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논란 및 문제점/원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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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가 절감 목적이 명백한 경우
2.1. 번들 이어폰, 케이스 및 전원 어댑터 미제공
2.2. micro SDXC 슬롯 미탑재
2.3. 히트파이프 미탑재
2.4. ToF 카메라 미탑재
3. 원가 절감으로만 보기엔 어려운 경우
3.1. 한국 시장용 모델 5G의 mmWave 대역 미지원
3.2. 한국, 미주 시장용 모델 eSIM 미지원
3.3. 해외 시장용 모델 MST 미지원
3.4. 45W 초고속 충전 2.0 미지원


1. 개요[편집]


갤럭시 S21의 논란 및 문제점 중 원가 절감에 대한 문제를 분리한 문서이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20 보다는 낫긴 하지만[1] 자사의 플래그십 갤럭시 S21 시리즈에 수많은 원가 절감 요소를 넣어 논란이 되었다.

2. 원가 절감 목적이 명백한 경우[편집]



2.1. 번들 이어폰, 케이스 및 전원 어댑터 미제공[편집]


가격이 각각 99만 원, 119만 원, 145만 원씩 하는 고가의 플래그십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AKG 기본 이어폰과 기본 케이스, 충전용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는다.[2]

AppleiPhone 12 시리즈부터 적용한 이어폰과 충전 어댑터 제거 정책을 가져온 것인데, 삼성전자는 이에 대하여 Apple과 완벽하게 동일한 변명[3]으로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가 자승자박으로 공식 SNS 계정으로 Apple의 전원 어댑터와 EarPods 미동봉 정책을 디스하는 광고를 냈다가 지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커뮤니티와 소비자들의 반응은 “1년도 못 버틸 거면서 비꼬지라도 말든가 이게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4]라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Apple과 마찬가지로 환경 보호를 위한 모든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한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환경을 위한 선진적 업적을 이뤘다는 되도않는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전작까지 기본으로 제공되던 실리콘 번들 케이스는 나름 타 회사[5]와 차별화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장점이었지만 사소한 원가 절감을 위해 강점을 제 발로 걷어차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갤럭시 S21 언팩 직전 Mi 11을 발표한 샤오미는 패키지에서 어댑터를 빼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별도의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는데, 이와 달리 Apple처럼 환경 핑계를 댔다며 비교당하고 있다.

상술한 기사 속 내용은 남미 법인의 행보고 본사에서 이를 확인한 후에 제거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영어로 번역한 광고까지 있으므로 남미 법인이 독단적으로 벌인 광고가 아닌 걸 알 수 있다. 결국 삼성이 Apple의 전원 어댑터, EarPods 미동봉 정책을 조롱한 광고를 올리고, 말바꾸기 식의 행보를 보인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초기에 충전기를 싸게 구입하게 해주겠다는 말과는 달리 25W 충전기에서 케이블을 미동봉한 후에 가격을 5천 원 인하한 25,000원에 판매하기로 해 이게 싸진 거냐는 반응이 많다.

번들 이어폰이 빠지면서 기본 앱으로 탑재된 FM 라디오 기능[6]을 사실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도 문제다. 스마트폰에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을 때는 스마트폰 내부에 FM 튜너를 탑재하고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도록 했다. 그러나 유일한 아날로그 입출력 단자였던 오디오 단자를 스마트폰에서 제거하면서, 이어폰을 안테나로 삼아 아날로그 FM 신호를 받아오는 기존의 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이 문제는 스마트폰에 FM 안테나를 내장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실제로 FM 안테나를 내장하여 이어폰 없이도 FM 라디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번들 USB-C 이어폰에 FM 튜너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동안은 이 이어폰이 스마트폰 패키지에 동봉되었기에 이런 방식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번들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 갤럭시 S21 시리즈는 33,000원짜리 정품 AKG USB-C 이어폰(EO-IC100BBEGKR)을 사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FM 라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참고로 삼성전자에서 정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오디오 잭 어탭터 (USB-C to 3.5mm)에는 FM 튜너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 FM 라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위에 링크된 33,000원짜리 이어폰을 사야만 한다. 또한 77,000원짜리인 ANC USB-C 이어폰(2019)(EO-IC500BBEGKR)도 FM튜너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라디오 기능을 이용할 사람한테는 이 이어폰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또한 중국 정발판에서는 국내와는 달리 정품 25W 어댑터를 동봉하여 국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부턴 보급형에서도 충전기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2.2. micro SDXC 슬롯 미탑재[편집]


모든 갤럭시 S21 시리즈에서 microSD 카드 슬롯이 미탑재되었다.

