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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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검단지구 AA12-2BL에 위치하는 대단지 아파트.
대방건설이 시공하였으며 2022년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주차대수는 총 2,051대로 세대당 1.44대를 주차할 수 있다. 단지 동 수는 21개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에서 가장 많으며 총 1,417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2. 특징 및 시설[편집]
2.1. 주민시설[편집]
- 농구장과 축구장, 카페테리아 및 수영장 등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2.2. 상업시설[편집]
- GS THE FRESH 검단더힐점
- GS25 검단더힐점
- 하이오커피 검단원당동점
3. 주변 환경[편집]
3.1. 교통[편집]
3.1.1. 대중교통[편집]
- 지하철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천역(예정)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원당역(예정)
3.2. 교육시설[편집]
- 초등교육기관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장릉 검단신도시 아파트 불법건축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릉 검단신도시 아파트 불법건축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수도관 동파 사고[편집]
수도관 동파로 인해 천장에서 물이 터져나오는 현상이 최근 알려진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리버파크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트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년 12월, 입주 한달밖에 안된 시점에서 한 입주민은 침실과 실외기실 사이 천장에 있는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지면서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게 넘쳐흐르는 침수 피해를 입었다.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지면서 침실뿐 아니라 거실과 다른 침실까지 바닥에 물이 차올랐으며, 이후 소화배관을 잠그고 임시배관을 설치해 차오른 물을 빼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거실 바닥이 들뜨고 침실 2곳의 마루가 수축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집안 바닥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했다고 입주민은 밝혔다.
이에 건축업계 관계자는 “소방배관에 있는 물이 언 상태에서 난방을 했을 경우 뜨거운 물이 흘러들면서 배관에 압력이 작용하는데 약하게 이어진 곳에 압력이 몰리면서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파라고는 해도 지은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의 배관이 동파해 물이 철철 흘러넘치는 정도면 배관을 느슨하게 결합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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