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존슨(아나운서)

미국의 농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거스 존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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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나운서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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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11년까지 CBS에 입사하여 대학농구, 대학 미식축구 등 NCAA 중계를 했다. 그리고 15년간의 계약이 끝나고 폭스 스포츠로 이직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15년부터 NCAA 중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다가, 2021년부터 한동안 손을 뗐던 NFL 중계를 다시 하게 되었다.[2]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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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방송 멘트 시작을 하면서 옆에 있는 해설가와 주먹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이 그의 상징이 됐다. [3]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데뷔했지만 드류 브리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해야 했던 쿼터백 출신 해설가이자 그의 파트너인 조엘 클라트(1982~)가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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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데이빗 콘과 에두아르도 페레즈가 자주 써먹는다.

• 전미의 시청자들이 슈퍼볼 중계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짐 낸츠와 같이 상황에 따라 중계톤을 바꾸는 데에 능하기도 하지만 조 벅에게 없는(...) 뛰어난 언변과 유머감각 때문이라고..

• 유튜브에 Gus Johnson Best Call을 치면 컴필레이션으로 모아놓은 클립이 있다. 이걸 보면 분명히 수면 중계의 선두주자(...) 조 벅 보다 낫구나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안깐데 또 까 영원히 고통받는 조 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