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람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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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투신 백야는 팔부기재의 감마등의 소환수였으나, 소환수는 주인이 죽거나 할 일이 끝나면 명계로 돌아가야하는 운명이었다. 그러나 막내의 간접적인 이유로 팔부기재 감마등의 석화(사망)이후 명계로 돌아가기를 거부, 현계를 떠돌며 슬퍼하고 있었다.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팔부기재의 후예인 명환파의 천둥이 명계와 현계가 이어져 명계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구역인 검은 바람 동굴에 감마등의 사당을 지어주고 백야의 거처를 마련해 준 곳이다. 하지만 마황의 간부인 요화가 이를 수상하게 여겨 명투신 백야에게 감마등의 비급이 있을 것이라 착각하고 급습, 명투신 백야의 역린을 건드리고 막내를 증오하는 마음을 양분삼아 명투신 백야를 탁기화 시키고 말았다.
1. 개요[편집]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영웅급 던전. 2020년 12월 23일에 등장.
수월평원 안개숲의 검은바람계곡에 입장 가능 용혈문이 있으며, 통합던전에서는 검바동 / 검바숙의 약칭으로 불리고 있다.
통합던전에서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 요구하는 스펙은 파티원 6명 전원 공격력 3000+ / 공력 9000+ / 명중 6000+ 이 평균 수치로 집계되고 있다.[1]
패턴을 무시하는 파티라 불리는 4중점팟은 공격력 3500+ / 치명+공력 합계 30000+ / 캐릭터 체력 800000+ / 4점프 모두저항 가능이 요구되었지만 숙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게 후속패치가 진행 되었다. 통칭 4점 또는 4중점이라 부른다.
비정공이 정공법이 된 케이스다
탱커 초기화 패턴의 기믹으로 편하게 깰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었으나, 1주일만에 패턴 개선을 진행하여 합격기를 내주는 대신 영구 파훼법을 막아버리고 탱이 2번이상 멀어지면 즉사 + 원거리 딜러에게 즉사 장판 을 가해 더블~올킬까지 시전하는 보스로써 특정 공략이 나오고 나서 공략법이 바뀐 수정된 황혼의 성전의 폭염갈기와 태천명왕에 이어 두번째로 기록된 던전이다.
배경 텍스쳐에 관한 문제가 가장 자주 리포트 되는 던전으로써, 던전 내 오브젝트인 물줄기나 보스의 주시 지정이 안보인다면 그래픽 설정이 문제이므로 오브젝트 가시거리 를 5로 올려야 하며, 주시 지정의 경우 타인의 이펙트, 몬스터의 이펙트를 모두 2로 지정하여야 한다. 특히 여기서 타인의 이펙트를 1로 조정한 사람은 주시자를 구별 할 수 없어 범위 장판을 뺄때 누가 주시자인지 모르므로 2로 올려야만 하나, 문제는 타인이펙트를 2로 올리는 순간 파티원 6명의 스킬이펙트가 모두 보이므로 엄청난 렉과 CPU부하 처리로 인해 프레임이 10~20fps로 급락하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스펙업 + 컴퓨터 업그레이드의 준말인 컴펙업이 반드시 필요한 던전이라고 놀림받고 있다.
2. 제 1 구역 : 검은바람동굴[편집]
- 수월평원답게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어디서 많이 보던 발발이와 버섯, 그리고 수월평원에서 많이 등장하던 작은 석괴와 큰석괴들로 이루어져있다. 4막 이전에서 많이 등장하던 구조는 다르지만 석괴굴 형태의 던전이다.
- 앞에서 말한 텍스쳐에 관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 물줄기. 특징은 먼거리를 이동할 때 용맥을 쓰지않고, 동굴을 부숴 그 곳에서 나오는 풍압으로 멀리 날아가는 독특한 배경 오브젝트로 재미를 돋궜다.
2.1. 마가랑 (Voltari)[편집]
- 수월평원에서 자주등장하던 재탕된 석괴와 버섯들을 처치하면 서락 갈고리 협곡 패랑족의 우두머리인 서리갈을 재탕한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한다.
- 이름은 막아랑을 변형한 마가랑이다. 문지기 주제에 체력이 무려 제0 격납고의 설영급인 72억이며, 이 것을 100초안에 처치해야 하지만 돌진 패턴 가드 후 정화 구역에 안착시켜 폭발을 유도한다면 15% 씩 체력을 뺄 수 있다.
- 탱커는 마가랑에게 돌진 또는 셀프 합격기를 시전하며, 셀프 합격기가 들어가는 쪽이 높은 확률로 원거리 딜러의 위치 트롤링을 방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6명중 1명을 랜덤하게 물어 마기폭탄을 부여하는 절대패턴이 있기 때문이므로, 근 원 상관없이 파티원 전원이 중앙으로 모두 집결해야 하는 시간을 버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 물고 난 이후 마가랑이 울부짖으며 (기절) 뛰어올라 바닥을 찍으며 동시에 양파링 점프를 시전. 양파링에 피격될 경우 다운판정 및 약 190,000 ~ 230,000의 데미지가 발생된다. [2]
- 마기폭탄은 5초 또는 7초 중 1개의 랜덤한 제한시간을 가지므로 물린사람은 12 / 2 / 4 / 6 / 8 / 10 위치 중 한 군데서 피어난 정화 버섯에 캐릭터를 닿게 하여 (비비기) 정화 범위를 만들러 가야 한다.