마찬가지로 microSD 확장 슬롯을 지원하지 않던 6년 전의 선례[7]와 비교했을 때 최근 스마트폰들의 기본 저장소 용량은 이미 자릿수 하나가 더 많을 정도로 상당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데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널리 보편화된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8], 직관적으로 스마트폰의 용량 한계를 늘릴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임과 동시에 차별화 요소였던 것이 난데없이 사라져버린 것은 사실이므로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

또한 SD카드의 대체제로 흔히 언급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여러 단점으로 인해 완전한 대체제라고 할 수 없다.[9] 우선 고속 인터넷 환경이 필수이다. 요즘은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집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외출중이거나 아예 격오지에 사는 경우는 비용/편의성 측면의 패널티가 엄청나다. 데이터는 일단 집 인터넷 만큼 빠르지도 않으며, 무제한 요금이 사실상 강제된다. 게다가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용량에 심각한 한계가 있어서[10] 유료 구독까지 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거의 몇달에 SD카드를 하나씩 사는 정도의 추가지출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많은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는 덤. 그 외에도 보안문제, 시스템 스토리지로써의 활용(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앱 설치 혹은 앱데이터 저장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 관리의 용이함[11][12] 등 여러 단점이 있다.

SD카드 미탑재의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공간 추가확보를 위해 그랬을 수 있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갤럭시 S21 시리즈가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 동급모델들과 비교해 기기 및 배터리의 크기가 별반 차이가 없음으로 보아[13] SD카드 슬롯 삭제의 가장 주요한 이유는 원가 절감과 용량 장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 2021년 SD카드 시세는 128GB가 1만 원 중반대, 256GB가 3만원 초반대 정도인데, S21 Ultra의 256/512GB 옵션의 차이는 15만원에 육박한다.[14][15] 하지만 대부분의 타 안드로이드 플래그십들이 SD카드를 아직도 잘만 지원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선택이 사용자층 이탈의 이유가 될 수도 있는데 6년전 갤럭시 S6 시리즈때도 해당 요소가 타 제품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고, 실제로 갤럭시 S6은 디자인 풀체인지와 뛰어난 AP 성능으로 호평을 얻은 것 치고는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내었다.

또한 항간에서는 MicrosoftOneDrive 서비스 관련 협력을 맺으면서 microSD 미탑재가 계약조건으로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개같은 M$ 슈퍼로더 영상


2.3. 히트파이프 미탑재[편집]


갤럭시 S7부터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까지는 물론 갤럭시 A52s같은 중급기에도 탑재된 히트파이프가 노트20 시리즈를 시작으로 S21 시리즈 모든 모델에도 미탑재되어, S21 시리즈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발열 이슈를 만들었다.


2.4. ToF 카메라 미탑재[편집]


전작에서 기본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 모두 탑재된 ToF 카메라가 S21 시리즈 어느 모델에서도 탑재되지 않았다. 대신 S21 울트라는 레이저 AF가 추가되었다.

ToF 센서는 기기에서 빛을 쏘아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와 위치 등 다양한 정보들을 파악하는 기술로, 심도 측정과 공간 인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 S10 5G에 첫 탑재되고 갤럭시 노트10+를 거쳐 기본 모델을 제외한 갤럭시 S20 시리즈까지 탑재되어 왔는데, S21 시리즈에서는 모두 빠졌다. ToF 센서가 없어도 카메라의 발전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ToF 센서만큼의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ToF 센서로 AF 연사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음에도, 자동 AF 추적 연사 기능이 없는 갤럭시로서는 단순한 원가 절감밖에 안 된다.


3. 원가 절감으로만 보기엔 어려운 경우[편집]



3.1. 한국 시장용 모델 5G의 mmWave 대역 미지원[편집]


미국 모델에서는 지원되는 5G mmWave 안테나가 전작 S20 시리즈에 이어 한국 시장용 S21 시리즈 모델에도 탑재되지 않았다.[16]

이는 원가 절감 내지는 내수 차별로 볼 수도 있으나 2020년 10월 8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8GHz망 사용을 B2B, 즉 기업 대 소비자가 아닌 기업 대 기업으로 한정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17] 실제로 한국에서 mmWave 대역을 일반 소비자가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실사용에서 쓰이지 않을 안테나를 제거함으로써 안그래도 무거운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낸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기에 무작정 비난을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다.

