 동시에 귀신에 씌인 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별개의 3세력이 한꺼번에 그런 극단적인 수단에만 의존하는지 이해가 안 갈 황당한 상황이기 때문이다.[9]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을 기반으로 한 전작의 쿠데타 세력이 가졌던 현실미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질적 열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일 이런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도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서 현실성이 떨어진다.

언어적 고증 오류도 심각하다. 그중 하나가 엉터리 두음법칙이다. 유일하게(唯[10]一)을 류일하게(...)라고 쓰질 않나, 영웅(英雄)을 령웅이라 쓰질 않나.[11] 북한에서는 조선동해라고 하는 바다명을 단순히 동해라고 하는 등 북한의 실제 용례와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5. 총평[편집]


영화가 주변국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남북미 세 정상이 힘을 합쳐 평화회담을 성사한다는 내용이니만큼, 정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영화 사이트 평점이나 커뮤니티 반응도 성향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문제는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진지한 정치극도, 테크노 스릴러도, 블랙 코미디도 아닌 애매한 완성도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시나리오부터 연출, CG 등 관객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에 모자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스토리의 개연성부터 외교적 당위성, 정치적 현실성이 전작에 비해 크게 못 미쳤다는 비평.

작중 묘사되는 동아시아 정세에 관여하는 강대국들은 모두가 뒤가 구리고 믿을 수 없는 존재로 묘사된다. 미국, 일본, 중국. 한반도 주변 강대국 모두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여 음모를 꾸민다. 미국은 강경파들이 중국을 '아시아의 나치'라 부르며 자작극을 꾸며 중일전쟁을 유도한다. 그나마 한반도에 대해서는 한국이 자국 편에 서 있는 한 피해를 가할 의도가 없다고 하지만, 센카쿠 열도의 합동훈련에 참가하지 않으면 평화협정을 비준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나오거나, 명백히 한반도에 여파가 끼칠 중일전쟁을 남한에게 통보하지 않고 꾸미는 것으로 보아 무조건 신뢰 가능한 아군으로 보기는 어렵다.

일본은 극우파인 야마토 재단 인사들이 정부와 손을 잡고 북한 강경파에 사주, 남한에 핵을 발사해 한일전쟁을 일으킨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은 더 나아가 그 핵을 일본에 발사시키려고 북한의 쿠데타 정권을 지원하다가 오리발을 낸다. 즉 미국이 중국을 몰락시키려 중일전쟁을 획책하는 걸 일본은 미국의 뒤통수를 치고 중국에 이를 흘려 자국 이익만 챙기려 하고, 중국은 다시 일본의 뒤통수를 치고 자국 이익을 챙기려 하는, 차례대로 타국을 배신하는 전개다.


6.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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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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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개봉 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부분은 서술하지 않기 * 남북관계 관련 서술을 논란 문단으로 분류하되 이에 대한 반박 서술을 하기 * 고증 오류의 경우 '고증 오류' 문단으로 분리 서술하기



6.1. 남북관계 악화 상태에서 개봉[편집]


본 작품은 아마도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북한과의 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픽션을 가미하여 제작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구하게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당일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터지게 된다.

이미 2019년부터 다시금 지지부진하기 시작한 남북간의 관계가 위 사건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악화되자 북한과 손을 잡고 부정적 현실을 이겨내는 내용의 본 영화도 엄청난 비난과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까지 댓글창을 막고 좋아요, 싫어요 수를 비공개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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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압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뜻을, 동명의 영화로도 비춰질 수 있는 '반도'로 짧게 평가했다. 이는 두 영화가 속편인 점을 감안하면 의미심장하다.[2] 이런 친중국 묘사를 하는 영화들은 애초에 중국 개봉을 염두에 두고 큰 자본을 들여 제작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중국에 개봉할 일 없는 강철비2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당장 국내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들만 하더라도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친중국 성향으로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상당수 있다.[3] 다만 이세환은 홍보비를 받은걸 알아둬야 한다.[4] 다만 아래 비판 문단에서도 설명하듯 어뢰로 어뢰를 격추하는 장면 자체가 말이 안되는 장면이다.[5] 다만 보통 악역이 주인공 일행에게 처단당하는 통상적인 권선징악의 모습은 아니고 최종 흑막이 일본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입막음을 위해 처단당한다[6] 이건 원작 웹툰부터 있는 문제라고 봐야 한다. 중국이랑 러시아는 흑막임에도 작중 비중은 극히 적고 핵심 캐릭터도 없다. 둘이 본격적으로 나올거면 이란, 쿠바, 터키 등도 추가되어야 한다. 이런 상태에서 웹툰과 달리 상영 시간의 제한이 잡혀있는 영화 입장에선 원작에도 없는 캐릭터의 연출 잡기가 힘들다.[7] 심지어 작중 중국은 카게무샤 작전의 개요를 일본으로부터 건네받고도 북한 강경파에 일본 핵공격을 사주함으로써 이미 한 차례 배신을 저질렀다. 이 사실을 자기 입으로 밝히는 인물이 바로 곽도원이 분한 호위총국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어처구니 없다.[8] Terence Roehrig, Japa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Nuclear Umbrella: Deterrence After the Cold War, Columbia University Press, 2017, p.185[9] 당장 중국은 북한을 토사구팽해서 넘기더라도 북한은 운 좋아봐야 중국에 합병당하거나 아니면 미국의 핵공격으로 나라가 망할 위험이 있고 일본은 더 심각하다. 재수없이 작전이 들통나면 전 세계적인 제재로 나라가 망하고 설사 성공해봐야 한국군의 순항, 탄도미사일등으로 무조건 보복당해 본토도 상당한 피해를 보고 정말정말 그들이 원하는대로 기적이 일어나서 남한이 망해버리면 당장 북한,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처해진다.[10] 한자의 본음이 '유'이기 때문에 '류'라고 읽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글자가 어두에 오면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쓰고, 북한은 적용하지 않고 쓸 뿐이다. 북한식 독법에서 '유'를 '류'라고 읽으려면 한자의 본음이 '류'여야 한다. 예를 들면 柳를 버드나무 라고 읽는 것 처럼.[11] 이딴식으로 따지면 영국은 령국(...)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