- 정화 범위가 지정된 캐릭터는 그로기 상태로 3초동안 움직일 수 없으며, 나머지 5명 파티원은 마가랑을 유도하기 위해 정화버섯 범위 내로 진입하여 돌진하는 마가랑을 막을 준비를 해야 한다.
- 돌진을 막는데 파티원 3명의 막기 기술이 필요하며, 같은 위치에서 서로 뭉쳐서 막기 무공을 동시에 써야하는 팀 QTR을 강제로 이행해야 한다. 0.5초 이내 튕기기는 막기로써 인정되지 않으며, 막기 무공에 대한 미 인식 관통 버그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 이는 마가랑이 돌진시 공방일체 무공을 사용하며 이동하는 직업군에 의한 막기 인식 버그로써[3] 마가랑의 돌진경로를 같이 따라오며 스킬을 사용하는 유저에 의한 컨트롤 문제이므로 딜컷 후 위치이동을 우선 진행한 다음 막기를 철저하게 이행해야만 한다.
- 마가랑의 돌진을 저지하고 난 이후 파티원 6명이 모두 빠져나와야 하며, 마가랑은 반드시 폭발 범위에 휘말리게하여 상태이상을 유발시켜야 한다. 폭발범위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거나(너무 앞에서 막았거나), 또는 너무 일찍 마가랑을 진입시키면 지진3타의 막타에 모두가 전멸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마가랑에게 절벽위에서 물려 절벽 끝으로 유도해 처치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마가랑이 물어뜯기를 하고 나서 후방으로 약간 이동함으로써 버그는 막히게되었다.
2.2. 백야 (Uzume)[편집]
"날 저지하겠다고?."
"이건 복수의 기회에 대한 흥분인가?! 진정되지 않는군."
"널 죽이면 기분이 나아질 수 있을까?"
- 홍문파 소환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명환파 소환수. 홍문파 장문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감마등의 복수를 원하고 있다.
패턴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는 매우 이해하기 쉽지만, 파티원의 스펙에 따라서 각점/4중점 이라는 공략법에 따라 특정 패턴을 모두 이행할 것인지(각점) / 아니면 모두 무시하면서 동시에 딜링과 저항을 구사할지(4중점)에 따라 클리어 타임이 최고 3배까지 차이나는 보스이며, 그에 걸맞는 하이스펙또한 요구한다. 검은 마천루 촉마왕의 즉사 피자 패턴[4], 텔레포트를 이용한 패턴 도주를 6명이서 모두 합을 맞춰야 한다는 점 + 합격기를 틀리면 즉사를 시전하는 신기 수련장 묘랑의 기믹을 모두 섞은 보스이기에 까다로움이 매우 많은 보스다.
특이하게도 공략 실패로 인한 광폭화 시에 부활부적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최초의 보스다. 선도원처럼 1찢, 2찢으로 패턴을 넘길 수 없게 되었으며, 이후 몽환의 천수림에서도 이 패턴이 막혔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멸시 부활을 사용할 수 없게끔 영구 패널티가 추가되었다.
"네 녀석과 붙을 수 있을 날을 기다려왔다!"
2.2.1. 4중[편집]
"(생명력 90%/60%/30%)보이는 것에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 해주마!"
2.2.2. 구체[편집]
"백야가 차원탄을 분출합니다."
- 백야의 절대패턴인 4점프를 모두 다 뛰고나면(각자 위치를 도맡아서 했든, 4중점을 유도했든간에) 가운데로 이동 후 특정 주시자 3명을 지정하여 포탈 소환용 구체를 시전한다. 이 특정 주시자는 타인의 이펙트 품질을 1단계로 할 경우 보이지 않음 이라는 기가막힌 그래픽 텍스쳐 설정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2단계 이상 켜줘야한다.