애당초 5G가 서비스된 지 어느덧 2년이 가까워지지만 mmWave는 커녕 sub-6조차 보급이 더딘 상황이며, mmWave 대역 선두주자임을 자임했던 미국조차도[18] 실제 구축·운용 결과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3.5Ghz 등 중저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3~4Ghz 대역이 글로벌 표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현재 5G를 서비스 중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도 역시 iPhone 12 발표 현장에서 mmWave는 주요 도시에 한정적으로만 구축할 계획이며, 대다수의 커버리지는 sub-6로만 이루어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iPhone도 13까지 지속적으로 미국판을 제외한 국가에는 mmWave를 제거하고 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SK텔레콤은 2023년 5월 31일까지로 28 GHz 대역 사용이 6개월 단축되었고, KTLG U+는 아예 28 GHz 대역 사용이 취소되었기에 현재는 해당거리로 논하는게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다.

3.2. 한국, 미주 시장용 모델 eSIM 미지원[편집]


S20 시리즈에 이어 한국 시장용 S21 시리즈 모델에도 내장형가입자식별모듈(eSIM)을 적용하지 않았다. 미국/캐나다 제외 해외 모델은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미국/캐나다에선 공식홈페이지 FAQ에서 eSIM을 지원할수 있다고 명시해놓았으나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상태다. 노트20 때도 같은 일이 있어서 레딧에서 더욱 욕을 먹는 상황이다. 광고로 eSIM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사용이 불가능해, FCC와 FTC에 제소하고 조사에 들어갔다는 메일을 받은 사람이 있다.# One UI 4.0에서 eSIM을 지원한다. 따라서 현재 Google Fi 이용자들의 Galaxy S21 eSIM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조만 간 이 문제는 해결 될 예정.

정부가 eSIM 제도를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고려했으나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는 매출 감소라는 이유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거절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건 삼성보다는 이동통신사의 문제가 더 크다.

3.3. 해외 시장용 모델 MST 미지원[편집]


한국 시장용 S21 시리즈에는 삼성페이에서 MST를 사용하여 구형 카드 단말기에서도 결제가 지원되지만, 해외 모델[19]에서는 MST 모듈이 제거되어 삼성페이에서 NFC 결제 밖에 지원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역(逆)내수차별인 셈.

사실 국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신용/체크(직불)카드에 RFID기능이 탑재되어 비접촉 결제 내지 VISA Contactless와 MasterCard® Just Tap & Go™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 MST의 존재가 의미 없다고 볼 수도 있고, 국내에서도 점점 RFID/NFC 결제단말을 표준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어 장기적으로 MST 모듈을 제거할 수도 있다.[20]


3.4. 45W 초고속 충전 2.0 미지원[편집]


S21 시리즈 3개 기종 모두 25W 초고속 충전만을 지원한다.

S21/S21+는 S20 시리즈에서도 지원되지 않았으므로 현상 유지라고 볼 수 있지만 S21 Ultra의 경우, 이 기능을 지원했던 전작과 배터리 용량이 같은 5,000mAh임에도 45W 초고속 충전 2.0을 할 수 없어 배터리 용량 대비 충전 효율이 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는 1년 4개월 전에 나온 모델전작 모델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다.[21]

비록 충전 속도 전반이 25W와 큰 차이가 없고,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35W 수준으로 제한해 놓았다고는 하나, 배터리 용량이 적을 땐 충전 속도 차이가 체감될만큼 크기에 일부 기종에서나마 문제없이 지원했던 45W 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 기대했을 사용자들에겐 아쉬움을 준다. 애초에 완충 속도에선 차이가 없겠지만 0%~50% 구간에서 1%가 급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45W이 쓸모가 있었다. USB-PD 3.0 등장 이후 중국제 스마트폰이 충전 기술 개발 면에서 큰 향상폭을 보이고 있는 점과는 대비되는 부분. 그러나 안전성 문제는 사실상 해결이 된 듯 관련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 상황이라 삼성이 여전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걸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이를 이전 작들에 비해 25W 충전 구간을 더 길게 설정하여 보완하고자 했는지, S21 Ultra의 실제 완전 충전 속도는 45W 충전을 지원하는 S20 울트라와 비등비등한 수준을 보인다고 한다.# S21 울트라 뿐 아니라 S21, S21+ 역시 25W 구간이 많이 길어져 충전속도가 확실히 향상되었다.

