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타 로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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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의 남주인공들 중 하나.

라틸의 후궁이자 로르드 재상의 둘째 아들이다.

2.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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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거리는 갈색 머리카락과 강아지상 눈매를 가진 순한 인상의 미소년. 대신관 말로는 근질이 좋아보이고 골격도 굉장히 바르다고 한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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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워낙 내성적이고 순하다고 한다. 다른 후궁들의 기에 눌려살까봐 라틸이 걱정할 정도. 다른 후궁들과 달리 유독 조용하여 라틸이 다른 후궁들에게 치이며 살까봐 걱정한다.

다만 어렸을 때에는 영악한 면도 있었다고 한다.

굉장히 순해 보이지만, 사실 고집이 세다.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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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틸과 접점이 생기기 시작한 건 처음에 황실 도서관에서 만났을 때였다.

다른 후궁들과는 달리 라틸과 접점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타시르와 같이 연회를 담당하게 된다.

37화에서는 귀한 부적이 사라져 [2] 라나문과의 신경전과 트러블, 게다가 자신의 처소에 한 번도 안 온 클라인을 위로하다가 예민해진 클라인한테 머리채가 잡히나 라틸의 등장으로 처소에 들어가게 된다.

39화에서 타시르와 함께 즉위 푹하 연회 준비를 맡는다 [3]


72화 중간에 잠깐 나온다. 아버지한테서 사람을 일시적으로 고자로 만들수있는 약을 받음.

74화에서 라틸과 도서관에서 만나다. 그후로 몇일 동안 함께 책을 읽다 고대어로 된 제목을 읽는다.[4]

75화에서는 라틸의 고대어 해석을 도와주곤 답례로 자신의 생일에 단둘이서 보낼수있게 해달라 요청한다. [5]

78화에서 라나문을 뺀 다른 후궁들과 라틸을 기다리는 것이 보인다. 후에 79화에서 버섯 스프를 먹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82화에서는 라틸의 꿈(?)속 에 여우 가면을 쓰고 나온다. 라틸을 틀라에게서 부터 숨기려 입고있던 옷을 라틸에게 주는데 복근이..어우야 그후에 라틸이 여우가면을 벛기는데 이때 가면 및에는 게스타가 있었다. [6]

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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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라실 발레르타인 타리움

• 클라인 아비시너

• 라나문 브로트샤 드 아트락시

• 타시르 앙제스

• 칼라인

• 서넛

• 트리

• 로르드 재상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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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과거나 본성 등이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그동안 독자들이 스타증후군[7]
  작가의 전작인 재혼 황후에 나온 악역들 중에 라스타, 크리스타가 있는데 둘 다 이름이 '~스타'로 끝나기 때문.
  에 시달렸던 과거 때문에 게스타가 연관된 사건이 나오기만 해도 흑막이냐는 반응이 댓글을 가득 메운다. 다만 아직 초반인데다가 게스타도 아직 비중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뿐더러 진짜 성격이 제대로 드러난 것도 아니니 맹목적인 확신은 금물이다. 그리고...