- 기본적으로 3구체는 모두 막아야 한다. 하지만 1주시자가 높은 확률로 죽는 경우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1주시자가 구체를 일부러 흘리는 2구체팟이 성행중이다. 1주시자가 자주 죽는 이유는 3번째 주시자가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막기를 시전하기 때문인데, 1주시자는 첫번째 포탈과 거리상 가장 가까운 포탈이 열려있어야만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3번째 주시자가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막았을 경우, 구체를 막고나서 약 3-5초간 포탈을 이용할 수 없는 쿨타임이 생기는데 빨간색 포탈 로 이용할 수 없음을 나타내며, 당연하게도 포탈을 이용할 수 없으니 1주시자가 즉사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 이후, 1주시자에게는 포탈을 지우기 위해 90도 즉사장판 시전한다.[8]
- 이후, 2주시자에게는 180도 즉사장판 시전한다. [9]
- 3주시자에게는 장판을 쏘지 않고 남은 포탈로 도주를 시전하며, 이에 맞춰 파티원들도 모두 포탈에 탑승해야한다. 참고로 도망가려는 백야를 더 때리겠다고 3포탈 입구 앞에서 백야를 막아서듯 딜하면 포탈-플레이어-백야 사이에 끼어버리게 되어 즉사급의 데미지를 유발시켜 바로 탈진당하는 원인이 된다. [10]
- 특히 텔레포트 패턴 도주에 아직까지 경공 관련 버그가 남아있으며, 3구체를 깔고 난 이후 장판으로 주시자와 포탈을 모두 지워버리는 패턴 이행 자체는 공팟 트롤링의 원천이라 불릴만큼 아직까지도 개개인에게 자신이 1/2/3 주시 중 몇번째 주시자인가, 주시자 순서에 따른 즉사장판의 각도와 각각의 1/2/3 구체간의 거리 관계계산 에 많은 경험적 숙련도를 요구한다.
2.2.3. 활강[편집]
"차원이 불안정하여 왜곡이 발생하였습니다."
2.2.4. 합격기[편집]
"처절하게 파괴해주지."
"네가 피할 곳은 없어."
- 전체 장판 즉사기 시전 이후 왜곡주시를 갖고 있는 파티원 1명에게 180도 즉사 장판기를 시전하며, 왜곡 주시를 갖고 있는 파티원은 즉사 장판기를 맞아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왜곡주시자가 경공을 실패하여 사망하였거나, 기타상의 이유로 탈진하였을 경우 타겟은 무조건 메인 어글자에게로 즉시 변한다.
- 합격기 타임때 파란색 - 기절 / 초록색 - 다운을 사용하여야하며, 합격기를 1회라도 틀리면 합격기 칸이 닫히고, 보호막이 주황색으로 변하며 전원 탈진한다.
- 권사의 4연타 그로기 권무라는 파훼법으로 해제가 가능했으나 2021년 3월 17일 패치 이후 불가능하게 변경.
"명계의 아귀 수준도 안되는 녀석이군."
- 합격기 성공 이후 전체 광역기 5연타 시전.
3. 보상[편집]
입문 난이도 보상
- 빛나는 천랑석 결정 상자
- 설풍 보패
- 천위 반지
- 멸진 귀걸이
- 뇌전 목걸이
- 태극 장갑
- 해운 허리띠
- 극호/극룡/극황팔찌
일반 난이도 보상
- 린 파편 지원 상자
- 이글거리는 천랑석 결정 상자
- 설풍 보패
- 천위 반지
- 멸진 귀걸이
- 뇌전 목걸이
- 태극 장갑
- 해운 허리띠
- 극호/극룡/극황팔찌
숙련 난이도 보상
- 린 파편 지원 상자
- 린 지원 상자
- 주 지원 상자
- 조각 지원 상자
- 팔각 흑요석
- 팔각 석류석
- 명계/구천/망자
- 찬란한 천랑석 결정 상자
- 불완전한 백야 반지
- 불완전한 백야 귀걸이
- 천수 장갑
- 비호 허리띠
- 염마/염라/염왕팔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9:08:47에 나무위키 검은 바람 동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시 시기가 점차 지남에따라 2700~2900팟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2] 양파링은 판정이 앞쪽에 있으며, 0.5초 미리 뛴다는 생각으로 스페이스 바를 눌러 점프 대응해야 맞지 않는다. 반복적인 피지컬 연습을 통해 판정을 극복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다.[3] 검,권,린이 특히 0.5초 이내 막기시전시 튕기기로 인정되는 상황을 가장 조심해야한다. 막기 스킬을 미리 누르고 있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4] 특정 유저가 있는 구역은 즉사구역 + 이동기 사용 불가[5] 가장 먼거리에 있는 2명의 위치에 포탈 생성 후 추가 장풍을 원거리가 있는 방향으로 시전 (모두 저항 가능)[6] 6명에게 모두 점프 구별용 노란색 구체 부여[7] 역할 이행을 해야하는 12 / 3 / 6 / 9 점프자가 순서대로 점프할때마다 점프자 중심으로 저항 가능한 빨간 장판 시전[8] 포탈에 1주시자가 탑승하지 못하면 즉사 디버프 부여 및 보스에게 왜곡 버프가 1중첩된다.[9] 포탈에 2주시자가 탑승하지 못하면 즉사 디버프 부여 및 보스에게 왜곡 버프가 1중첩된다.[10] 포탈에 3주시자가 미리 부딪혀 디버프를 지우지 못하거나 탑승하지 못하면 즉사 디버프 부여 및 보스에게 왜곡 버프가 1중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