갤럭시 S22+갤럭시 S22 Ultra부터 S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이 45W 초고속 충전 2.0을 다시 지원한다. 플러스로서는 최초.
[1] 물론 예외도 있다. S21에 오면서 패키지 구성에서 제외된 이어폰 및 충전 어댑터, 기본 케이스는 노트20에는 있었다.[2] 심지어 기본 이어폰과 기본 케이스는 해당 기기를 시점으로 보급형이건 플래그쉽이건 가리지 않고 다 빠졌다.[3]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어댑터와 이어폰 미제공은 스마트폰의 가격을 낮추고 쓸데없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함이다. 대신 충전기는 낮은 가격에 제공하겠다."[4] 말이 좋아 1년이지 해당 디스 광고는 2020년 11월에 나온 것이다. 즉, 삼성전자는 3개월도 채 되기 전에 말을 바꾼 것이다. 이전에 논란이 됐던 2017~2018년 오디오 단자 미탑재 디스 광고의 경우 삼성의 첫 오디오 단자 미탑재 모델인 갤럭시 노트10이 2019년 8월에 출시되었으므로, 최소 1년 반은 버텼다.[5] 특히 Apple. 그 외의 회사 중에도 기본으로 케이스를 동봉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6] FM 라디오는 과거 대한민국 내수용 스마트폰에는 DMB가 적용되어 잘 탑재되지 않던 기능이었지만, 2018년부터 재해, 재난, 전쟁 등 비상 시에 국민의 방송 수신을 원활히 할 목적으로 탑재가 의무화되었다.[7] 킷캣에서 microSD를 포함한 기기 외부의 스토리지 권한을 대거 줄이며, 외부 앱 사용을 사실상 막으려고 가닥을 잡았다. 따라서 2014년에 주력으로 탑재됐던 킷캣때 개발 되던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5는 microSD를 지원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Google은 소비자들의 강력한 항의에 일부 권한을 다시 되돌려 줬다.[8] 2019년에 출시한 갤럭시 S10 5G갤럭시 노트10,그리고 2020년에 갤럭시 노트20의 경우 microSD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256 GB를 기본 저장용량으로 탑재히였다.[9] 요즘은 C단자에 연결할 수 있는 USB 또는 SD카드를 삽입해서 C단자에 연결하는 리더기도 있지만 이 두 가지를 쓸 경우 어마어마하게 불편하다. C단자에 연결하는 거라 충전이 안 되고, 그 상태에서 떨어져서 파손되는 고장의 위험성도 크다. 또 가격도 기존의 SD카드보다 더 비싸다.[10] 무료 서비스들은 대부분 10-15GB 내외이며, 비교적 큰 편인 네이버 클라우드나 MEGA도 각각 30, 50GB 수준[11] 보통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파일들을 열람하고 관리하기 위해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12] 클라우드 서비스는 운영하는 회사가 망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서비스가 종료되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13] 즉, 내부부피에서의 차이가 별반 다르지 않다. 심지어 물리 듀얼심 역시 양면트레이로 지원한다.[14] 다만 램이 4GB 더 많으므로 순수한 스토리지의 가격차이는 아니다.[15] 해외에서는 전 라인업 모두 기본 저장소가 128GB인데, 128GB와 256GB 모델들의 가격차이는 5~7만원 수준.[16] 정확히는 엑시노스 2100에 mmWave 모듈이 내장되어 있으나 안테나가 없다.[17] 물론 이후에 과기정통부에서 이번 5G 특화망(통신사가 아닌 일반 기업이 운영하는 망) 정책방안은 5G 기업용(B2B) 특화망 구축에 있어 이통사 외 참여자(수요기업, 제3자)를 다양화해 시장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해명하면서, 28GHz 대역 자체를 전부 다 B2B용으로 제한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반박은 했다.# 하지만 이 역시 소비자용으로 사용 가능하게끔 하겠다는 언급은 일체 없는 것을 보아 B2C 용도로는 상용화 계획이 없어보인다. 애초에 5G 특화망 자체가 일반소비자용으로 사용되는 망이 아니다.[18] 그마저도 Verizon한정이고, 다른 통신사들은 애초에 mmWave대역에 대해서는 계획된 커버리지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아예 없었다.[19] 중국은 S20 5G부터 제거.[20] 단 글로벌판 삼성페이는 EMV망을 사용하지만 한국은 독자결제망만 사용한다. 약국, 할인마트(슈퍼) 등지에서 삼성페이 로고가 그려진 서명패드가 그것. 반대로 EMV는 누워있는 와이파이가 그려져있어야 결제가 된다.[21] 특히 43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갤럭시 노트10+의 완충 시간이 56분 51초, 5000mAh 배터리 용량의 전작인 갤럭시 S20 Ultra의 완충 시간이 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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